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2023. 5. 22. 16:53
게으른 자의 말.
잠언 22:13
게으른 자는 말하기를 사자가 밖에 있은즉 내가 나가면 거리에서 찢기겠다 하느니라
● 게으른 자의 말을 들어 보면 답답합니다. 이치에 맞지도 않고 듣다 보면 스트레스가 쌓입니다. 아무리 들어주려고 해도 이해할 수 없는 말만 하기 때문입니다.
게으른 자의 이야기는 궤변과 깉습니다. 모든 이야기 시점을 자기중심으로 한다는 것입니다. 남이야 어떻게 되든 이해하려 하지 않고 줄기차게 자기중심으로 이야기만 한다는 것입니다.
게으른 자의 말은 내키지 않은 것은 물론 사실을 감추고 방패로 삼는 말만 한다는 것입니다. 핑계만 되고 현실이나 일어난 것을 받아 들이지 않고 자기 편한 것 만을 말한다는 것입니다.
※ 게으른 자의 말은 소 귀에 경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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