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련한 자의 특징

잠언 18:2
미련한 자는 명철을 기뻐하지 아니하고 자기의 의사를 드러내기만 기뻐하느니라

● 말도 안 되는 것을 가지고 말이 된다고 한다거나   하게 되면 좀 미련스럽게 보입니다. 자기 주관이 뚜렷해서 주장하는 것과는 다르게 되지도 않은 것을 떠벌이는 것이 미련한 자의 특징입니다.

   되지도 않은 소리를 하는데 그 목청은 몹시 큽니다. 차근차근 말을 해도 다 알아듣도록 자기주장을 하는 사람과는 다르게 시끄럽게 떠들고 목청을 높이기 때문에 미련하다는 것입니다.


   미련한 자의 특징은 오늘 잠언의 말씀처럼 총명하고 사리에 밝은 명철을 좋아하거나 기뻐하지 않고 생각나는 대로 주변이나 환경에 관계없이 하고 싶은 대로 말하고 행동한다는 겁니다.

※ 남들은 생각하지 않고 고집부리게 되면 미런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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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목하는 비결

잠언 17:1
마른 떡 한 조각만 있고도 화목하는 것이 제육이 집에 가득하고도 다투는 것보다 나으니라

●  화목하는 비결은 무엇보다도 다투지 않는 것입니다. 살다 보면 마음이 맞지 않거나 생각이 다를 수 있습니다. 화목은 이럴 때 다투지 않고 조율하거나 합의를 하여 서로를 인정하고 존중함으로 되는 것입니다.

   화목하는 비결은 욕심을 내지 않아야 합니다. 남이 먹는 떡이 더 맛있어 빼앗아 먹고 싶을 때 싸우기 때문에 화목하지 않은 것입니다. 콩 한조각이라도 나누어 먹을 때 화목한 것 입니다.

  화목하는 비결은 마음이 통할 때입니다. 풍족하고 넉넉하고 다툴 일이 없는데도 마음이 서로가 통하지 않으면 화목할 수 없는 것입니다. 없이 살아도 서로를 위하고 배려하는 것이 화목의 비결입니다.

※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치심은 복음으로 화목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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