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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8.10.17 :: 제자훈련 제1과 구원으로 초대
  2. 2018.10.17 :: 미련한 아들
  3. 2018.10.16 :: 복있는 사람
  4. 2018.10.15 :: 미움이냐 사랑이냐
  5. 2018.10.13 :: 배부름과 배고픔
  6. 2018.10.12 :: 인도자냐 미혹되느냐?
  7. 2018.10.11 :: 선함과 진노
  8. 2018.10.09 :: 떠들면 미련해요
  9. 2018.10.08 :: 지혜의 시작
  10. 2018.10.06 :: 아니됩니다

■ 제1과 구원으로 초대 (답안)

제자훈련 기초과정에 오신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 제자들 교회와 교재를 소개합니다.

제자들 교회는 제자를 낳는 (제자)가 되는 것이 목적입니다. 이 과정은 성경의 (기본 진리)를 배우며 직접 (양육)을 하는 제자로 성장하도록 인도할 것입니다. 이 교재는 구원, 교회, 기도, 성숙한 그리스도인이라는 내용으로 4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본 교재는 읽으면서 빈 칸을 채우는 형식으로 누구든지 쉽게 배우고 가르칠 수 있도록 구성되어져 있습니다. 반드시 매 질문과 답변에 자신의 생각과 느낀점을 말해보세요.

⦿ 제자훈련을 반드시 해야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성경구절 마 28:19-20 (지상명령인 대위임령: The Great Commission)을 읽어봅시다.

(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20)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 누가 누구에게 무엇을 명령하고 있습니까?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제자)를 삼으라고 명령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자 삼는 구체적인 내용들은 제자로 삼을 모든 민족에게로 (가서),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예수님이 분부한 모든 가르침을 (가르치고), (지키게) 하는 일들입니다. 이것은 헬라어 원문의 순서입니다. 이 구절에서 동사는 제자 삼으라는 동사 하나 뿐이며 나머지는 수식어입니다. 제자삼는 이 명령은 예수님이 승천하시면서 하신 마지막 지상명령으로서 모든 (성도들)이 반드시 순종해야할 사명입니다.

⦿ 가서 제자를 삼아 세례를 베풀고 가르치고 지키게 하려면, 다시 말해서 제자를 삼으려고 하는 제자는 우선순위로 무엇을 해야 할까요?

제자를 삼아 양육하려는 모든 제자들은 반드시 (예수님)을 믿고 따르고, 그 분의 (말씀)을 배우며 가르칠 수 있는 (훈련)을 해야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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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련한 아들 [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잠언 17:25미련한 아들은 그 아비의 근심이 되고 그 어미의 고통이 되느니라

 품안에 있을 때 자식이 이쁘고 귀엽고 사랑스럽다고 합니다. 부모 품에 안기어 젖먹고 편안히 잠자는 것이 천사요 왕자와 공주입니다. 품에 안긴 자녀들을 위해 부모들은 기도하고 소망을 품으며 양육하고 있습니다.

품을 벗어나 아장자장 걸으면 신기하고 귀엽기만 했던 자녀들이 어느 덧 저 만치 멀어져 가고 홀로서기를 하고 있습니다. 자기를 인정받으려 하며 부모의 품을 완전히 떠나 있지만 그래도 내 새끼며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내 사랑입니다.

그런데 아비를 근심하게 하는 새끼들이 있습니다.  아비의 명령이나 훈계를 저버리고 곁길로 나가니 근심이 되는 것입니다. 이런 자식은 미련하기 때문에 어미는 고통스러운 것입니다. 자기밖에 모르고 자신만이 최고로 여기는 자식은 부모의 근심이며 고통이 됩니다.

■ 당신의 자녀가 지혜로 살아가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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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있는 사람 [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잠언 16:20삼가 말씀에 주의하는 자는 좋은 것을 얻나니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가 복이 있느니라

무슨 일을 해도 잘 되거나 풀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돈도 잘 벌고 출세도 잘 하고 명예를 얻으니 복있는 사람이라 하겠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좋은 부모를 두었던가 아니면  좋은 학교를 나왔다든지 좋은 지역에 연고를 두었기 때문이라는 말들이 있습니다.

