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한부자의 성경공부 2017. 10. 16. 18:55

구약성경 사무엘하 말씀에서 다윗의 성품을 통해 우리의 낮은 퀄리티의 성품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게 그 내용을 이한규 목사님의 강해를 통해서 배워보도록 합니다. 


"17다윗은 사울과 그의 아들 요나단을 기리는 장례 노래를 불렀습니다.

18다윗은 유다 백성에게 이 노래를 가르치라고 명령했습니다. 이 노래는 '활'이라고 부르며, 야살의 책에 씌어 있습니다.

19"이스라엘아, 너의 지도자들이 언덕에서 죽임을 당했구나. 아, 용사들이 싸움터에서 쓰러졌구나.

20그 일을 가드에서 말하지 마라. 그 일을 아스글론 거리에서 이야기하지 마라. 그 일을 말하면 블레셋의 들이 기뻐할 것이다. 할례받지 않은 자들의 이 즐거워할 것이다.

21길보아 산에 이슬이나 비가 내리지 말지어다. 그 들에서 곡식이 나지 말지어다. 거기에서 용사들의 방패가 부끄러움을 당했도다. 사울의 방패는 더 이상 기름칠 할 수 없게 되었구나.

22요나단의 활은 많은 적을 죽였고, 사울의 칼도 적들을 죽였다. 그들의 무기는 죽은 자들의 피로 물들었고, 그들의 무기는 강한 자들의 살에 박혔다.

23우리는 사울과 요나단사랑했다. 그들이 살아 있는 것을 기뻐했다. 사울과 요나단은 죽을 때에도 함께 죽었다. 그들은 독수리보다 빨랐고 사자보다도 강했다.

24너희 이스라엘의 들아, 사울을 위해 울어라. 사울은 너희를 붉은 옷으로 입혔고 너희 옷에 황금 장식을 달게 했다.

25아, 용사들이 싸움터에서 쓰러졌구나. 요나단이 길보아 언덕에서 죽었구나.

26내 형제 요나단이여, 내가 너를 위해 우노라. 너는 나를 너무나 사랑하였지. 네가 나를 사랑함이 놀라웠으니 여자들의 사랑보다도 놀라웠다.

27아, 용사들이 싸움터에서 쓰러졌구나. 전쟁 무기들이 사라져 버렸구나."


본문에 나오는 활 노래를 통해서 우리는 다윗이 어떤 사람이고, 복된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하고 어떤 성품을 가지고 있어야 하는지에 관한 몇 가지 교훈을 얻게 됩니다. 우리는 성공적인 삶을 살기 위해 어떤 성품을 가지고 있어야 할까요?


1. 너그럽게 용서하는 성품

본문 23절 말씀에서 다윗은 사울로부터 받은 모든 고통을 다 잊어버리고, 사울과 그 아들 요나단을 추모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을 사랑스럽고 아름다운 자라고 표현하고 있고, “저희는 독수리보다 빠르고 사자보다 강했다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요나단은 그렇게 표현할 수 있지만 자기를 수없이 죽이려고 했던 사울을 사랑스럽고 아름다운 자로 표현한 것을 보면 다윗이 얼마나 도량이 넓은 사람인가를 알 수 있습니다.

다윗은 과거의 한 맺힌 일을 깨끗이 잊을 줄 아는 사람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누구를 축복하십니까? 과거의 맺힌 일을 잘 잊을 줄 아는 사람을 축복하십니다. 사람들이 왜 불행하게 삽니까? 가장 큰 이유 중의 하나는 기억하면 좋지 않은 일들을 너무 잘 기억하는 기억력 때문에 불행합니다. 그러므로 행복하게 살려면 좋지 않은 일에 대한 기억은 금방 잊어버리는 거룩한 건망증이 있어야 합니다.

요새 정치를 보면서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있습니다. 일부 정치인들을 보면 과거의 불행했던 일을 가지고 너무 싸우는 것 같습니다. 할 일이 참 많은 데 정치인들이 보다 큰 세계에 대한 관심이 너무 없습니다. 몇 년 전에는 일년 내내 여자 옷 가지고 전 국회의원들이 거기에 매달려 있었습니다.

요새 신문기사들은 감동과 도전을 주기보다는 밑바닥 이야기만 너무 많습니다. 그런 이야기만 들으면 우리의 영혼은 점차 오염이 됩니다. 믿음의 눈으로 보면 과거의 불행했던 역사도 다 우리의 성숙과 발전을 위해서 꼭 필요한 것이었습니다. 중요한 것은 현재와 미래입니다. 우리는 어떤 절망적인 일을 당했다고 해도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면 얼마든지 가장 복된 삶을 살 수 있다고 믿고 앞날을 개척해야 합니다.

어떤 이유를 댄다고 해도 협소한 마음은 사단이 주는 마음이고, 넉넉한 마음은 성령님께서 주는 마음입니다. 우리는 사단의 의도대로 맺혀서 살지 말고, 성령님의 감동대로 맺힌 것은 털고 살아야 합니다. 오늘 이 아침에도 그런 성령 충만한 역사가 있기를 바랍니다.

