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18.11.23 :: 자녀들이 부모님께 해야 할 도리
  2. 2018.11.07 :: 내 아들아
  3. 2018.10.04 :: 나는?
선한부자의 성경공부 2018. 11. 23. 07:34
자녀들이 부모님께 해야 할 도리 [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잠언 23:25
네 부모를 즐겁게 하며 너 낳은 어미를 기쁘게 하라

● 부모님들께서 날 낳으시고 기르시는 은혜를 무엇으로 보답할 수 있을까요? 보답을 할 수만 있다면 보답하겠지만 어디 부모님들께서 그것을 당연하게 받아들이시는 분들은 없을 겁니다. 그저 무탈하게 잘 자라고 속썩이지 않으면 그게 다인양 사시는 분들 입니다.

오늘의 잠언에서 부모들을 위해 자녀들이 해야 할 도리는 부모를 즐겁게 해 드리라는 것입니다. 90잡수신 부모님들 앞에서 70드신  자녀가 재롱을 부리는 것을 보면 참 아름답게 보입니다. 애기 때 재롱을 떨면 부모들이 즐거워 하신 것이 늙은 자제들이 연로한 부모님들을 즐겁게 하려는 것이 자녀된 도리가 아닐까 합니다.

그리고 날 낳아 주신 어머니를 기쁘게 해주라는 것이 잠언의 가르침입니다. 진자리 마른자리를 갈아 주시며 키워 주시며 사랑을 주신 어머님에게 기쁨을 주는 자녀가 도리를 다하는 것입니다. 연약한 여자이지만 어머니가 강한 것은 오로지 자녀들을 위함이기 때문입니다. 어머니를 기쁘게 해 주는 자녀가 효도를 다하는 것입니다.

■  부모님들이 즐거워하고 기쁨을 주는 당신이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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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들아 [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잠언 7:1]
내 아들아 내 말을 지키며 내 명령을 네게 간직하라

● 자녀들의 머리가 커지면 부모 마음대로 할 수 없게 됩니다. 자아가 형성이 되고 독립을 하고자 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부모들도 자녀들이 마냥 어린 애가 아니길 바라고 있지만 그래도 어린 애였으면 합니다.

부모가 된 자녀들은 자신이 부모가 되어 보니 부모님의 마음이나 말씀이 헤아려 집니다. 빨리 커서 어른이 되기를 바라며 부모가 되면 부모처럼 살지 않겠다거나 그런 말은 않하겠다고 다짐을 합니다.

머리가 컸든 품안에 있는 자녀이거든 인생에서 실패하지 않으려 바랜다면 부모의 말씀을 지키게 해야 합니다. 먼저  산 경험이 자녀의 길을 편하게 하려고 한다면 말입니다. 부모의 명령을 잘 듣고 간직하며 살려고 노력하는 자녀들은 인생이 평안한 것입니다.

■ 부모의 말씀과 명령을 지키는 자녀가 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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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잠언 4:3나도 내 아버지에게 아들이었었으며 내 어머니 보기에 유약한 외아들이었었노라

 어른이 되거나 성인이 되면 철이 들어 날 낳아 주시고 길러 주신 부모님들에게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지금의 내가 나 홀로 되어진 것이 아니라 분명 부모님이 계셨기에  가능함을 알고 부모님들에게 고마워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사춘기 시기에는 자신의 정체감을 확인하고 인정을 받으려 하기에 부모에 대한 반항감이 이루 말 할 수 없을 정도로 심한 격동의 시기입니다. 부모가 있음을 부정해 자신이 홀로 서기를 잘 해 나가리라 믿으며 독립을 선언하고 주장합니다.

그런 시기가 지나고 부모가 된 이들은 자신의 정체감이 부모로부터 왔음을 인정합니다. 나도 내 아버지의 아들이었으며 어머니의 유약한 자녀임을 고백을 하게 되니 철이들은 것입니다. 성인이 되고 어른이 되었지만 자신의 근본은 부모임을 나는 인정합니다.

부모님이 살아 계실 때 잘 해드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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