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큐티'에 해당되는 글 805건

  1. 2022.01.26 :: 길들이게 하는 것
  2. 2022.01.25 :: 마음을 조절
  3. 2022.01.24 :: 봐주면
  4. 2022.01.21 :: 제물
  5. 2022.01.19 :: 심판과 채찍
  6. 2022.01.18 :: 재물은
  7. 2022.01.17 :: 화목할 수 있는 것
  8. 2022.01.15 :: 여호와의 미워하시는 것
  9. 2022.01.14 :: 엎드림
  10. 2022.01.13 :: 빛나는 자와 꺼져가는 자

길들이게 하는 것

잠언 26:3
말에게는 채찍이요 나귀에게는 자갈이요 미련한 자의 등에는 막대기니라

● 야생의 짐승을 길들여 가축으로 만들어 삶에 유익을 얻고 있습니다. 농사를 짓거나 유해 짐승을 막아 우리를 위한 가축으로 만들었습니다.

  가축을 넘어서 애완에 이르기까지 인간들과 친숙하게 해 놨습니다. 이렇게 하려면 길들여야 합니다. 야생의 짐승을 언제부터 어떻게 길들인지는 알 수 없지만 길들여 가축이나 애완으로 키우고 있는 것입니다.

  짐승을 길들이기 위해서는 도구와 습성을 알아야 합니다. 순한 품성과 인간의 말을 알아들을 수 있는 짐승을 야생을 죽이고 길들이기 위해 훈련과 도구가 필요한 것입니다.

   길들이는 도구에는 채찍과 자갈과 같은 것으로 합니다. 작은 도구이지만  짐승을 길들시는데 유용한 것입니다. 말을 달리게 하고 원하는 것으로 가게 하는 것이 길들이게 하는 것입니다.

※  사람은 도구로 길들이기보다는 말로 길들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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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조절

잠언 25:28
자기의 마음을 제어하지 아니하는 자는 성읍이 무너지고 성벽이 없는 것 같으니라

● 마음을 조절해야 합니다. 마음을 하고 싶은 대로 원하는 대로 조절만 할 수 있다면 후회하는 것들이 없을 겁니다. 마음이 조절되지 않아 화를 당하거나 낭패를 당했기 때문입니다.

   마음이 조절되는 것이 쉽게 되어 후회가 될 때도 있습니다. 손바닥 뒤집듯 마음이 변덕을 부린다거나 중심을 잡지 못해 마음에 갈등이 생기게 됩니다.

   마음을 조절하는 것이 지카는 것입니다. 조금만 참았다거나 서둘렀으면 오늘의 잠언처럼 되지 않았을 겁니다. 성벽이 무너지고 성벽이 없어서 자신을 지킬 수 없는 상태가 되기 때문입니다.

※ 마음을 지키려면 조절을 잘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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봐주면......

잠언 24:23
이것도 지혜로운 자의 말씀이라 재판할 때에 낯을 보아주는 것이 옳지 못하니라

● 초보자를 기술자가 봐줌으로 초보에서 미숙하지 않도록 해 줍니다. 봐주지 않음으로 실수를 한다거나 실패하지 않게 해 주는 것입니다. 초보자나 미숙한 자는 그래서 봐주는 전문가가 있어야 합니다..

   초보에서 벗어난 자들이 사고를 치거나 커다란 실수를 하는 경우는 전문가의 봐주는 것을 거부하기 때문입니다. 나도 전문가가  봐주지 않아도 할 수 있다고 자신만만하게 하다가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봐주면 안 되는 것이 있습니다. 불의를 봐주고 부패를 봐주면 힘 있는 사람 가진 자의 세상이 되어 공평하지 않게 됩니다. 내가 안다고 봐주고 이득이 생기니 봐주면 옳지 않은 것입니다.

※ 봐주는 위치일 때 제대로 보는 것이 지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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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물

잠언 21:27
악인의 제물은 본래 가증하거든 하물며 악한 뜻으로 드리는 것이랴

● 제물은 신에게 올리는 것입니다. 신의 은총이나 복을 받기 위해 제물을 드리게 됩니다. 어떤 제물을 올렸느냐에 따라 받아야 할 것이 달라짐을 알고 분별해서 올리게 됩니다.

   제물은 신으로부터 사함을 받으려고 올립니다. 자신의 죄나 허물을 신에게 용서함을 받거나 사함을 받으려 드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제물을 드리며 신에게 은총을 구하는 것입니다.

   제물은 가증해서는 안됩니다. 소원을 갖고 제물을 올리지만 드리는 자가 악을 행하려는 것으로 드린다든지 아니면 위선을 가지고 드리는 것은 가증스러운 것입니다.

※ 제물은 대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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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과 채찍

잠언 19:29
심판은 거만한 자를 위하여 예비된 것이요 채찍은 어리석은 자의 등을 위하여 예비된 것이니라

● 잘못을 했던 안 했든 간에 심판을 받는다면 두렵습니다. 심판으로 인한 대가가 있기 때문입니다. 심판으로 죄를 지은 지는 심판으로 없는 자는 자유를 가지게 되기 때문입니다.

  오늘의 잠언은 특히 거만한 자가 심판이 예비되었음을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거만하기 때문에 앞을 볼 수 없고 그 거만으로 심판을 받을 수밖에 없음을 알아야 합니다.

