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철'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9.01.18 :: 명철한 사람의 지혜
  2. 2018.10.18 :: 미련한 자
명철한 사람의 지혜
[잠언 18:4
명철한 사람의 입의 말은 깊은 물과 같고 지혜의 샘은 솟쳐 흐르는 내와 같으니라

○ 폭염 속에서도 갈증을 해소 시키는 것은 시원한 냉수 한 사발 일 겁니다. 그래서 물이 주는 고마움은 이 뿐 아니라 더러움을 씻어 주는 것도 있으며 생명에게도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우리가 말하는 것도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어떤 말을 듣고 있느냐에 따라서 답답하거나 기분이 나뻐지기도 하지만 상쾌하거나 속이 시원하게 해주기도 합니다. 이 뿐만 아닙니다. 사람을 살리기도 하고 상처를 주기도 합니다.

말은 누가 하느냐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명철하고 지혜로운 이들은  깊은 물과 같이 샘솟는 물과 같습니다. 이들의 말을 듣고 있으면 답답함이 사라지고 머리가 맑아지는 청량제와 같이 명쾌하고 지혜로움이 깊은 물과 같고 마르지 않는 샘입니다.

□ 명철과 지혜는 시원케하는 깊은 물과 마르지 않는 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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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련한 자 [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잠언 18:2미련한 자는 명철을 기뻐하지 아니하고 자기의 의사를 드러내기만 기뻐하느니라

 미련한 사람은 고집이 세고 자기밖에 모르며 이런 사람들을 보게 되면 답답하지 못해 미련하다고 볼수 있습니다. 융통성도 없으며 어리석은 것은 자신이 미련함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미련함이 있기에 지혜로움을 알지 못하고 명철을 그리 좋아하지 않습니다. 오로지 자신이 최고이며 남들을 인정하지 않기 때문에 미련한 것이기도 합니다. 타협을 모르고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 하고자 하니 안타깝습니다.

미련한 자들은 자기만을 드러내려고 하기 때문에 소리만 컸지, 남들이 동의하거나 경청하지 않습니다. 자기 의사만이 옳고 맞지 남의 이야기나 소리를 들으려 하지 않기 때문에 미련한 것입니다.

□ 지혜로 사는 당신이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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