이런 환경이 아님에도 스스로 노력과 수고의 땀으로 복을 만들어 내는 이들도 있습니다. "마치 개천에서 용"났듯이 말입니다.

하지만 잠언에서의 복있는 사람은 하나님이 주신 말씀에 주의를 해서 지키거나 여호와를 의지하는 이들이 복이 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복의 근원이나 복주시는 분이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복있는 사람을 말하고 있습니다.

□ 하나님을 의지하는 당신은 복있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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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움이냐 사랑이냐 [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잠언 15:9악인의 길은 여호와께서 미워하셔도 의를 따라가는 자는 그가 사랑하시느니라

● 인간에 대한 하나님은 늘 사랑으로 표현하고 계십니다. 우리가 특별한 존재가 아니었음에도 당신의 하나 밖에 없는 아들을  십자가에 죽이시면서 우리를 사랑하고 있습니다.

그런 하나님께서 미워하시는 인간들이 있습니다. 이런 인간들은 악을 행하고 하나님을 거역하는 인간들 입니다. 하나님을 대적하거나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여기거나 하나님을 거부하는 인간들 입니다.

악을 행하고 죄인이라 할지라도 회개하고 예수님을 영접하면 하나님께서 사랑하십니다. 의를 따라 살아가거나 죄의 길에서 의의 길로 가는 이들을 끝까지 사랑하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으로부터 미움을 받는 존재냐 사랑받는 존재냐가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 당신은 하나님에 사랑받는  존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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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부름과 배고픔 [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잠언 13:25] 의인은 포식하여도 악인의 배는 주리느니라

배고픔으로 인해 받는 설음은 큼니다. 남보다 없기 때문에 아니면 물질이 없기 때문에 고픈 배를 채우려 해도 채울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가난은 나랏님도 해결할 수 없다도 합니다.

반면에 배부름은 모두가 원하는 것입니다. 만족함과 기쁨이 행복을 가져다 주는 것이 배부름입니다. 여유가 있으며 누림의 복이 부른 배가 아닐까 합니다. 그러나 요즘은 너무 부른 배를 줄이려고 주린 배로 살고자 하는 자들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누가 배부름이 되고 주린 배가 될까요? 오늘의 잠언은 의인은 포식을 하지만 악인의 배는 주린다고 했습니다. 배를 부릴려고 하지만 행한  악때문에 주릴 수 밖에 없지만 의로운 사람은 하나님으로 부터 채워 주시니 부를 수 밖에 없습니다.

□ 배부른 당신이 정말 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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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자냐 미혹되느냐? [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잠언 12:26] 의인은 그 이웃의 인도자가 되나 악인의 소행은 자기를 미혹하게 하느니라

사람을 인도하는 이들은 능력이 있어야 합니다. 사람을 이끌만한 지도력이 있다든지 끼가 있어서 좋아라 함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아니면 끄는 매력이 있어서 좋아라 하는 면이 있는 사람이 있기도 합니다. 심지어 권세가 있다거나 물질이 있는 자들도 사람에 인도자가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자신이 행한 것으로 사람들이 보고 따라가기도 하지만 이와 반대로 거부하거나 등을 지기도 합니다. 다른 사람들을 인도하는 이들은 그래서 몸가짐도 잘해야 하는 것입니다. 지도자가 되었기 때문에 행동하는 것이나 격을 세우는 것이 아니라 평소 몸엔 밴 습관 내지는 인격이 세우게 합니다.

악한 자들이 지도자가 되는 것은 힘의 세기에 달렸기 때문에 자신에게 미혹이 되어 넘어 지기가 쉽거나 아랫 사람들에게 당하게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사람들이나 이웃에게 힘이 되고 영향력이 있는 것이 의롭게 산 삶의 열매가 아닐까 합니다.

■ 당신은 이웃을 이끄는 지도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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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함과 진노 [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잠언 11:23의인의 소원은 오직 선하나 악인의 소망은 진노를 이루느니라

살다보면 바라고 원하는 것이 있어서 이를 위해 노력을 하고 애를 씁니다. 이를 이루기 위해서는 고통이 있음에도 잘 참고 견디어 냅니다. 힘이 들어도 해 내려고 더 큰 힘을 쏟고 있는 것입니다.

