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말하기
[잠언 26:22
남의 말하기를 좋아하는 자의 말은 별식과 같아서 뱃속 깊은데로 내려가느니라

● 다른 사람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는 것은 두 가지의 마음이 아닐까 합니다. 우선 긍정적인 면을 가지고 이야기하는 사람은 그  사람에 대한 사랑이 있어서 합니다. 본인이 모르고 있다거나 실수를 모르고 하고 있을 때 상대가 마음 상하지 않게 이야기를 해 줍니다.

반면에 사람들은 남의 이야기를 하기를 좋아하는데 부정적으로  할 때가 있습니다. 약점이나 단점을 지적하거나 험담하는 경우입니다. 상대가 어떻게 되든 심심풀이로 말을 하거나 아니면 자신에 기분에 맞춰서 말을 합니다.

남의 말을 하는 것이 스트레스를 풀고 기분 전환이 되기에 좋아 들 합니다. 오늘의 잠언은 별식과 같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냥 말하고 싶어서 말하고, 수다를 떨면서 흉과 험담은 왜 그리 귀에 잘 들어 오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뱃속 깊은데 까지 가나 봅니다.

■ 남의 말을 하게 된 당신은 누군가가 당신을 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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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을 통한 성탄의 의미
[잠언 25:21
네 원수가 배고파하거든 식물을 먹이고 목말라하거든 물을 마시우라

○ 이 땅에 예수 그리스도가 오신 이유는 무엇일까요? 자기 밖에 모르고 남이 어떻게 되든 나만 괜찮으면 되는 이기주의로 가득한 세상에 나 아닌 다른 이들을 보게 해 주시고 구원해 주시려 오셨습니다. 그 분이 오신 것을 믿으면 눌린 자들과 갇힌 자들은 물론 매어 있는 자들을 풀어주고 해방시켜 주시고 자유를 주시는 것입니다.

나 아닌 남을 보며 돌보는 것은 이타적 사랑이면 할 수  있습니다. 내가 베풀수 있거나 가진 것을 나누는 것은 얼마든지 할 수 있습니다. 내 손길이 필요하고 힘이 필요해도 언제나 그들을 위해 할 수 있습니다. 왜냐면 연약하고 불쌍하며 도와주어야만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성탄의 주인공인 예수님은 다름니다. 나를 해치고 피해를 주며 내게 큰 상처를 준 원수까지도 돌보시게 하는 삶을 살게 하도록 하십니다. 원수가 배고파하거나 곤경에 빠져 있을 때 원수를 갚지 말고 도와주고 보살펴 주라 하십니다. 원수에게 베푼 사랑으로 더 이상 원수로 여기는 것이 아니라 이웃으로 친구로 회복이 되어 사랑하게 하도록 하게 하는 것이 성탄의 의미입니다.

□ 목말라 하는 원수에게 생수를 마시게 하는 당신은 성탄의 주인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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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 말 것
[잠언 22:22
약한 자를 약하다고 탈취하지 말며 곤고한 자를 성문에서 압제하지 말라

○ 우리가 해야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을 하는 것을 잘해야 삶이 풍성해 집니다. 어느 한 쪽만 치우쳐서 살다 보면 외 골수가 되거나 삶이 곤고해지지 풍부해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해야 하는 것은 삶에 기본적인 것을 유지하게 합니다. 해야 할 것을 하지 않으면 처지거나 누리지 못하게 됩니다. 마음은 그렇지 않다고 하지만 해야 할 것을 하지 않게 되면 게으르거나 어리석은 삶이 됩니다.

하는 것에 잘해야 되지만 하지 말아야 할 것을 잘해야 균형잡힌 삶이 되는 것입니다. 하지 말아야 할 것을 함으로 인해 절제가 되며 남을 배려하는 삶이 됩니다. 힘이 있다고 해서 약한 자의 것들을 약탈한다거나  곤고한 자를 더 힘들게 하는 것은 옳은 것이 아닙니다. 약하고 곤고한 이들을 돌보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기에 해서는 안될 것을 하지 않는 것이 오늘의 잠언입니다.

□ 해야 하는 것을 하며 하지 말아야 할 것을 않하는 당신이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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