다윗을 보십시오. 자기를 십여 년 죽이려고 쫓아다닌 사람을 칭찬하는 모습을 보십시오. 우리가 남을 칭찬하면 하나님께서 칭찬해주시고, 원수까지 칭찬하면 하나님께서는 너야말로 나를 영화롭게 하는 자구나! 너의 진실한 믿음을 보니 내가 기쁘다고 하시고 크게 칭찬해주실 것입니다.



2. 남의 장점을 보는 성품

본문 24절에서 다윗은 사울을 추모하면서 저가 붉은 옷으로 너희에게 화려하게 입혔고 금 노리개를 너희 옷에 채웠도다라고 추모하고 있습니다. 역사를 보면 신정정치 시대에서 왕정정치 시대로 넘어가면서 고대국가가 형성됩니다. 이스라엘도 사사 시대가 끝나고 왕정정치 시대가 시작되면서 고대국가가 형성되는데, 그렇게 해서 형성된 국가의 첫 왕이 바로 사울입니다.

사울은 이스라엘의 첫 번째 왕으로서 국가적인 기틀을 마련하는데 상당한 공헌을 했고, 24절 말씀을 통해서 추정하면 의식주 문제를 해결하고 경제도 많이 발전시켰던 것 같습니다. 물론 사울에게도 여러 가지 과실이 많이 있었지만 다윗은 사울의 과실보다는 공로를 생각하며 그를 추모하고 있습니다.

진정으로 복된 사람은 어떤 사람입니까? 어떤 사람은 평가할 때 그의 과실보다는 공로를 더 많이 보는 사람이 복된 사람입니다. 요새 왜 정치가 혼란합니까? 공로보다 과실을 항상 크게 보기 때문입니다. 남의 약점은 말하지도 말고 아예 듣는 것도 멀리해야 합니다. 남의 약점을 찾고 비판거리를 찾기에 힘쓰는 열성당원은 자기 자신이 어둠의 노예가 됩니다.

우리는 어떤 사건을 보고, 어떤 사람을 볼 때 과실보다는 공로를 더 많이 보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또한 단점보다는 장점을 많이 보도록 하고, 비판보다는 칭찬을 많이 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누구에게나 칭찬할만한 장점이 있습니다. 그 부분을 찾아 칭찬하기를 힘쓰면 세상은 밝아지고 하나님은 그런 사람을 다윗처럼 축복하실 것입니다.


3. 은혜를 잊지 않는 성품

본문 26절 말씀을 보십시오. 다윗은 요나단을 추모하며 노래합니다. “내 형 요나단이여 내가 그대를 애통함은 그대는 내게 심히 아름다움이라 그대가 나를 사랑함이 기이하여 여인의 사랑보다 승하였도다.” 다윗은 사울과 요나단 중에서 특별히 요나단에 대한 진한 자신의 사랑을 본문에서 표현하고 있습니다.

내 형 요나단이라는 표현은 실질적으로 다윗보다 요나단이 나이가 많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단순히 나이가 많아서 그렇게 표현을 한 것은 아닙니다. 그 표현에는 친구 요나단에 대한 깊은 존경심이 담겨 있습니다. 요나단은 다윗이 뜨게 되면 자기는 왕의 여러 아들 중에 가장 촉망받는 아들로서 왕권이 위협될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다윗을 변호하고 보호해주었습니다.

또한 다윗은 요나단이 심히 아름다웠고 자신을 사랑하는 요나단의 사랑이 여인의 사랑보다 컸다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그 고백은 요나단이 여자처럼 힘이 약하고 그냥 부드럽기만 한 사람이었기 때문이 아닙니다. 사무엘상 14장에 나오는 블레셋과의 전투를 보면 요나단은 사울의 아들 중에서 일당백의 전투력을 가진 가장 용맹한 아들이었습니다.

그처럼 큰 용사였던 요나단은 인간에게 있어서 가장 극복하기 힘든 이기심과 질투심을 넉넉한 모습으로 극복했습니다. 다윗이 뜨는 해가 되고 자기가 지는 해가 되어도 넉넉한 모습을 받아들일 줄 아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런 모습에 대해서 다윗은 그의 사랑이 여인의 사랑보다 크다고 표현한 것입니다.

우리는 여기서 훌륭한 두 인격을 보게 되고, 진실한 친구관계가 어떻게 형성되는지를 보게 됩니다. 요나단의 가장 훌륭한 점은 자기보다 남을 앞세울 줄 아는 겸손한 사람이라는 것이었고, 다윗의 가장 훌륭한 점은 누구로부터 받은 사랑과 은혜를 결코 잊지 않고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다윗처럼 받은 은혜와 사랑을 잊지 않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원망할 일과 원한은 다리 아래 물처럼 떠내려 보내고, 감사할 일과 은혜는 돌에 새겨 오래 간직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런 사람이 정신도 건강하게 되고, 신앙도 건강하게 되고, 하나님께서 그런 사람에게 놀라운 축복을 내려주실 것입니다. 항상 넉넉한 믿음과 감사하는 태도로 하나님의 축복을 예비하는 분들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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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NHANBU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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