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2019. 2. 28. 07:33
좋은 나라로

잠언 28:2

나라는 죄가 있으면 주관자가 많아져도 명철과 지식 있는 사람으로 말미암아 장구하게 되느니라

○ 어렵고 힘든 상황이 벌어지게 되면 이를 해결하려고 많은 사람들이 나서 봅니다. 때로는 해결되기도 하지만 더 어렵게 되거나 복잡해 져서 모두가 피해를 입어 벗어날 길이 없습니다.

   나라의 위기가 와도 그렇습니다. 난세를 해결하려고 저마다 나서길 원하고 있지만 진정 나라의 위기를 극복하기 보다는 자신을 드러내려는 자들이거나 자신의 유익을 위해 따르는 주관자들만 많아지는 것입니다.

    정말 좋은 나라를 만들고 세우는 것은 자기만이 해결한다는 교만한 자나 손익계산을 하는 자들로 되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자기를 희생하거나 백성의 마음을 읽는 명철과 해결할 수 있는 지식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 좋은 나라로 가는 길은 정의가 하수같이 흘러가게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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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 2019. 2. 27. 07:07
돌보다 더 무거운 것

잠언 27:3

돌은 무겁고 모래도 가볍지 아니하거니와 미련한 자의 분노는 이 둘보다 무거우니라

● 가벼워서 곤경에 처하는 것은 아마도 입이 아닐까 합니다. 입술을 잘못 놀려서 구설수에 이르고 가벼운 입 때문에 사람들에게 가볍다는 소리를 듣으니 이 또한  어리석고  미련한 것입니다.

   미련하고 어리석은 삶은 우리가 바라는 삶이 아니지만 같은 실수나 미련한 것을 반복하게 되니 미련함에서 벗어 날 수 없는 것입니다. 사소한 것이라도 안일하게 생각을 하거나 대소롭지 않게 여기서 미련하다고 하며 어리석다는 것입니다.

    미련하고 어리석은 자는 가벼운 것처럼 보이지만 저들의 분노는 겉잡을 수 없을 정도로 화를 미치게 합니다. 화나 분을 바람에 날려 보내야 하는데 꽁하니 마음에 담아 힘들게 합니다. 돌처럼 굳어 주변을 힘들게 하니 이 또한 미련함이고 어리석은 것입니다.

■ 분을 풀고 화를 누그리는 당신이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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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 2019. 2. 26. 10:55
⛪ 저주를 하지 맙시다.
잠언 26:2 까닭 없는 저주는 참새의 떠도는 것과 제비의 날아가는 것 같이 이르지 아니 하느니라

○ 재앙이나 불행이 오길 바라는 것은 분명 내가 피해를 보았거나 억울하기 때문입니다. 아니면 인간으로서 도저히 해서는 안될 짓거리를 했다거나 패륜적 행위를 한 자들에게 내리길 바라며 저주를 합니다.

    이렇게 이유가 있기에 저주나 재앙 혹은 불행해지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혹 이런 일들이 이뤄졌고, 복수를 하고 보복이 이루어 졌지만 과연 다해결이 됐다고 볼 수 없습니다. 왠지 마음이 불편하고 괴롭기 때문에 할수만 있다면 저주는 않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유도 없고 까닭도 없는데 저주를 하면 어떨까요? 장난삼아 무심코 했는데 상대가 저주를 받아 곤경에 처하게 되면 얼마나 내가 괴로워 힘들게 됩니다. 참새의 떠도는 것과 제비가 날아가는 것은 별의미가 없을 것 같은데 잠언은 그렇지 않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주는 하지 맙시다.

□ 사랑과 용서만이 저주를 푸는 열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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