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도는

잠언 23:26
내 아들아 네 마음을 내게 주며 네 눈으로 내 길을 즐거워할지어다

●  효도는 유교에서 강조하는 덕목이지만 부모를 향한 자녀들의 태도가 다름에 있는 것 같습니다. 부모님들이 살아생전에 효를 다하는 자녀들도 있지만 부모가 세상을 떠나고 난 후에 표하는 것을 효라고 생각을 한답니다.

    바로 제사를 효로 생각하고 여기에만 정성을 다하고 있다는 겁니다. 제사 음식은 산 사람이 먹는 것보다 더 신경을 쓰고 제삿날을 후손들이 모여 정성을 쓰는데 부모님이 생전에 계실 때는 전화 한 통도 없었고 바쁘다는 핑계로 찾아뵙지도 않았다가 제삿날 다 모여서 정성을 다해 효를 다했다 말합니다.

   그러나 성경의 효는 부모가 생전에 계실 때 잘해드리는 것입니다. 오늘의 잠언자도 자녀들의 마음을 부모에게 주며 자녀들이 항상 부모에게 눈을 띠고 있을 때 부모님들은 즐거워한다는 겁니다.

※ 자녀들의 마음을 부모님이 알게하는 것.

반응형

'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련과 거만의 결과  (0) 2024.12.24
지킴에 대해  (0) 2024.12.21
계획한 대로  (0) 2024.12.19
자기 일도 성실히  (0) 2024.12.18
뇌물은  (0) 2024.12.17
posted by SUNHANBUJ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