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에 해당되는 글 137건

  1. 2019.03.14 ::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견고한 의뢰
  2. 2019.03.13 :: 줄어감과 늘어 남
  3. 2019.03.12 :: 여호와께 은혜를 받으려면
  4. 2019.02.25 :: 원수를 돕는다는 건
  5. 2019.02.23 :: 아이를 훈계해야 합니다.
  6. 2019.02.22 :: 변하지 맙시다.
  7. 2019.01.23 :: 술은
  8. 2019.01.22 :: 신원해 주시는 여호와
  9. 2019.01.19 :: 느림과 빠름
  10. 2019.01.14 :: 재물에 대한 잠언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견고한 의뢰

[잠언 14:26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에게는 견고한 의뢰가 있나니 그 자녀들에게 피난처가 있으리라


○  왜 여호와 하나님을 경외해야 합니까? 경외해야 할 대상이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여호와 하나님은 신실하신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사람이 아니시기 때문에 쉽게 변한다거나 자기 마음대로 하시지 않고 완전한 분이십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우리와 언약한 것을 잊으신다거나 변개하시지 않으시고 기억하시며 이루어 주시며 지키시는 분이십니다. 그래서 잠언 기자는 여호와 하나님께 의뢰를 하는데 견고하게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흔들리지 않고 여호와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입니다.
  
견고한 의뢰를 여호와 하나님께  할 수 있는 것은 피난처가 되시기 때문입니다. 환란이 오고 고난이 왔을 때 이를 극복하시게 하고 피하게 하실 분은 여호와 하나님밖에 없습니다. 더 더욱 나의 자녀들까지도 피난처가 되어 주시기 때문에 경외하는 것입니다.
 
□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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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줄어감과 늘어 남
[잠언 13:11
망령되이 얻은 재물은 줄어가고 손으로 모은 것은 늘어가느니라

●  재물이 많고 늘어 남을 위해서 열심히 합니다. 남들보다 더 수고와 노력을 함은 물론 재물이 많아 짐을 위한 것이라면 고생하는 것도 마다하지 않고 애를 씁니다.

재물이 많은 것이 좋다고 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모은다고 하지만 늘어나지 않습니다. 부정한 방법이나 망령된 재물은 많은 것 같지만 줄어간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재물을 한방에 날려 보내거나 헛되이 재물을 사용하게 되니 재물이 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힘들고 더디겠지만 제 손으로 정직하게 얻은 재물은 새어 나가지 않고 늘어 갑니다. 재물을 모으기 위해 땀을 흘리고 고생을 하지만 헛되게 쓰거나 함부로 재물을 쓰지 않습니다. 손으로 정직하게 얻는 재물이 있기 때문에 재물 모으는 재미가 있으니 늘 수 밖에 없습니다.

■ 당신의 흘린 땀으로 얻은 재물은 쉽게 나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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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호와께 은혜를 받으려면

[잠언 12:2
선인은 여호와께 은총을 받으려니와 악을 꾀하는 자는 정죄하심을 받으리라


●  여호와는 사랑이시기에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그 사랑은 은혜가 되어 우리를 구원해 주셨습니다. 구원은 여호와의 전적인 은혜입니다. 그래서 누구든지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사람은 구원을 받는  것입니다(행 2:21)

그러나 악을 저지르고 꾀하는 이들까지도 여호와는 사랑하시지는 않습니다. 악은 여호와께서 정죄를 하고 계시기 때문에 악인들에게 정죄를 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악은 모든 모양이라도 버려야 합니다. (살전5:22)

그러므로 여호와로부터 은혜를 받는 것은 믿음으로 고백하는 것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셔서 당신의 아들 예수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달려 피흘려 내 죄를 씻어음을 마음으로 시인하고 입으로 고백함이 은혜를 입은 것입니다. 

내가 내죄로 인해 십자가에 죽어야 함에도 대신 예수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달리심으로 여호와의 은혜를 입은 것입니다. 은혜를 입은 이들은 악인이거나 죄인이 아닌 의인이며 선인이 된 것이 여호와의 은혜입니다.

