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30:29]
잘 걸으며 위풍 있게 다니는 것 서넛이 있나니
● 가슴을 펴고 보무도 당당히 걷는 것은 제복을 입은 사람들이 행진할 때 모습입니다. 멋지며 씩씩한 모습에 보는 이들에게도 커다란 에너지를 받게 합니다. 어깨를 펴고 가슴을 활짝 열고 길 위를 보무도 당당하게 걸어가는 제복의 사람들이 지나가면 박수를 보냅니다.
제복을 입은 사람만이 위풍당당하게 걷는 것은 아닐 겁니다. 우리도 삶에 무게로 축 쳐지지 말고 견디고 힘을 내어 보무도 당당하게 걸어야 합니다. 찌든 삶이 어깨를 짓누르고 있어도 멍먹함이 가슴을 움츠리게 하여도 주눅들지 말고 위풍당당하게 걸어 봅시다.
당당하게 그리고 처진 어깨와 움츠린 가슴을 펴고 걸읍시다. 세찬 바람이 몰아치더라도 앞을 볼 수 없는 눈보라가 휘날려도 혹은 가슴이 탁탁 막히는 일이 있더라도 위풍당당하게 오늘도 걸어 봅시다.
■ 넘어지지 않고 잘 걷는 당신은 위풍당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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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29:25]
사람을 두려워하면 올무에 걸리게 되거니와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안전하리라
○ 사람이 사람을 두려워 한다는 것은 참으로 안타까운 것입니다. 이 두려움 때문에 대인기피증이나 공황장애를 가지게 됩니다. 사랑하며 행복함이 사람을 만남을 통해 가지게 되는데 사람이 두렵다는 것은 불행한 것입니다.
그렇다면 왜 사람이 두렵게 되나요? 상대가 너무 강하게 보이거나 여기게 되면 위축이 되고 두려움을 느끼게 됩니다. 또한 상처를 받으면 상처가 아물지 않아서 무섭고 두려운 것입니다. 외모에 대한 두려움이나 받은 상처가 올무가 되어 준혹이 들고 괴로운 것입니다.
이런 괴로움으로부터 벗어나거나 극복하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의지하는 것입니다. 그분을 믿고 의지하게 되면 평강과 안전을 얻기 때문입니다. 사람이 두렵고 무서웠던 것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마음이 안정되고 평안해 집니다. 그 분이 우리를 모든 두려움에서 벗어 나게 해 주시기 때문입니다.
□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평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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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28:18]
● 성공하는 이들은 무엇인가 다름이 있습니다. 재능이 있다든가 물질이 있다든지 아니면 환경이 좋은 것이 아닐까 합니다. 이 모든 것이 다 갖추어 졌다면 대박이 났을텐데 하나만 믿고 하고 싶은 대로 한다면 성공하기보다는 실패하기 딱 좋습니다.
성공할 요건이 주어줬슴에도 요령만 피우고 게으름을 피우게 된다면 오히려 화가 오게 됩니다. 한 눈 팔지 말고 한 우물을 파게 되면 물이 나오고 뜻을 이룰 수 있는 것입니다. 성실하게 사는 것이 성공하게 되고 심지어 복이 됨을 잠언은 말하고 있습니다.
■ 변하지 않는 맘으로 성실한 당신이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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