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8:28]
그가 위로 구름 하늘을 견고하게 하시며 바다의 샘들을 힘 있게 하시며
○ 우리가 사는 세상에는 오래 된 것들이 지금까지 남아 있는 것들이 많습니다. 남아 있는 것들 가운데 우리가 이해가 된 것들도 있지만 그렇지 못해 미스테리해 불가사의한 것으로 여기는 것들이 있습니다.
이렇게 인간이 만든 것들이 오래가고 견고한 것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겉으로 보기에는 튼튼하고 오래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탐욕과 무지로 인해 무너지고 파괴되어 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거짓과 권세가 왜곡 시키고 진실을 외면해서 그런 것입니다.
하지만 무너지지 않는 것이 있습니다. 견고하고 힘이 넘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하나님이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흘러가는 구름들이나 바다의 샘조차 견고하고 그 힘은 지금은 물론 영원하도록 갑니다.
□ 하나님이 주신 말씀은 견고한 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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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6:26]
음녀로 인하여 사람이 한 조각 떡만 남게 됨이며 음란한 계집은 귀한 생명을 사냥함이니라
○ 사람마다 살아가면서 어떤 사람으로 살아야 할까 하면서 살아 갑니다. 어릴 때는 모델이 되는 분들을 닮으려고 합니다. 어른이 되어서는 그런 모델이 되려고 합니다. 아무리 세월이 흘러도 존재감은 가지려 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많은 이들에게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그 사람의 말 한마디나 옷 매무새 라든지 일거수가 다 영향을 줍니다. 많은 이들이 그 사람처럼 되야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선한 영향력을 주는 이들입니다.
반면에 어떤 인간들은 생각조차 하기 싫은 자들도 있습니다. 그 인간으로 인해 손해를 보고 피해가 이만 저만이 아닌 것이 많기 때문입니다. 오늘의 음녀처럼 떡 한조각만 남게 만들기에 그렇습니다. 주변에 있는 이들은 이런 인간들로 인해 고통당하고 고생하기 때문입니다.
□ 유익을 주는 선한 영향력이 당신에게 있어서 멋있습니다.
[잠언 5:5]
그 발은 사지로 내려가며 그 걸음은 음부로 나아가나니
● 신체가운데 가장 대접을 받지 못하는 것이 발입니다. 발이 건강해야 우리 몸이 건강하는 걸 알고 있지만 발에 대해 그리 신경을 쓰지 않습니다. 신경을 쓰거나 관심을 가지게 될 때는 고작 발을 닦을 때이거나 아파야만 신경을 씁니다.
한방에서 발은 제 2의 심장이라 할 정도로 중요한 기관이지만 관리하고 신경쓰는 정도는 별로로 여기고 있습니다. 발의 움직임 또한 중요합니다. 발이 가는 곳이 어디이냐에 따라서 삶의 결과도 다르게 나타납니다. 불구덩인지도 모르고 뛰어 드는 발이 되기도 하지만 늪이나 수렁에서 빠져 나오는 발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의 발이 어디로 가고 있느냐를 살펴봐야 합니다. 발에 대해 신경도 쓰지 않고 내가 가는 걸음이 어디로 가는지 가늠하지 못하여 불행해 지기 보다는 관심과 정성을 들여, 발이 건강하게 유지를 하고 복이 되는 곳으로 걸어야 합니다.
■ 나의 발이 복이 되게 사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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