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인도하시는 여호와

잠언 16:9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自己)의 길을 ㆍ ㆍ계획(計劃)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引導)하는 자(者)는 여호와 시니라

●  새해가 되었을 때 결심을 하거나 결단을 합니다. 아니면 월초나 월말에도 계획을 세우며 중요한 것은 하루하루 결정하기도 합니다. 실수를 하더라도 실패했음에도 포기하지 않고 끊임없이 합니다.

   게으른 사람이라든지 의지가 약한 사람은 결단과 결정을 거의 못합니다. 분명 계획대로 산다고 생각을 하고 마음에 두어도 게으르기 때문에 의지가 약해서 그만두고 맙니다. 그래도 이들은 아무런 계획이 없는 것이 아니라 있지만 이루려는 노력이 없다는 겁니다.

   성실하게 계획을 세우거나 그렇지 않더라도 분명 하나님이 택한 자녀들은 반드시 하나님께서 인도해 주십니다. 완벽한 계획이라도 빠진 부분이 있을 것이고 무계획이었으나 뒤돌아 보면 하나님의 섭리를 느끼게 되게 된답니다. 그래서 길을 내시고 인도해 주시는 분은 하나님입니다.

※ 길을 내고 걷게 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다.

반응형

'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련한 자의 입  (0) 2024.01.18
욕해주고 싶은 놈  (0) 2024.01.17
소득이  (1) 2024.01.15
의인과 악인의 차이  (0) 2024.01.13
생각과 도모  (0) 2024.01.12
posted by SUNHANBUJ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