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련한 자의 입

잠언 18:6
미련한 자(者)의 입술은 다툼을 일으키고 그 입은 매를 자청(自請)하느니라

●  미련한 자는 그 입도 미련합니다. 미련한 입이 미련하기에  그가 하는 말은 다 미련합니다. 미련한 자의 말을 듣고 있노라면 답답하고 속이 터지게 합니다. 대화가 되는 것이 아니라 일방적이기에 그렇습니다.

   미련한 자와 말을 섞게 되면 소통이 안되기 때문에 불편하거나 다툼이 있게 됩니다. 미련함으로 인해 융통성은 없고 자기주장만 하게 되니 대화를 할 수 없고 언성이 높아  싸우게 되는 것입니다.

   미련한 자의 입술은 매를 자청한다고 잠언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인정하고 받아들이면 쉽게 끝나고 불화하지 않을 텐데 미련스럽게 고집을 부리고 자기 말만 하니 화를 자초하게 되는 겁니다.

※ 미련한 자의 입은 회초리로도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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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NHANBU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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