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18:12

사람의 마음의 교만은 멸망의 선봉이요 겸손은 존귀의 앞잡이니라

○ 자기의 마음을 자신이 제대로 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결정한 마음이 순간적으로 변하기도 하고 생각지도 않았던 것이 마음이 결정해서 몸이 따라가는 경우도 경험했기 때문입니다.

    마음이 자기를  드러내고 알아 달라고 내세우게 되면 교만하다는 말을 듣게 됩니다. 남들이 자기를 알아봐주니 자신이 높아지거나 유명해진 것 같아 우쭐댑니다. 그러나 얼마 못가서 사람들에게로부터 외면을 당하게 됩니다. 교만한 자라고

    마음이 자기보다는 상대를 존중하고 인정을 하게 하면 겸손한 사람이라고 칭찬을 받게 됩니다. 처음에는 자기를 낮추는 것이 쉽지 않겠지만 상대를 높여주고 존중하게 되면 주변의 사람들이 존귀한 분으로 여겨 사랑받게 됩니다.
 
□ 어떤 경우라도 마음이 흔들리지 않는 평정심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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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NHANBU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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