  어리석은 자는 등짝을 맞아도 그대로라면 미련한 자입니다. 아픔을 통해 어리석음을 멀리하고 채찍이 미련을 없애 주는 것입니다.

※ 거만을 겸손하게 하는 것은 심판이고 채찍은 어리석음을 버리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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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물은

잠언 18:11
부자의 재물은 그의 견고한 성이라 그가 높은 성벽 같이 여기느니라

● 재물이 있으면 지킬 것이 많습니다. 재물이 많기 때문에 가난이나 빈곤으로부터 벗어나 잘 살 수 있는 것입니다. 재물이 있음으로 자신을 지카는 것은 물론 더 많은 것을 할 수 있습니다.

   재물이 많으면 건강도 지킬 수 있습니다. 병들었거나 몸이 약해지면 재물을 통해 치료를 받거나 강해지는 것을 얻을 수 있습니다. 재물이 없으면 수술도 못하고 약도 구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재물을 신이기도 합니다. 우리가 하지 못하는 것도 재물이 해주며 지키지 못하는 것도 지켜 주고 무엇이든지 다 해 줄 수 신적인 존재입니다. 그래서 인간들은 기를 쓰고 재물을 벌고 모으려 한답니다.

※ 개같이 재물을 벌어도 정승같이 써야 진정한 부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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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목할 수 있는 것

잠언 17:1
마른 떡 한 조각만 있고도 화목하는 것이 육선이 집에 가득하고 다투는 것보다 나으니라

● 사는데 불화하는 것보다는 모두가 원하는 것은 화목일 것입니다. 그런데 가장 가까운 사람들로부터 우리는 화목하기보다는 불화가 많다는 것입니다. 사랑하고 정도 들만큼 들었음에도 미워하고 싸우며 불화하니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불화가 일어나는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많음이 아닐까 합니다. 내가 상대방보다 더 가지려 욕심을 부리고 상대도 같은 마음이에 다투고 불화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다면 정작 우리는 화목할 수 없는 것일까요? 많아도 다투지 않고 화목할 수 있는 것은 욕심을 내지 않는 것입니다. 떡 한조각 콩알 하나라도 나누고 헤아려 주는 것이 화목할 수 있는 것입니다.

※ 탐심은 불화이지만 나눔은 화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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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의 미워하시는 것

잠언 15:26
악한 꾀는 여호와의 미워하시는 것이라도 선한 말은 정결하니라

●  무엇인가 뜻한 것을 이루기 위해 생각해 내는 그럴듯한 것을 '꾀'라고 합니다. 어린아이가 할 수 없는 생각이나 행동을 할 때 '꾀'를 이용할 줄 아고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기도 합니다.

  이런 '꾀'가 어른들에게는 선한 것으로 사용되기 보다는 악하게 이용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의 잠언에서는 '꾀'가 악으로 이용되는 것을 여호와께서 미워하시는 것이라 했습니다.

   악한 꾀는 악을 도모하려는 것이기에 나오는 말조차 선할 수 없습니다. 사람을 속이고 미혹을 해야 하기 때문에 여호와께서 미워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리석은 자는 그 꾀에서 나오는 입술에 속는 것입니다.

※ 지혜는 선한 말이기에 삶을 정결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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엎드림

잠언 14:19
악인은 선인 앞에 엎드리고 불의자는 의인의 문에 엎드리느니라

●  엎드림의 자세는 예를 표합니다. 아랫사람이 윗 분에게 큰 절을 하면서 엎드립니다. 존경하는 마음은 물론 내 자신을 당신께 최대한으로 낮춤을 표하는 것입니다.

  엎드림은 하나님을 경외함을 표하는 것입니다. 내게 은혜와 복을 주시는 것은 물론 내 소망이나 소원을 들어 주시기 때문에 엎드려 경외하는 것입니다.

   엎드림은 항복을 표시합니다. 전쟁에서 패하여 포로가 되어 목숨을 부지하고자 할 때 엎드려 살려 달라고 하며 승자의 은혜만을 구하는 것입니다.

   엎드림은 오늘의 잠언을 보게 합니다.
악을 행한 자가 바로 선 것처럼, 불의자가 기세가 등등한 것처럼 보이나 선한 사람 앞에 의인이 사는 문 앞에 엎드린다는 것입니다.

※ 악이나 불의는 선과 의에 엎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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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 자와 꺼져가는 자

잠언 13:9
의인의 빛은 환하게 빛나고 악인의 등불은 꺼지느니라

●  사람을 사귀다 보면 가깝게 지내고 싶은 이가 있습니다. 그 사람을 만나거나 같이 있으면 기분이 좋아지거나 행복해집니다.

  반면에 만나는 것이나 같이 있는 것 조차 부담이 되는 자가 있습니다. 상대가 나에게 해코지를 안 했음에도 부담이 되고 거리를 두고 싶어 합니다.

   같이 있고 싶어 하는 사람은 내면에서 빛이 있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늘 주변이 환하게 빛을 비추기 때문에 같이 있고 싶어 합니다. 그러나 음흉한 생각이나 마음이 시커먼 자는 꺼져가는 자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멀리하는 것입니다.

※ 의로운 이와 악한 자는 빛이 있느냐 없느냐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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