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만한 자의 집을 허시는 하나님
[잠언 15:25
여호와는 교만한 자의 집을 허시며 과부의 지계를 정하시느니라

● 살다보면 세상이 참으로 불공평하다는 자들이 많이 있습니다. 젊은데 출세도 하고 돈도 많이 벌어 유명인이 되었는데 이것을 누린답시고 과시하고 잘난체 하는 꼴을 보면서 '세상이 참으로 불공평하다'합니다.

반대로 불쌍한 이들을 보게 되면 측은지심이 들며 이 또한 '세상이 불공평하다' 할 것입니다. 왜 이렇게 불쌍한 이들이 많느냐고. 과부나 홀아비가 되었다거나 고아는 물론 돌봄이 필요한 이들이 너무나 많다 보니 이 또한 불공평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불공평한 세상인 것 같지만 여호와는 살아 계시기 때문에 교만한 자들의 교만이나 거만을 헐어 버리시고, 돌봄이 필요한 이들을 돌보게 하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불공평한 세상처럼 보이지만 여호와는 오늘도 역사하고 계십니다.

■ 교만을 무너 뜨리고 돌보시는 분은 예수 그리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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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NHANBU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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