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한부자의 좋은 책과글
2018. 8. 31. 15:10
신자 한 사람이 천국에 가게 되었다.
보좌에 앉아 있던 예수님이 벌떡 일어서더니 막 도착한 한 사람을 붙잡고 그렇게 기뻐하는 것이였다.
보좌에 앉아 있던 예수님이 벌떡 일어서더니 막 도착한 한 사람을 붙잡고 그렇게 기뻐하는 것이였다.
가만 보니 동네교회의 목사였다. 그 성도가 감격스런 장면을 그리면서 나도 저렇게 반겨 주겠거니 그러며 기다리는데 전혀 예수님은 아는 척도 안하는 것이였다.
화가 난 성도가 따져 물었다.
“예수님, 목사와 신자 차이가 뭡니까? 왜 저는 그렇게 반기지 않으시는 거죠?"
그러자 예수님이 하시는 말씀
"너. 내가 일어서면 내 자리 앉으려고 그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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