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19:25]
거만한 자를 때리라 그리하면 어리석은 자도 경성하리라 명철한 자를 견책하라 그리하면 그가 지식을 얻으리라
● 사람을 움직이게 하거나 마음에 새겨 간직하게 하는 경우를 '영향받는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영향을 받는데 그 힘이 세거나 많은 사람들을 움직이게 하면 '영향력'이라 합니다.
그런데 영향력에는 좋은 것을 주는 것과 그렇지 않는 것이 있습니다. 좋은 영향력은 주는 사람이나 받는 사람들이 다 기쁘고 행복한 반면에 그렇지 않는 경우는 주는 사람은 행복한 것 같은데 받는 자들이 잘못 되거나 불행이 느껴지는 경우일 것입니다.
영향을 주면 변화가 오게 되는데 전체적으로 오는 경우가 있으며 개인적으로 받는 경우가 있습니다. 오늘의 말씀에 거만한 자를 때리면 주변에 사람들이 영향을 받게 되어 변화가 일어난다고 합니다. 그리고 명철한 자를 견책하면 본인이 영향을 받아 변하는 삶이 됩니다.
■ 당신의 영향력을 선하게 사용하시길 기도합니다.
'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노를 쉬게하고 분을 그치게 하는 것 (0) | 2018.11.21 |
---|---|
여호와의 인도를 받는 사람은 (0) | 2018.11.20 |
미련한 자는 아비에게 낙이 되지 않습니다. (0) | 2018.11.17 |
보는 기쁨 (0) | 2018.11.15 |
재물에 대한 잠언 (0) | 2018.11.13 |
[잠언 17:21]
미련한 자를 낳는 자는 근심을 당하나니 미련한 자의 아비는 낙이 없느니라
■ 자식 농사를 제대로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자식이 원하는 대로 다 해주는 것이 옳은 것인지 아니면 자식의 의중과는 관계없이 부모가 하고싶은 대로 해야 하나요. 어릴 때는 부모가 영향을 주지만 크면서 자녀의 의중이나 꿈을 위해 밀어주어야 되지 않을까 합니다.
부모가 바라는 대로 커가는 자녀들을 '엄친아'라고 합니다. 부모들이 있어서 자식이 원하는 것을 해주며 부모의 혜택으로 사는 자식들을 '금수저'라 합니다. 부모가 신경쓰지 않고 저 할 도리를 잘한다거나 부모의 배경이 자신의 것으로 금수저로 키우는 것은 어렵고 어럽기 때문에 자식농사가 힘들다고 하는 것입니다.
더 힘든 자식 농사는 아마도 미련한 자를 낳았을 때가 아닐까 합니다. 미련하고 어리석기 때문에 늘 자식 걱정을 하게 됩니다. 이런 자녀들 때문에 자식 키우는 즐거움을 느끼지 못하는 것 입니다. 부모 말도 듣지 않고 제 멋대로 하거나 고집을 부리니 미련하다고 하는 것입니다.
□ 지혜로운 자녀는 부모에게는 복입니다.
'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호와의 인도를 받는 사람은 (0) | 2018.11.20 |
---|---|
영향력 (0) | 2018.11.19 |
보는 기쁨 (0) | 2018.11.15 |
재물에 대한 잠언 (0) | 2018.11.13 |
근심을 이기게 하는 것 (0) | 2018.11.12 |
[잠언 15:30]
눈의 밝은 것은 마음을 기쁘게 하고 좋은 기별은 뼈를 윤택하게 하느니라
○ 몸이 아픈 것만큼 괴로운 것은 없지요. 아픈 것이 낫지 않고 장애를 가진다면 더 더욱 견디길 힘들 겁니다. 선천적 장애를 가진 것도 안타까운데 중도 장애를 가졌다면 얼마나 괴롭고 힘들고 불편하겠습니까?
우리 몸이 한 곳이라도 장애를 입으면 불편하지만 제일 힘들고 불편한 것이라면 아마도 '눈'이 아닐까 합니다. 눈에 소중해서 '몸이 천냥이면 눈은 구백냥'이란 말이 있듯이 눈이 주는 것이 그만큼 크다는 것이겠지요.
눈이 밝은 것이 시력만이 아니라 '안목'도 좋아야 할 것입니다. 밝은 눈은 물론 안목을 통해 원하는 것을 이루게 되면 기쁨이 넘칠 것입니다. 좋은 시력으로 좋지 않은 것을 보고 맘이 상해 안본것만 못하는 것이 없도록 좋은 안목이 기쁨이 됩니다.
□ 좋은 것과 아름다운 것을 보는 당신은 안목도 좋을 겁니다.
'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향력 (0) | 2018.11.19 |
---|---|
미련한 자는 아비에게 낙이 되지 않습니다. (0) | 2018.11.17 |
재물에 대한 잠언 (0) | 2018.11.13 |
근심을 이기게 하는 것 (0) | 2018.11.12 |
남는 인생 (0) | 2018.11.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