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훈을 멸시하고 책망을 받지 않으면 [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잠언 1:25-26]
도리어 나의 모든 교훈을 멸시하며 나의 책망을 받지 아니하였은즉 너희가 재앙을 만날 때에 내가 웃을 것이며 너희에게 두려움이 임할 때에 내가 비웃으리라

교훈은 우리에게 있어야 삶에 실수나 실패를 줄일 수 있습니다. 실수나 실패를 거듭하게 될 때 교훈이 나를 잡아 주거나 살아가는 좌표가 되기 때문입니다.
 
책망도 같은 맥락이지만 교훈은 내게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다 주지만 책망은 부정적 이미지가 강하기 때문에 대부분 책망받는 것을 싫어 합니다. 실수나 실패에 대한 부정적인 지적이 아마도 책망이 아닐까 합니다.

교훈이나 책망은 모두 나를 위한 사랑입니다. 나를 생각해 주고 사랑하니 교훈도 주고 책망도 합니다. 이를 멸시하거나 거부를 하게 된다면 재앙이나 두려움이 오게 됩니다. 이런 상황이 교훈한 사람이나 책망한 이들이 웃게 되고 비웃게 되는 것 입니다.

□ 교훈이나 책망을 듣는 것은 사랑받고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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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숙한 아내 [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잠언 31:10,18]
10 [현숙한 아내] 누가 현숙한 여인을 찾아 얻겠느냐 그 값은 진주보다 더 하니라
18 자기의 무역하는 것이 이로운 줄을 깨닫고 밤에 등불을 끄지 아니하고

가정을 이루는데 서로가 잘 만나야 합니다. 아내는 남편을 잘 만나야 하고 남편도 또한 아내를 잘만나야 가정을 세워가는데 멋진 것입니다. 아내와 남편이 가정을 만들어 가는데 서로가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아내나 남편이 가정을 위해서 현숙하고 현명해야 하는 것이 마땅합니다. 현숙한 아내나 현명한 남편을 찾는 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오늘의 잠언은 이런 상대를 만나는 것이 아닌가 진주보다 더한 것이라 말하고 있습니다.
  
현명한 부부는 자신이 하는 일이 가정에 이롭게 여기는 것이 있다면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밤에 등불을 끄지 않고 가정을 위해 부부를 위해 열심을 다하는 것이 부부의 도리가 아닐까 합니다. 가정을 세우고 명문가정이 되기 위하서는 열정을 가지고 힘쓰는 부부가 됩시다.

■ 현명하고 현숙한 부부는 가정의 이로움을  위해 열심을 다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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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지혜로운 것 [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잠언 30:24,28]
24 땅에 작고도 가장 지혜로운 것 넷이 있나니
28 손에 잡힐만하여도 왕궁에 있는 도마뱀이니라

■ 힘없고 연약한 존재이지만 약육강식의 법칙에서 살아 남는 건 그만한 지혜가 있어서 입니다. 특히 작은 것은 생존경쟁에서 살아가기가 힘들어도 지금까지 생존하는 것은 아마도 지혜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들이 생존케 하는 것을 보면은 지혜가 있음을 알게 합니다. 잠언에서는 개미와 사반과 메뚜기 그리고 오늘의 주인공인 도마뱀에 대해 지혜를 전하고 있습니다. 거의 완벽에 가까울 조직과 체계를 지닌 개미의 지혜, 안식처를 가장 안전하게 구축하고 있는 사반, 떼를 지어 어마어마한  힘을 발휘하는 메뚜기 그리고 도마뱀입니다.

도마뱀은 작은 파충류이지만 왕궁에서 제집 들나들 듯 산다고 합니다. 왕궁은 최고의 권력자가  살며 이를 경호하기 위해 철저한데 이곳에서 사는 도마뱀의 지혜는 무엇일까요? 손에 쉽게 잡힐 만한데 왕궁에서 내버려두는 것은 도마뱀이 해충을 잡아 먹기 때문입니다. 즉 사람에게 이로움을 주니 잡지를 않는 것입니다.

□ 사람에게 이로움을 주는 당신이 지혜로 사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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