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에 해당되는 글 137건

  1. 2018.12.12 :: 게으름과 부지럼의 결과
  2. 2018.12.11 :: 아름다움의 절제
  3. 2018.12.10 :: 장수비결
  4. 2018.12.08 :: 견고한 힘
  5. 2018.12.06 :: 어떤 사람이 되야 할까요?
  6. 2018.12.05 :: 발과 걸음거리
  7. 2018.12.04 :: 눈의 복
  8. 2018.12.03 :: 의인과 악인의 집
  9. 2018.12.01 :: 지혜를 거부하면
  10. 2018.11.30 :: 위풍당당히
으름과 부지럼의 결과
[잠언 12:27]
게으른 자는 그 잡을 것도 사냥하지 아니하나니 사람의 부귀는 부지런한 것이니라

●  게으른 사람은 천성이 그래서 인지 잘 변화되지 않습니다. 본인 스스로가 게으름에 대해 잘 알지만 이를 고치거나 바꾸려고 마음을 먹고 생각을 하지만 거기에 머물고 있다는 것입니다. 만사가 귀찮고 하기 싫기 때문에 게으른 것입니다. 오늘의 잠언은 게으름이 도가 넘어 자기가 잡을 사냥을 해야 하는데 이도 귀찮아 한다는 것입니다.


반면에 사람의 부귀는 부지럼에 있다는 것이 잠언의 가르침입니다. 부지런한 사람은  잠시도 쉬지 않고 움직입니다. 마음도 그렇고 생각이 바지런하게 하니 몸도 같이 따라주어 부지런한 것입니다. 그러다 보니 부가 모이고 부가 많아지니 귀하게 여겨 성공의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천성이 게으르다 여기지 말고 마음부터 변해야 합니다. 내가 해야 할 것을 미루지 말고 생각이 날 때 즉시 행동으로 옮기는 것입니다. 생각도 안일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정신을 가다듬고 움직이게 되면 부지런하게 됩니다. 게으름의 결과는 빈궁이요 부지런의 결과는 부귀입니다.

■ 부지런한 당신은 부귀를 다 가지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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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움의 절제
[잠언 11:22
아름다운 여인이 삼가지 아니하는 것은 마치 돼지코에 금고리 같으니라

○ 아름다움이 아름다우려면 가공하지 않아야 합니다. 인위적으로 만들어 낸 아름다움은 처음엔 아름답지만 얼마 못가서 싫증이 나고 아름다움이 반감되어 아름다움이 별로가 되기 때문입니다.

처음에 보기에 아니 느낌이 아름답지 않는 것 같지만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아름다워 보이는 것이 있습니다. 꾸미지도 않았고 가꾸지도 않았는데 그 자체가 아름다움입니다. 그것은 바로 자연미 입니다. 하나님의 손길과 숨결이 있기에 가능한 것입니다.

추하거나 흉하게 보이게 될 때에 인위적으로 아름다움을 나타내지만 보통 아름다움은 아름다움이 그 자체임인데도 더욱 아름답게 꾸미려고 하는데 오히려 추하게 됩니다. 아름다움은 아름다워야 하는데 가공을 하고 가미를 더하는 것은 마치 돼지코에 금고리를 달아 주는 것 같은 것입니다.

□ 내가 보는 아름다움이 다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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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비결

[잠언 10:27
여호와를 경외하면 장수하느니라 그러나 악인의 년세는 짧아지느니라


● 오래 사는 것에 대해 사람들은 미련을 버리지 않습니다. 하루 하루 살아가려고 있지만 정작 무덤을 향해 가고 있음을 잊고 있답니다. 우리 주변에 생을 마감하고 떠나는 이들이 많이 있음에도 나 만은 아닐 것이라는 생각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사형선고를 받은 이들은 자신의 삶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그 시간이 다가오는 것을 늦추거나 피해 보려고 하지만 어쩔 수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허무하게 죽음을 맞는 것 보다 생애의 마지막을 의미 있게 보내는 것도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게 하는 것입니다.

이렇듯 장수가 인류의 소망인데 장수에 대한 잠언은 하나 밖에 없습니다. 바로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입니다. 그 분은 우리를 만드셨고 보호해 주시며 사랑해 주시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 분의 사랑이 장수를 하게 되고 여호와를 경외하지 않는 자들은 단명하는 것입니다.

