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29:18]
묵시가 없으면 백성이 방자히 행하거니와 율법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느니라
○ 묵시가 없는 백성은 방자히 행한다는 말씀이 잠언의 가르침입니다. 하나님이 계시해 줌으로 진리를 아는 것이 묵시입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은 하나님께서 창조하셨고 지금도 역사하고 계십니다. 이것을 인정하고 믿음의 표현을 하나님께서는 바라고 계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런 자들을 복을 주시며 이끌어 주시며 보호해 주시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인정 안하고 묵시도 없는 사람은 죄인 중에 가장 큰 죄인입니다. 나는 사람을 죽이지도 않고 법을 어기지 않았는데 왜 내가 가장 큰 죄인이라니 인정하지 못한다 하실 겁니다. 이런 자들은 대부분 자기 만을 믿고 자신 만을 알아 달라는 교만한 자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런 자들은 어려워 하거나 조심스러운 태도가 없고 무례하고 건방을 떱니다. 자기가 가진 것이 많거나 힘이 있으면 이런 짓을 하게 됩니다. 잘나가는 것 같고 막힘도 없는 것 같지만 망하게 되어 후회하는 삶이 됩니다. 더 늦기 전에 묵시를 갖는 삶이 복된 것입니다.
□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이 묵시를 갖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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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28:19]
자기의 토지를 경작하는 자는 먹을 것이 많으려니와 방탕을 좇는 자는 궁핍함이 많으리라
● 많음이 복입니다. 물질이나 재물은 많으면 많을수록 복입니다. 사업을 하는 사람들도 더 많은 사업을 하기 위해 열심이며 수고를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없거나 부족하게 되면 불편해지고 힘들기 때문에 많은 것을 원하고 있습니다.
많이 있으려면 무엇보다도 애쓰고 수고하며 노력을 합니다. 힘들고 괴로워도 땀을 통한 결과가 내게 많음이 있으니 참고 해내는 것입니다. 오늘의 잠언처럼 내 땅을 경작하는 수고를 하게 되면 먹을 것이 많은 것처럼 말입니다.
그렇다고 많다고 다 좋은 것은 아닙니다. 여유가 있고 많다고 해서 허랑방탕하게 쓰게 되면 가난하게 되거나 궁핍하게 됩니다. 그리고 근심이나 염려나 걱정거리가 많은 것은 복이 아닙니다. 이런 것이 많음이 불행한 것이고 고난이며 고통스러운 것입니다. 많다고 해서 다 복이 아님을 아는 것도 지혜입니다.
■ 땀방울 하나가 더 많은 것을 맺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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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27:2]
타인으로 너를 칭찬하게 하고 네 입으로는 말며 외인으로 너를 칭찬하게 하고 네 입술로는 말찌니라
○ 칭찬은 고래도 춤을 추게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칭찬이 우리에게 주는 에너지는 엉청남을 말해 주고 있습니다. 잘했기 때문에 받아야 하는 칭찬이라지만 칭찬을 받는 것과 안받는 것은 굉장한 것입니다.
칭찬이 자신의 정체감을 높여주고 에너지를 받기 때문에 칭찬이 오게 되면 기쁨이 넘치고 행복해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떻게 하든 칭찬을 받으려고 합니다. 칭찬이 아무튼 싫지 않아서 그럴 겁니다. 그러다 보니 칭찬은 다른 사람들에게 들어야 가치가 있는데 자기 스스로 칭찬하거나 유도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잘했다고 칭찬을 해주어야 가치가 있는 것인데 자신의 입으로 칭찬을 하고 나서 다른 사람들에게 칭찬하게 하는 것이 과연 칭찬이라 할 수 있겠습니까? 분명 칭찬할 것 같으면 분명 칭찬해 줍니다.
□ 칭찬하는 당신이 칭찬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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