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11:22]
아름다운 여인이 삼가지 아니하는 것은 마치 돼지코에 금고리 같으니라
○ 아름다움이 아름다우려면 가공하지 않아야 합니다. 인위적으로 만들어 낸 아름다움은 처음엔 아름답지만 얼마 못가서 싫증이 나고 아름다움이 반감되어 아름다움이 별로가 되기 때문입니다.
처음에 보기에 아니 느낌이 아름답지 않는 것 같지만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아름다워 보이는 것이 있습니다. 꾸미지도 않았고 가꾸지도 않았는데 그 자체가 아름다움입니다. 그것은 바로 자연미 입니다. 하나님의 손길과 숨결이 있기에 가능한 것입니다.
추하거나 흉하게 보이게 될 때에 인위적으로 아름다움을 나타내지만 보통 아름다움은 아름다움이 그 자체임인데도 더욱 아름답게 꾸미려고 하는데 오히려 추하게 됩니다. 아름다움은 아름다워야 하는데 가공을 하고 가미를 더하는 것은 마치 돼지코에 금고리를 달아 주는 것 같은 것입니다.
□ 내가 보는 아름다움이 다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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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를 경외하면 장수하느니라 그러나 악인의 년세는 짧아지느니라
● 오래 사는 것에 대해 사람들은 미련을 버리지 않습니다. 하루 하루 살아가려고 있지만 정작 무덤을 향해 가고 있음을 잊고 있답니다. 우리 주변에 생을 마감하고 떠나는 이들이 많이 있음에도 나 만은 아닐 것이라는 생각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사형선고를 받은 이들은 자신의 삶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그 시간이 다가오는 것을 늦추거나 피해 보려고 하지만 어쩔 수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허무하게 죽음을 맞는 것 보다 생애의 마지막을 의미 있게 보내는 것도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게 하는 것입니다.
이렇듯 장수가 인류의 소망인데 장수에 대한 잠언은 하나 밖에 없습니다. 바로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입니다. 그 분은 우리를 만드셨고 보호해 주시며 사랑해 주시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 분의 사랑이 장수를 하게 되고 여호와를 경외하지 않는 자들은 단명하는 것입니다.
■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이 장수의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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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8:28]
그가 위로 구름 하늘을 견고하게 하시며 바다의 샘들을 힘 있게 하시며
○ 우리가 사는 세상에는 오래 된 것들이 지금까지 남아 있는 것들이 많습니다. 남아 있는 것들 가운데 우리가 이해가 된 것들도 있지만 그렇지 못해 미스테리해 불가사의한 것으로 여기는 것들이 있습니다.
이렇게 인간이 만든 것들이 오래가고 견고한 것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겉으로 보기에는 튼튼하고 오래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탐욕과 무지로 인해 무너지고 파괴되어 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거짓과 권세가 왜곡 시키고 진실을 외면해서 그런 것입니다.
하지만 무너지지 않는 것이 있습니다. 견고하고 힘이 넘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하나님이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흘러가는 구름들이나 바다의 샘조차 견고하고 그 힘은 지금은 물론 영원하도록 갑니다.
□ 하나님이 주신 말씀은 견고한 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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