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2018. 12. 12. 07:51
게으름과 부지럼의 결과
[잠언 12:27]
게으른 자는 그 잡을 것도 사냥하지 아니하나니 사람의 부귀는 부지런한 것이니라
[잠언 12:27]
게으른 자는 그 잡을 것도 사냥하지 아니하나니 사람의 부귀는 부지런한 것이니라
● 게으른 사람은 천성이 그래서 인지 잘 변화되지 않습니다. 본인 스스로가 게으름에 대해 잘 알지만 이를 고치거나 바꾸려고 마음을 먹고 생각을 하지만 거기에 머물고 있다는 것입니다. 만사가 귀찮고 하기 싫기 때문에 게으른 것입니다. 오늘의 잠언은 게으름이 도가 넘어 자기가 잡을 사냥을 해야 하는데 이도 귀찮아 한다는 것입니다.
반면에 사람의 부귀는 부지럼에 있다는 것이 잠언의 가르침입니다. 부지런한 사람은 잠시도 쉬지 않고 움직입니다. 마음도 그렇고 생각이 바지런하게 하니 몸도 같이 따라주어 부지런한 것입니다. 그러다 보니 부가 모이고 부가 많아지니 귀하게 여겨 성공의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천성이 게으르다 여기지 말고 마음부터 변해야 합니다. 내가 해야 할 것을 미루지 말고 생각이 날 때 즉시 행동으로 옮기는 것입니다. 생각도 안일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정신을 가다듬고 움직이게 되면 부지런하게 됩니다. 게으름의 결과는 빈궁이요 부지런의 결과는 부귀입니다.
■ 부지런한 당신은 부귀를 다 가지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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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2018. 12. 11. 08:05
아름다움의 절제
[잠언 11:22]
아름다운 여인이 삼가지 아니하는 것은 마치 돼지코에 금고리 같으니라
[잠언 11:22]
아름다운 여인이 삼가지 아니하는 것은 마치 돼지코에 금고리 같으니라
○ 아름다움이 아름다우려면 가공하지 않아야 합니다. 인위적으로 만들어 낸 아름다움은 처음엔 아름답지만 얼마 못가서 싫증이 나고 아름다움이 반감되어 아름다움이 별로가 되기 때문입니다.
처음에 보기에 아니 느낌이 아름답지 않는 것 같지만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아름다워 보이는 것이 있습니다. 꾸미지도 않았고 가꾸지도 않았는데 그 자체가 아름다움입니다. 그것은 바로 자연미 입니다. 하나님의 손길과 숨결이 있기에 가능한 것입니다.
추하거나 흉하게 보이게 될 때에 인위적으로 아름다움을 나타내지만 보통 아름다움은 아름다움이 그 자체임인데도 더욱 아름답게 꾸미려고 하는데 오히려 추하게 됩니다. 아름다움은 아름다워야 하는데 가공을 하고 가미를 더하는 것은 마치 돼지코에 금고리를 달아 주는 것 같은 것입니다.
□ 내가 보는 아름다움이 다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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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2018. 12. 10. 07:36
장수비결
여호와를 경외하면 장수하느니라 그러나 악인의 년세는 짧아지느니라
● 오래 사는 것에 대해 사람들은 미련을 버리지 않습니다. 하루 하루 살아가려고 있지만 정작 무덤을 향해 가고 있음을 잊고 있답니다. 우리 주변에 생을 마감하고 떠나는 이들이 많이 있음에도 나 만은 아닐 것이라는 생각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잠언 10:27]
여호와를 경외하면 장수하느니라 그러나 악인의 년세는 짧아지느니라
● 오래 사는 것에 대해 사람들은 미련을 버리지 않습니다. 하루 하루 살아가려고 있지만 정작 무덤을 향해 가고 있음을 잊고 있답니다. 우리 주변에 생을 마감하고 떠나는 이들이 많이 있음에도 나 만은 아닐 것이라는 생각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사형선고를 받은 이들은 자신의 삶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그 시간이 다가오는 것을 늦추거나 피해 보려고 하지만 어쩔 수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허무하게 죽음을 맞는 것 보다 생애의 마지막을 의미 있게 보내는 것도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게 하는 것입니다.
이렇듯 장수가 인류의 소망인데 장수에 대한 잠언은 하나 밖에 없습니다. 바로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입니다. 그 분은 우리를 만드셨고 보호해 주시며 사랑해 주시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 분의 사랑이 장수를 하게 되고 여호와를 경외하지 않는 자들은 단명하는 것입니다.
■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이 장수의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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