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법을 버린 자와 지키는 자

잠언 28:4
율법(律法)을 버린 자(者)는 악인(惡人)을 칭찬(稱讚) 하나 율법(律法)을 지키는 자(者)는 악인(惡人)을 대적(對敵)하느니라

●  율법은 이스라엘 백성을 위해 모세를 통해 시내산에서 하나님이 주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400여 년간 애굽 땅에서 종으로 살았기 때문에 종의 근성을 버리고 하나님 백성으로 살아가기 위해 주신 것입니다.

   종으로  살았던 이스라엘이 약속의 땅에 가서 율법을 버리지 않고 지킬 때 악인을 대하는 태도에 대해 언급해 주고 있습니다. 율법을 버린 자는 범법자요 죄인이기에 악인에 대하여 너그럽고 때로는 칭찬까지 합니다.

  반면에 율법을 지키는 범죄자는 물론 악한 자를 싫어하고 대적합니다. 악한 자로 인해 율법을 지키것이 소용없게 되고 다시 종으로 돌아가 죄의 노예가 되게 만들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 악인을 옹호하고 칭찬하는 것보다 율법을 지키는 것이 더 났다.

반응형

'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못하고 없어도  (0) 2023.11.30
견고함과 망함  (1) 2023.11.29
투기 앞에 서면 안되는 분노  (1) 2023.11.27
분수를 알아야  (0) 2023.11.25
지혜는 채워야 합니다  (0) 2023.11.24
posted by SUNHANBUJ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