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한부자의 성경공부
2017. 11. 28. 23:42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저는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히브리서 12:2]
1955년 쉰 살이 넘은 나이에 흑인 최초로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하우스에서 관중을 열광시키며 감동적인 노래를 불렀던 여자 가수가 있습니다. 바로 ‘마리아 앤더슨’입니다.
1955년 쉰 살이 넘은 나이에 흑인 최초로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하우스에서 관중을 열광시키며 감동적인 노래를 불렀던 여자 가수가 있습니다. 바로 ‘마리아 앤더슨’입니다.
공연 후 한 기자가 물었습니다.
“흑인에 대한 편견과 차별 속에서 희망을 잃지 않고 세계 정상에 우뚝 설 수 있었던 비결이 무엇입니까?”
그녀는 하늘을 응시하더니 이렇게 대답합니다.
“견디기 어려운 일에 부닥칠 때마다 언제나 제 시선은 고난과 부활의 예수님께로 향했지요. 그때마다 주님은 ‘내가 너를 사랑하노라!’라고 말씀하셨어요.”
무엇을 바라보느냐가 관건입니다. 힘든 상황이나 사람의 계획과 생각을 의지하고 바라보면 더욱 더 힘들어질 뿐 아무것도 나아질 것이 없습니다. 그러나 어떤 상황에서도 나를 나보다 더욱 사랑하시는 우리 주님을 바라보면 참위로과 참평안, 행복이 있습니다.
“내가 너를 시랑하노라!”고 말씀하시는 그 하나님의 사랑만 있으면 우리는 두려울 것도 할 수 없는 일도 없습니다. 그분은 전능하신 나의 아버지시니까요.
[이사야 43:1] ~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요한복음 15:9]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으니 나의 사랑 안에 거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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