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해주고 싶은 놈

잠언 17:5
가난한 자를 조롱(嘲弄)하는 자는 이를 지으신 주를 멸시(蔑視)하는 자요 사람의 재앙(災殃)을 기뻐하는 자는 형벌(刑罰)을 면치 못할 者니라

●  세상이 복잡하고 다양하다 보니 별의별 인간이 있습니다. 가진 것이 좀 있는 인간이 있는 티를 내며 잘난 체하는 인간은 욕하고 싶습니다. 없거나 부족해 어려움이 많은 것을 못난 취급을 해서 상처를 주기에 그렇습니다.

   심지어 가난하고 힘없는 자들을 무시하고 조롱을 해 댑니다. 지가 있으면 얼마나 있다고 이들은 주까지 멸시합니다. 만약 주가 계신다면 어떻게 가난한 자가 있도록 놔두냐 차라리 주보다 자신이 잘났다고 하니 욕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뿐 아닙니다. 어러운 일을 당하거나 재앙에 빠진 이들을 보고 좋아하고 기뻐해 대니 욕하고 싶은 것 입니다. 분명 자신에게도 해가 오는 것을 알지 못하기에 그런 것입니다.

※ 욕해주고 싶은 인간이 없는 세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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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NHANBU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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