소원하는 것과 소망하는 것이 도전과 열정을 가지게 해서 힘이 나게 합니다. 다 이루고 성공한 이들도 끊임없이 소원을 가지고 소망을 품어 계속해서 수고를 다 합니다.

이렇듯 소망과 소원은 계속하고 있지만 어떤 사람이냐에 따라서 그 결과는 사뭇 다름니다. 선하고 착한 이들은 그 결과도 선하게 나타나지만 못되고 나쁜 자들은 소망이 있어도 늘 악한 것만 품고 있으니 그 결과는 진노가 답입니다.

□ 소원하는 당신 선하고 소망하는 당신이 지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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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들면 미련해요 [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잠언 9:13]미련한 계집이 떠들며 어리석어서 아무 것도 알지 못하고

■ '빈 수레가 요란하다'는 우리의 속담이 있습니다. 짐이 실려 있으면 짐의 무게로 수레에 잡소리가 잘 들리지 않지만 빈수레는  가볍기 때문에 작은 돌에 부딛쳐도 요란한 소리가 나는 것입니다.

사람도 시끄러운 사람이 있습니다. 별것 아닌데 떠들고 시끄럽게해서 주의를 집중시키지만 오히려 짜증나고 화가 날지경입니다. 아무것도 아니거나 중요한 것이 아닌데도 떠들어 대니 미련하다고 하거나 어리석다고 하는 것입니다. 아는게 없다보니 소리만 크고 시끄러운 깡통같이 요란하지만 미련스러운 것입니다.

그렇다고 무조건 큰소리를 지르거나 시끄럽게 한다고 해서 미련한 것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진실을 말해도 믿지 않고 거부하다보니 소리가 커지고 때로는 시끄럽게 들리지도 모릅니다. 작은 소리에 진심이 담겨 있고 진리를 말하고 있는지 모릅니다.

□ 목소리만 크면 이기는 것이 아니라 정의가 살게하는 소리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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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의 시작 [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잠언 8:26"하나님이 아직 땅도, 들도, 세상 진토의 근원도 짓지 아니하셨을 때에라"

● 우리가 사는 세상에서 근본을 알고 그 시작을 아는 것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배움이 우리에게 지식을 얻어 사물이나 역사에 대해 근본과 시작을 알았으나 진리가  되고 역사로 남는 것은 얼마되지 않습니다.

알려고 하고 근본을 알아 가려는 노력이 헛되지 않아 시작과 근본은 우리에게 기쁨을 가져다 줍니다. 그래서 지금도 많은 이들이 그 근본을 찾고자 심혈을 기울이고 최선을 다해 새로운 진리가 발견되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지혜의 시작이나 근본은 하나님께서 땅들도 세상 진토의 근원도 짓기  시작전에 있었다고 잠언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혜는 그 시작이 언제인 줄 모르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혜는 온고이신 (옛것을 익히고 그것을 미루어 새로운 것을 앎)인 것입니다.
 
■ 지혜의 시작은 하나님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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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됩니다 [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잠언 6:30도적이 만일 주릴 때에 배를 채우려고 도적질하면 사람이 그를 멸시치는 아니하려니와

상황을 이해하고 받아 들이게 되면 정말로 관용이 있는 세상이 될까요? 내가 그런 상황이었기에 그렇게 할 수 밖에 없다고 상황을 정당화 하려고 합니다. 그렇게 하다보니 늘 변명만 하게 되고 삶의 변화가 없게 됩니다.

어쩔수 없는 상황이지만 그래도 의지를 갖고 극복하는 이들도 있습니다. 힘들겠지만  환경이나 상황에 영향을 이겨 볼려고 인내하며 어떤 손해를 감수하고도 이를 이겨 냅니다. 연약한 모습이 아니라 강함이 상황과 환경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도적놈이 배고픈 상황에 배를 채우려 도적질을 했더라도 멸시치 말라는 잠언의 가르침을 생각해 봅니다. 도적질은 분명 죄일찐저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 한 상황을 이해하는 것은 어쩌면 관용이 아닐까 합니다. 그래도 도적질은 아닙니다.

상황에 맞추어 사는 것은 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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