■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이 장수의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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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한 힘
[잠언 8:28
그가 위로 구름 하늘을 견고하게 하시며 바다의 샘들을 힘 있게 하시며

○ 우리가 사는 세상에는 오래 된 것들이 지금까지 남아 있는 것들이 많습니다. 남아 있는 것들 가운데 우리가 이해가 된 것들도 있지만 그렇지 못해 미스테리해 불가사의한 것으로 여기는 것들이 있습니다.

이렇게 인간이 만든 것들이 오래가고 견고한 것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겉으로 보기에는 튼튼하고 오래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탐욕과 무지로 인해 무너지고 파괴되어 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거짓과 권세가 왜곡 시키고 진실을 외면해서 그런 것입니다.

하지만 무너지지 않는 것이 있습니다. 견고하고 힘이 넘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하나님이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흘러가는 구름들이나 바다의 샘조차 견고하고 그 힘은 지금은 물론 영원하도록 갑니다.

□ 하나님이 주신 말씀은 견고한 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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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이 되야 할까요?
[잠언 6:26
음녀로 인하여 사람이 한 조각 떡만 남게 됨이며 음란한 계집은 귀한 생명을 사냥함이니라

○ 사람마다 살아가면서 어떤 사람으로 살아야 할까 하면서 살아 갑니다. 어릴 때는 모델이 되는 분들을 닮으려고 합니다.  어른이  되어서는 그런 모델이 되려고 합니다. 아무리 세월이 흘러도 존재감은 가지려 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많은 이들에게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그 사람의 말 한마디나 옷 매무새 라든지 일거수가 다 영향을 줍니다.  많은 이들이 그 사람처럼 되야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선한 영향력을 주는 이들입니다.

반면에 어떤 인간들은 생각조차 하기 싫은  자들도 있습니다. 그 인간으로 인해 손해를 보고 피해가 이만 저만이 아닌 것이 많기 때문입니다. 오늘의 음녀처럼 떡 한조각만 남게 만들기에 그렇습니다. 주변에 있는 이들은 이런 인간들로 인해 고통당하고 고생하기 때문입니다.

□  유익을 주는 선한 영향력이 당신에게 있어서 멋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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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과 걸음거리
[잠언 5:5
그 발은 사지로 내려가며 그 걸음은 음부로 나아가나니

●  신체가운데 가장 대접을 받지 못하는 것이 발입니다. 발이 건강해야 우리 몸이 건강하는 걸 알고 있지만 발에 대해 그리 신경을 쓰지 않습니다. 신경을 쓰거나 관심을 가지게 될 때는 고작 발을 닦을 때이거나 아파야만 신경을 씁니다.

한방에서 발은 제 2의 심장이라 할 정도로 중요한 기관이지만 관리하고 신경쓰는 정도는 별로로 여기고 있습니다. 발의 움직임 또한 중요합니다. 발이 가는 곳이 어디이냐에 따라서 삶의 결과도 다르게  나타납니다. 불구덩인지도 모르고 뛰어 드는  발이 되기도 하지만 늪이나 수렁에서 빠져 나오는 발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의 발이 어디로 가고 있느냐를 살펴봐야 합니다. 발에 대해 신경도 쓰지 않고 내가 가는 걸음이 어디로 가는지 가늠하지 못하여 불행해 지기 보다는 관심과 정성을 들여, 발이 건강하게 유지를 하고 복이 되는 곳으로 걸어야 합니다.

■ 나의 발이 복이 되게 사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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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의 복
[잠언 4:25
네 눈은 바로 보며 네 눈꺼풀은 네 앞을 곧게 살펴

○ 눈에 대한 가치는 매우 큽니다. 시력이 좋아 사물을 잘 봄으로 인해 정확한 정보를 얻게 합니다. 시력이나 눈이 좋지 않게 되면 실수를 하거나 답답해서 삶에 지장을 줍니다. 그래서 우리 몸이 천냥이면 눈이 구백냥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시력만이 우리를 이롭게 하는 것이 아닙니다. 눈으로 들어 온 정보를 제대로 파악하는 능력이 있어야 합니다. 이를 안목이라 하는데 안목이 좋은 사람이 있는가 하면 그렇지 못한 이들이 있습니다. 시력이 좋다고 해서 안목도 좋은 것이 아닙니다. 안목이 좋은 사람이 복이 되고 대박을 터뜨리는 것입니다.

