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1/06'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24.01.06 :: 충신매일성경 1077
  2. 2024.01.06 :: 미물에게서 배우라 2
  3. 2024.01.06 :: 유혹하는 입술 1

하나님이여 내가 근심하는 소리를 들으시고 원수의 두려움에서 나의 생명을 보존하소서 [시편 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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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NHANBUJA
:

미물에게서 배우라

잠언 6:6
게으른 자(者)여 개미에게로 가서 그 하는 것을 보고 지혜(智慧)를 얻으라

●  미물에게서 배워야 할 것이 있습니다. 하찮은 미물에 불과하지만 보면 볼스록 배울 것이 많다는 것입니다. 아마도 하나님은 만물의 영장인 사람이 미물을 보거나 대하면서 겸손함을 가지게 한 것 같습니다.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거린다"는 말을 보면  그 예가 아닌가 합니다. 지렁이는 가만 놔두면 꿈틀거리지 않지만 밟으면 꿈틀 거리는 것을 보면서 이런 말을 한 것 같습니다. 힘없고 약한 자들이 늘 당할 것 같지만 저항하고 자기주장을 하는 것을 여기에 비유해서 말하는 겁니다.

   게으른 자들을 위해 잠언은 미물인 개미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개미의 대명사는 부지런한 것입니다. 개미는 쉴틈도 없이 항상 부지런하게 움직이며 생존을 해나가고 있습니다. 게으름은 미물인 개미에게 배워야 하는 것입니다.

※ 게으른 자에게 선생은 개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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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NHANBUJA
:

유혹하는 입술

잠언 5:3-4
3 대저(大抵) 음녀(淫女)의 입술은 꿀을 떨어뜨리며 그 입은 기름보다 미끄러우나
4 나중은 쑥 같이 쓰고 두 날 가진 칼같이 날카로우며

●  상대를 속이고 사기를 치는 입술은 유혹하는 입술입니다. 이런 입술을 분별하게 된다면 속는 일도 없을 것이며 사기도 당하지 않았을 겁니다. 유혹을 입술에 당한 사람은 마치 귀신에 홀리듯 빠져 들어 당했다는 겁니다.

  유혹하는 입술은 듣는 자에게 달콤한 말만 한다는 것입니다. 듣는 자가 원하는 것을 다 들어주거나 해 줄 수 있는 것처럼 미사여구를 구사하여 마음과 정신을 홀닙니다.

  유혹하는 입술은 달콤한 말장난입니다. 유혹하는 입술은 부드럽게 기분을 좋게 하지만 정신을 차리게 되면은 쑥같이 쓰거나 마음이 칼로 베인 것처럼 아프게 됩니다. 유혹하는 입술은 정말 조심해야 합니다.

※  팔랑귀는 유혹을 이길 수 없지만 말둑귀는 유혹에 꿈쩍도 안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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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NHANBU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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