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8:27]
○ 지혜는 곤란한 상황이라든지 어려운 난제를 풀어 내는 힘이 아닐까 합니다. 지식은 정보나 배움을 통해 앎에 대한 능력을 평가받는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지식을 가지려고 지식을 가르쳐 주는 학교나 학원이 있지만 지혜는 그런 것이 없습니다. 삶의 선배를 통해서나 아니면 자신의 삶에 경험에서 비롯되었지만 지혜의 시작은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말씀으로 세상을 만드셨고 거기에 지혜도 함께 주셨습니다. 지혜는 우리가 알지 못하지만 우주만물에 지혜가 있습니다. 그래서 지혜는 시작이 태초 전부터 존재를 하고 하나님이 세상을 만드셨을 때 지혜가 드러나게 하시게 하셨고 숨어 있게도 하셨습니다.
□ 지혜는 하나님의 창조사역을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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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7:1]
내 아들아 내 말을 지키며 내 명령을 네게 간직하라
● 자녀들의 머리가 커지면 부모 마음대로 할 수 없게 됩니다. 자아가 형성이 되고 독립을 하고자 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부모들도 자녀들이 마냥 어린 애가 아니길 바라고 있지만 그래도 어린 애였으면 합니다.
부모가 된 자녀들은 자신이 부모가 되어 보니 부모님의 마음이나 말씀이 헤아려 집니다. 빨리 커서 어른이 되기를 바라며 부모가 되면 부모처럼 살지 않겠다거나 그런 말은 않하겠다고 다짐을 합니다.
머리가 컸든 품안에 있는 자녀이거든 인생에서 실패하지 않으려 바랜다면 부모의 말씀을 지키게 해야 합니다. 먼저 산 경험이 자녀의 길을 편하게 하려고 한다면 말입니다. 부모의 명령을 잘 듣고 간직하며 살려고 노력하는 자녀들은 인생이 평안한 것입니다.
■ 부모의 말씀과 명령을 지키는 자녀가 복됩니다.
[잠언 6:25]
네 마음에 그 아름다운 색을 탐하지 말며 그 눈꺼풀에 홀리지 말라
○ 힐링을 하게 하는 것은 여러가지입니다. 지치고 피곤함을 이기고 극복하는 것이 건강하게 하는 것입니다. 좋아하는 음식을 먹거나 음악을 들으며 휴식을 취할 때 힐링이 됩니다.
아름다움을 느끼는 멋진 풍경을 보거나 잠을 푹 자는 것도 지친 심신을 회복시키는 에너지가 됩니다. 눈을 통한 아름다움은 마음이 정화되고 힐링이 됩니다.
그런 아름다움에 가시가 있어 보는 것에 후회를 하는 때가 있습니다. 목적을 가지고 아름다움을 꾸미며 유혹을 하는 아름다움은 가시가 됩니다. 지나친 색을 탐함에도 가시에 찔리게 되니 그 아픔은 자신을 무너지게 하는 것입니다.
□ 목적을 가진 아름다움은 다치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