정직은 남아 있습니다.

잠언 2:21
(大抵) (正直)한 (者)는 땅에 (居)하며 (完全)한 (者)는 땅에 남아 있으리라

●  정직하게 사는 것이 쉬울 것 같지만 어렵다고 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남들은 하지 않는데 혼자 정직함을 가진다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정직하려고 해도 부정직하게 되거나 거짓에 타협하기에 그런 것입니다.

   부정직하지 않으려고 혹은 작은 것임에도 정직을 힘들게 지켰을 때 부패와 싸워 정직을 바로 세우게 되는 것입니다. 누군가 내 정직을 알아주고 인정받으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았더라도 정직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왜 정직해야 합니까? 우리가 사는 땅에서 온전하게 살 수 있기 때문입니다. 부정과 거짓은 남아 있긴 하지만 정직을 이길 수 없기에 사라져 버리야 하는 것이 부패입니다. 오로지 정직만이 이 땅에 존재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 나 스스로가 정직을 지키는 것이 쉽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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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NHANBU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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