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물에 대한 잠언 [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잠언 13:8]
사람의 재물이 그 생명을 속할 수는 있으나 가난한 자는 협박을 받을 일이 없느니라

○ 사람들은 재물을 왜 좋아하고 모으려 할까? 분명 재물이 우리들에게 유익을 주는 것이 많기 때문입니다. 재물이 많으면 많은 것 만큼 누릴 수 있습니다. 좋은 것을 가질 수 있으며 재물 때문에 가치를 인정받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재물이 있으므로 인해 죄를 없앨 수도 있으며 재물은 안되는 것 없이 다 되게 해 주는 만능 열쇠같은 것입니다. 심지어 재물이 사람의 생명까지도 움직이게 하기도 합니다.

재물에 대한 잠언은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재물은 모두가 바라고 원하고 있기 때문에 서로가 가지려 하거나 더 가지려 하기 때문에 재물로 인한 화는 심각합니다. 재물 때문에 칼부림이 있고 혈육이 원수가 되게 하고 심지어 재물 때문에 목숨도 잃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재물이 없는 가난한 이들은 이런 해를 받지 않습니다.

□  맘몬주의가 삶을 파멸케 합니다.


반응형

'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련한 자는 아비에게 낙이 되지 않습니다.  (0) 2018.11.17
보는 기쁨  (0) 2018.11.15
근심을 이기게 하는 것  (0) 2018.11.12
남는 인생  (0) 2018.11.10
지혜의 시작  (0) 2018.11.08
posted by SUNHANBUJ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