같은 것을 보지만 제대로 보지 못한 눈은 힘든 삶을 살게 합니다. 제대로 보지 않고 굽어 보면서 다른 시각으로 보는 것은 바르지 못합니다. 이런 사람들은 삐뚤어지고 부정적이어서 상당히 피곤하게 합니다.
 
□ 바로 보는 당신이 복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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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인과 악인의 집
[잠언 3:33
악인의 집에는 여호와의 저주가 있거니와 의인의 집에는 복이 있느니라

●  우리가 사는 집은 평안하고 행복해야 합니다. 사는 집에 모두가 아프지 말고 건강해야 합니다. 골치 아픈 일이라든지 사건에 휘말리지 않아 걱정이나 근심이 없는 곳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 조상들은 터가 좋아야 하고 풍수를 보고 집이나 묘를 잡았습니다. 좋은 터에 명당이 되니 재산이 늘어 부자가 된다거나 인재가 나오거나 흥하여 좋은 집을  건축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반면에 집에 사는 이들에게 질병이 온다거나 화나 재가 임해 점점 힘들어 지고 망하는 경우를 보게 되어 흉가로 남는 집들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모르던 때에는 풍수나 명당자리를 잡으러 했지만 흥왕케 하는 분은 여호와이십니다. 그 분은 악인의 집은 저주를 내리시고 의인에 집은 복을 주십니다.

■ 여호와를 섬기는 가정은 복이 넘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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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를 거부하면
[잠언 1:27
너희의 두려움이 광풍 같이 임하겠고 너희의 재앙이 폭풍 같이 이르겠고 너희에게 근심과 슬픔이 임하리니

○  지혜는 우리의 삶에 중요합니다. 풀리지 않는 난제라든지 답답한 것들이 지혜가 있음으로 헤쳐 나가고 답을 줍니다. 그래서 지혜를 구하거나 얻으려고 노력을 합니다. 분명 우리의 삶에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어떤 인생들은 지혜를 거부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삶에 만족하거나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는 자들 입니다. 걱정하는 것들이나 답답함이 없다 보니 지혜따윈 필요가 없고 자신만만하기도 하고 때론 교만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오늘의 잠언에서는 지혜를 거부하는 자들에게 두려움이 광풍같이 임하여 재앙을 받는다 했습니다. 이 뿐 아니라 근심과 슬픔이 떠나지 않는다 했습니다. 지혜를 거부하는 것은 미련하고 어리석은 것이 됩니다.

□ 지혜는 어리석음이나 미련한 것을 버리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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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풍당당히
[잠언 30:29
잘 걸으며 위풍 있게 다니는 것 서넛이 있나니

● 가슴을 펴고 보무도 당당히 걷는 것은 제복을 입은 사람들이 행진할 때 모습입니다. 멋지며 씩씩한 모습에 보는 이들에게도 커다란 에너지를 받게 합니다. 어깨를 펴고 가슴을 활짝 열고 길 위를 보무도 당당하게 걸어가는 제복의 사람들이 지나가면 박수를 보냅니다.

제복을 입은 사람만이 위풍당당하게 걷는 것은 아닐 겁니다. 우리도 삶에 무게로 축 쳐지지 말고 견디고 힘을 내어 보무도 당당하게 걸어야 합니다. 찌든 삶이 어깨를 짓누르고 있어도 멍먹함이 가슴을 움츠리게 하여도 주눅들지 말고 위풍당당하게 걸어 봅시다.

당당하게 그리고 처진 어깨와 움츠린 가슴을 펴고 걸읍시다. 세찬 바람이 몰아치더라도 앞을 볼 수 없는 눈보라가 휘날려도 혹은 가슴이 탁탁 막히는 일이 있더라도 위풍당당하게 오늘도 걸어 봅시다.

■  넘어지지 않고 잘 걷는 당신은 위풍당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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