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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11 :: 충신매일성경 232
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2021. 9. 11. 13:15
누구 손을 잡을 것인가?
잠언 11:21
악인은 피차 손을 잡을찌라도 벌을 면치 못할 것이나 의인의 자손은 구원을 얻으리라
● 손을 잡으면 잡은 손을 통해 마음이 옵니다. 따뜻하고 훈훈함이 잡은 손을 통해 오기에 내 마음도 그러함을 전합니다. 잡은 손이 사랑스럽습니다.
잡은 손이 차갑고 냉냉함이 오면 괜실히 마음이 덩달아 차갑게 됩니다. 만남이 후회가 되고 다시 만나는 것에 생각을 해 봅니다.
손을 잡는 것이 악수만이 아닐 겁니다. 관계를 맺는 것도 손을 잡는 것인데 누구와 손을 잡느냐에 따라 나에게 영향을 주게 됩니다. 내게 유익을 주거나 나 또한 선한 영향을 주게 되면 잡은 손을 놓지 않고 꽉 잡는 것입니다.
하지만 잡은 손이 후회가 될 때도 있다는 겁니다. 사람이 진실하지 않는다거나 악하다면 잡은 손으로 인해 해를 받게 됩니다. 그러니 누구와 손을 잡는 것에도 지혜가 있습니다.
※ 잡은 손에 정이 전해지면 행복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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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부자의 오늘도 말씀
2021. 9. 11. 04:45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 하나님을 여전히 찬송하리로다. [시편 43장 5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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