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만한 자의 집을 허시는 하나님
[잠언 15:25
여호와는 교만한 자의 집을 허시며 과부의 지계를 정하시느니라

● 살다보면 세상이 참으로 불공평하다는 자들이 많이 있습니다. 젊은데 출세도 하고 돈도 많이 벌어 유명인이 되었는데 이것을 누린답시고 과시하고 잘난체 하는 꼴을 보면서 '세상이 참으로 불공평하다'합니다.

반대로 불쌍한 이들을 보게 되면 측은지심이 들며 이 또한 '세상이 불공평하다' 할 것입니다. 왜 이렇게 불쌍한 이들이 많느냐고. 과부나 홀아비가 되었다거나 고아는 물론 돌봄이 필요한 이들이 너무나 많다 보니 이 또한 불공평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불공평한 세상인 것 같지만 여호와는 살아 계시기 때문에 교만한 자들의 교만이나 거만을 헐어 버리시고, 돌봄이 필요한 이들을 돌보게 하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불공평한 세상처럼 보이지만 여호와는 오늘도 역사하고 계십니다.

■ 교만을 무너 뜨리고 돌보시는 분은 예수 그리스도


반응형

'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 혼자 사는 것  (0) 2019.03.25
술에 취함  (0) 2019.03.23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견고한 의뢰  (0) 2019.03.14
줄어감과 늘어 남  (0) 2019.03.13
여호와께 은혜를 받으려면  (0) 2019.03.12
posted by SUNHANBUJA
: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견고한 의뢰

[잠언 14:26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에게는 견고한 의뢰가 있나니 그 자녀들에게 피난처가 있으리라


○  왜 여호와 하나님을 경외해야 합니까? 경외해야 할 대상이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여호와 하나님은 신실하신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사람이 아니시기 때문에 쉽게 변한다거나 자기 마음대로 하시지 않고 완전한 분이십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우리와 언약한 것을 잊으신다거나 변개하시지 않으시고 기억하시며 이루어 주시며 지키시는 분이십니다. 그래서 잠언 기자는 여호와 하나님께 의뢰를 하는데 견고하게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흔들리지 않고 여호와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입니다.
  
견고한 의뢰를 여호와 하나님께  할 수 있는 것은 피난처가 되시기 때문입니다. 환란이 오고 고난이 왔을 때 이를 극복하시게 하고 피하게 하실 분은 여호와 하나님밖에 없습니다. 더 더욱 나의 자녀들까지도 피난처가 되어 주시기 때문에 경외하는 것입니다.
 
□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복입니다.


반응형

'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술에 취함  (0) 2019.03.23
교만한 자의 집을 허시는 하나님  (0) 2019.03.15
줄어감과 늘어 남  (0) 2019.03.13
여호와께 은혜를 받으려면  (0) 2019.03.12
원수를 돕는다는 건  (0) 2019.02.25
posted by SUNHANBUJA
:
줄어감과 늘어 남
[잠언 13:11
망령되이 얻은 재물은 줄어가고 손으로 모은 것은 늘어가느니라

●  재물이 많고 늘어 남을 위해서 열심히 합니다. 남들보다 더 수고와 노력을 함은 물론 재물이 많아 짐을 위한 것이라면 고생하는 것도 마다하지 않고 애를 씁니다.

재물이 많은 것이 좋다고 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모은다고 하지만 늘어나지 않습니다. 부정한 방법이나 망령된 재물은 많은 것 같지만 줄어간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재물을 한방에 날려 보내거나 헛되이 재물을 사용하게 되니 재물이 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힘들고 더디겠지만 제 손으로 정직하게 얻은 재물은 새어 나가지 않고 늘어 갑니다. 재물을 모으기 위해 땀을 흘리고 고생을 하지만 헛되게 쓰거나 함부로 재물을 쓰지 않습니다. 손으로 정직하게 얻는 재물이 있기 때문에 재물 모으는 재미가 있으니 늘 수 밖에 없습니다.

■ 당신의 흘린 땀으로 얻은 재물은 쉽게 나가지 않습니다.


반응형
posted by SUNHANBUJ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