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물에 대한 잠언 [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잠언 13:8]
사람의 재물이 그 생명을 속할 수는 있으나 가난한 자는 협박을 받을 일이 없느니라

○ 사람들은 재물을 왜 좋아하고 모으려 할까? 분명 재물이 우리들에게 유익을 주는 것이 많기 때문입니다. 재물이 많으면 많은 것 만큼 누릴 수 있습니다. 좋은 것을 가질 수 있으며 재물 때문에 가치를 인정받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재물이 있으므로 인해 죄를 없앨 수도 있으며 재물은 안되는 것 없이 다 되게 해 주는 만능 열쇠같은 것입니다. 심지어 재물이 사람의 생명까지도 움직이게 하기도 합니다.

재물에 대한 잠언은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재물은 모두가 바라고 원하고 있기 때문에 서로가 가지려 하거나 더 가지려 하기 때문에 재물로 인한 화는 심각합니다. 재물 때문에 칼부림이 있고 혈육이 원수가 되게 하고 심지어 재물 때문에 목숨도 잃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재물이 없는 가난한 이들은 이런 해를 받지 않습니다.

□  맘몬주의가 삶을 파멸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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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심을 이기게 하는 것 [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잠언 12:25
근심이 사람의 마음에 있으면 그것으로 번뇌케 하나 선한 말은 그것을 즐겁게 하느니라

● "여간해서 해결하기 어려운 것으로 인해 마음이 우울해지거나 속이 상할 때"가 근심의 사전적인 표현입니다. 우리를 근심하게 하는 것들은 많이 있습니다. 상대의 한 마디 말에 천근 만근 근심이 되거나 나의 실수로 인한 해를 보게 되니 이 또한 근심이 됩니다.

근심에 근심을 더 하게 되면 중압감이 더해져서 마음의 병으로 가게 됩니다. 마음이 안정되지 못하고 편하지 않으니 불안과 번민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는 것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근심은 우리를 아프게 합니다. 근심이 우리에게서 떠나게 하거나 이기는 것은 선한 말을 하거나 들어야 합니다. 믿음의 말이나 신뢰에 가득찬 말을 듣거나 하게 되면 근심은 사라지고 즐거운 마음이 되고 기쁨이 넘치게 되는 것입니다.

■ 어떤 말을 듣느냐에 따라 마음은 변합니다. 근심이냐 아니면 기쁨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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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는 인생 [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잠언 10:25]
회리바람이 지나가면 악인은 없어져도 의인은 영원한 기초 같으니라

○  지구촌에서는 요새 곳곳에서 재해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지진으로 인한 피해와 쓰나미로 엄청난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마을은 물론 거대한 도시가 무너지고 쑥대밭이 되었습니다. 무너진 건물이나 갈라진 땅이 지진이나 쓰나미의 위력을 알게 합니다.

쓰나미나 태풍이 지나가면 무너지는 건물은 물론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것을 봅니다. 높은 빌딩은 물론 도로나 지형까지도 바꾸어 놓으니 남아 있는 것은 재해속에 살아남은 생명들 뿐입니다.

우리네 인생에도 쓰나미나 태풍을 만난다면 다 없어지고 흔적도 없이 사라질 것입니다. 못된 짓은 물론 죄를 짓고 악을 행하고 있기에 하나님의 회리바람이 날려보내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자녀들은 살아남게 되고 하나님의 인도를 받는 것입니다. 영원히 사는 영혼이 되는 것입니다.

□ 의인의 삶은 회리바람에도 살아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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