(갈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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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수를 돕는다는 건
[잠언 25:21-22]

21 네 원수가 배고파하거든 식물을 먹이고 목 말라 하거든 물을 마시우라
22 그리하는 것은 핀 숯으로 그의 머리에 놓는 것과 일반이요 여호와께서는 네게 상을 주 시리라

● 나를 힘들게 하거나 화를 돋구는 인간이 어렵게 되었다거나 곤란한 지경에 빠졌다면 어떤 심정이 들겠습니다. 당연하다고 여기며 고소하게 여겼을 겁니다. 저 인간때문에 내가 손해를 보고 힘들었기 때문에 원수가 잘살기 보다는 안되길 바랬을 겁니다.

게다가 원수를 돕는다는 것은 보통 사람이면 할 수 없는 일입니다. 도와줌으로 인해서 고마워 하거나 감사하는 것이 아니라 도와준 나를 괴롭히고 더 많은 해를 받아 후회하게 될 것입니다.

원수를 돕는 것은 핀 숯을 원수머리에 놓는 것이라 잠언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원수는 분명 자기를 복수하거나 보복할 것으로 여기는데 자기를 도와줌은 상상하지 못한 것이기에 원수는 고민을 하게 되어 머리가 복잡해 진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나를 힘들게한 인간을 도와주면 하나님께서 복을 주심이 잠언의 가르침입니다.

■ 원수를 사랑하는 것은 분명 힘든 일이지만 사랑하는 것 만으로 더 이상 원수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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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훈계해야 합니다.
[잠언 23:13
아이를 훈계하지 아니치 말라 채찍으로 그를 때릴지라도 죽지 아니하리라

○ 훈계를 통하여 발생하는 일들이 부정적이어서 훈계를 금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훈계가 도리를 가지게 하고 잘못을 수정하게 하고 실수를 줄여 실패를 없애는 긍정적 요인이 있음도 알아야 합니다.

아마도 훈계에 대한 부정적인 것은 체벌이  훈계의 수단이 되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훈계를 효과적으로 나타나려면 체벌이라는 것을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체벌이 훈계의 수준이 아니라 학대를 하게 되고 훈계의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있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잠언은 훈계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채찍으로도 해서 라도 훈계를 하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훈계는 관심이 있으며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반증하고 있습니다. 관심이 없다거나 사랑하지 않으면 아이가 어떻게 되든 상관하지 않고 내버려 두며, 뭐가 되든 상관하지 않는 것입니다. 훈계는 아이를 살리고 교정하기 위함이기 때문에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  아이의 못된 버릇을 교정하는 것은 훈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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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하지 맙시다.
[잠언 22:28
네 선조의 세운 옛 지계석을 옮기지 말찌니라

● 마음이 자주 변하거나 생각이 바뀌는 것을 변심이나 변덕을  부린다고 합니다. 변덕이나 변심은 자기 마음에나 생각이 들지 않거나 보다 나은 것을 얻으려고 해서 하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변덕부리지 않고 굿굿한 사람들을 좋아 합니다. 변함이 없이 한결같은 사람을 다들 원하고 바라고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믿음이 가고 신뢰가 있으며 사랑하게 됩니다. 때로는 고지식한 것 같고 고집불통처럼 보여도 쉽게 변하거나 변질되는 인간들 보다는 더 났습니다.

신뢰가 가고 믿음이 가는 사람들은 옮기거나 가볍게 움직이지 않습니다. 정해 놓은 것은 끝까지 지키거나 해 놓기 때문에 때로는 어려움도 있고 고난도 따르겠지만 지키는 것이 더 복이 됨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 지킬 수 있는 의지는 변질을 이기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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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은
[잠언 23:31-32]
31 포도주는 붉고 잔에서 번쩍이며 순하게 내려가나니 너는 그것을 보지도 말지어다
32 이것이 마침내 뱀 같이 물 것이요 독사 같이 쏠 것이며

● 술만큼 우리에게 오래 동안 관계를 맺어 온 음식은 없을 겁니다. 술이 있음으로 잠시 나마 고통이나 고난을 잊을 수 있고 슬픔이나 우울한 감정도 달래기 때문에 술이 가까이 있는 것 같습니다.

술이 내 몸에 들어 옴으로 인해 혈액순환이 잘되고 기분이 좋아지거나 흥분에 이르게도 하여 즐기기도 합니다. 적당하게 술이 들어오게 되면 몸에도 좋다고 해서 끊지 못하는 애주론자의 변이기도 합니다.

