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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24.04.07 :: 내 입의 말로 얽히지 마세요
  7. 2024.04.06 :: 충신매일성경 1248
  8. 2024.04.05 :: 충신매일성경 1247
  9. 2024.04.05 :: 악인은
  10. 2024.04.04 :: 충신매일성경 1246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사도행전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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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NHANBUJA
: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요한복음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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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 [요한복음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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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NHANBUJA
: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요한복음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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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희가 악할지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하시니라 [누가복음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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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입의 말로 얽히지 마세요

잠언 6:2
네 입의 말로 네가 얽혔으며 네 입의 말로 인하여 잡히게 되었느니라

●  내 입에서 나온 말들이 얽히면 힘듭니다. 내뱉은 말이니 주워 담아 말을 안 한 것 같이 할 수 없으니까요? 얽힌 것을 나 스스로 풀어 가려고 하니 쉬울 것 같은데 그렇지 않다는 겁니다.

  왜 내가 말한 말이 얽힌 것을 쉽게 풀지 못하는 걸까요? 그것은 체면이나 자존감의 문제이기에 그렇습니다. 특히 남들이 인정하는 지위가 높다거나 자기 스스로 인정받고 있기에 얽힌 말에 대해 책임을 지거나 풀지 않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의 잠언은 내 입에서 내뱉은 말로 얽히고설켜서 곤경에 처한  다는 것입니다. 이는 우리가 잘 아는 구설수라고 합니다. 이것으로 인해 잡히게 되어 잘되는 것이 아니라  어렵고 힘들게 된다는 겁니다.

※ 내 입에서 나오는 말이 얽히기 전에 한번 더 생각하고 내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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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인은 종려나무 같이 번성하며 레바논의 백향목 같이 성장하리로다 [시편 9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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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공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비추리니 너희가 나가서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 같이 뛰리라 [말라기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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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인은

잠언 5:22
악인은 자기의 악에 걸리며 그 죄의 줄에 매이나니

●  악(惡)하다의 한자어는 버금 아(亞)에 마음 심(心)이 합쳐진 말입니다. '버금'이란 말은 두 번 째란 말입니다. 처음이나 최고의 우리말은 '으뜸'이라고 하는데 왜 '버금'이 악하다는 말로 쓰이게 되었는지 알아보면 마음과 연결되고 있습니다.

    마음의 상태가 울타리를 지어 원만하고 안전하게 되어야 하는데 울타리가 삐뚤 빼뚤하게 만든 모습이 버금 아(亞)처럼 되었다 해서 "악(惡)"으로 쓰였다는 설이 있습니다. 마음의 상태가 원만하지 않고 삐뚤어져 있는 상태가 "악"입니다

    그래서 악인은 마음이 원만하거나 반듯하지 못하고 삐뚤어져 있기에 그런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악인은 자기의 악에 걸려 죄의 줄이 묶어 놨기 때문에 나쁜 짓이나 못 된 짓거리를 서슴없이 행하며 사는 것 입니다.

※ 악의 출발은 마음에서 해서 생각을 움직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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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여 사람의 사는 것이 이에 있고 내 심령의 생명도 온전히 거기에 있사오니 원하건대 나를 치료하시며 나를 살려 주옵소서 [이사야 3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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