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2025. 3. 4. 07:41
딴 길로......
잠언 4:11
내가 지혜로운 길을 네게 가르쳤으며 정직한 길로 너를 인도하였은즉
● 부모들이 자녀들에 대한 기대와 바람이 있습니다. 자녀들이 재능이 있으면 재능을 키워 그에 대한 길을 가도록 합니다. 자녀도 그 길을 가니 꿈이 있게 되며 비전을 가져 해내어 부모의 뿔을 높여 주기도 합니다.
그런데 부모라 해서 부모가 원하는 길로 자녀들에게 가게 한다면 긍정적인 결과보다는 자녀들이 어긋난 길로 다니게 될 경우도 있습니다. 부모가 이루지 못한 것을 자녀로 하여금 대리만족하려고 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대부분 부모들은 자녀들에게 바른 길로 다니도록 부모가 가르칩니다. 삶에 필요하고 잘살고 누리도록 말입니다. 인간다우며 정직하게 살도록 인도하여 주는데 가끔 지녀들이 딴 길로 다니니 참 안타깝다는 겁니다.
※ 딴 길로 가는 것이 때론 지름길이 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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