이런 술을 잠언에서는 술을 보지도 말라고 합니다. 순한 술은 순하게 내려가고 적당하게 취하게 하는 것 같지만 뱀같이 물며 독사같이 쏘아 우리의 몸을 마비시키고 중독이 되어 몸이 망가지게 됩니다. 심지어 이로 인해 목숨도 잃게 되는 상황이 벌어져도 여전히 술은 내 몸으로 들어 오려고 있습니다.

■ 술술 넘어 간다고 마시면 모든 것을 잃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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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해 주시는 여호와
[잠언 22:23
대저 여호와께서 신원하여 주시고 또 그를 노략하는 자의 생명을 빼앗으시리라


○ 억울하고 분함을 해결하기 위해 힘을 이용하거나 물리적으로 하게 되면 더 큰 사태가 벌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법을 통해 이를 해결하려고 합니다. 법이 모두에게 평등하고 공평하며 모두가 공감하고 정의가 살아 있어서 가능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법이 모든 것을 다 해결해 주지 못합니다. 법을 교묘히 이용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자들이나 자신의 힘이 법위에 있다고 해서 법마저 무용지물로 만들어 놓게 된다면 더 억울하고 분하게 됩니다.

이렇게 되니 가슴에 원한이 되고 맺히게 되어 극한 처지로 가게 됩니다. 이런 걸 해결하려고 별의 별것을 동원하려고 하지만 잘 되지 않습니다. 가슴에 맺힌 원한을 풀어주시는 분이 여호와 하나님이시기에 그 분께 아뢰는 것입니다. 오로지 그 분만이 해결해 주시기 때문에 신원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 가슴에 맺힌 것은 여호와 하나님께서 해결해 주시니 아뢰는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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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림과 빠름
[잠언 19:24
게으른 자는 그 손을 그릇에 넣고도 입으로 올리기를 괴로와하느니라

● 느리고 느림이 게으름의 대명사로 여기고 있습니다. 분명이 해야 할 것을 인지하고 움직여야 하는데도 시간만 허비하고 밍기적 거리며 답답하게 있으니 느린 것을 인식하지 못하고 전혀 느끼지 못하니 게으름은 그리 좋은 현상은 아닌 것 같습니다. 오늘의 잠언처럼 뭘 하나를 해도 괴로움은 게으름이 아닐까 합니다.

느림에 반대는 빠름입니다. 빠름이 주는 것이 좋은 것인지 모르겠지만 성공을 앞당기고 결과물을 남보다 빨라서 이에 대한 누림이 있기 때문에 남보다도 더 빠른 것을 택하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그래서 뭘 하든지 남보다도 더 빠르게 해야 하는 이유가 아닌가 합니다.

빠름에 대한 거부감이 느림의 시간을 가지려  하는 이들이 점차 많아 지고 있습니다. 이 느림은 게으름과는 다른 것으로 빠름을 통해 느끼지 못한 것을 느끼며 여유를 통한 조급성을 극복하기 위함이 아닐까 합니다. 느림은 너무 빠름을 통해 놓쳤던 것을 찾거나 발견하는 기쁨이 있어 행복한 것입니다.

■  느림의 미학과 빠름의 성취의 조화는 지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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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물에 대한 잠언
[잠언 14:24
지혜로운 자의 재물은 그의 면류관이요 미련한 자의 소유는 다만 그 미련한 것이니라

○ 재물은 우리의 삶에 복과 화를 가져다 줍니다. 재물이 주는 것이 복이라 생각을 하고 재물을 모으고 모은 재물을 잃지 않으려고 애를 씁니다. 재물이 쉽게 오기도 하지만 그렇지가 않으니 일확천금을 바라거나 요행을 꿈꾸는지 모를 겁니다.

재물이 화가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땀을 흘리고 수고와 노력이 들어간 재물은 복이 되지만 노름이나 도박을 통한 재물은 재물이라 할 수 없습니다. 쉽게 벌어진 재물이기에 쉽게 쓰고 탕진은 물론 망하기에 좋은 것입니다.

그래서 잠언은 재물을 누가 가졌느냐에 따라서 복이 되고 화가 된다는 것입니다. 지혜로운 이들은 재물을 모으는 것이나 쓰는 것이 가치가 있기 때문에 존귀하다고 하는데  미련한 자들이 가진 재물은 미련하게 쓰였기 때문에 화가 된다는 것 입니다.

□ 재물이 면류관이 되도록 지혜가 있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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