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2019. 4. 5. 07:26
💒 지키는 것

잠언 5:2
근신을 지키며 네 입술로 지식을 지키도록 하라

● 소중하거나 가치가 있다면 분명 우리는 이것을 지킬 것입니다. 때로는 생명보다도 더 귀중하기 때문에 목숨을 다해서라도 이것을 지키고자 합니다. 이런 지킴이 있었기에 오늘 우리가 혜택을 입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반면에 분명 소중하고 가치가 있음에도 이를 함부로 대해 아깝거나 안타까워 지는 것도 있습니다. 지키지 못해 사라지거나 무용지물이 될 때 너무나 안타깝게 되는 것입니다. 지키지 못해 소중한 것을 잃지 말아야 함에도 말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지켜야 할 것은 무엇일까요?  관점은 다르겠지만 잠언은 두 가지로 교훈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삶이 근신해야하는 것입니다. 자신을 돌아보고 지킬것은 지키며 사는 것이며 다른 하나는 입술을 지키라고 하는 것입니다. 입술을 지키지 못해 난처한 일을 당하거나 소중한 것을 잃게 되기 때문입니다.

■ 근신하며 입술을 지키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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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 2019. 4. 3. 08:33
💒 징계는 벌이 아니라 사랑

잠언 3:12
대저 여호와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기를 마치 아비가 그 기뻐하는 아들을 징계함 같이 하시느니라

● 징계나 훈계를 받는다는 것은 그리 좋은 일이 아닙니다. 나에 대해서 혹은 그릇된 행동에 대해 지적이나 하고 타이른다면 좋아 할 사람은 없을 겁니다. 그렇다고 해서 그냥 놔두거나 내버린다는 것은 이 또한 옳지 않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징계나 훈계가 부정적인 면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징계나 훈계를 통해 버릇이 고쳐졌다거나 나쁜 습관이 변한다거나 실수와 실패를 줄여 삶에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징계나 훈계를 하는 자들은 악의를 가지고 하는 것이 아니고 사랑하고 관심이 있기 때문에 합니다. 잘못되고 그릇된 자를 불러서 혼내 주는 것인데 여기에는 사랑의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징계는 '불러서 마음이나 행동을 고친다'는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이는 분명 그를 사랑하고 아끼기 때문이지 그렇지 않는다면 무관심하고 내버려 둘 것입니다. 사랑이 있고 관심이 있기에 징계를 하는 것입니다.

■ 징계나 훈계는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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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 2019. 4. 2. 06:39
🛐 외로움

잠언 2:17
그는 소시의 짝을 버리며 그 하나님의 언약을 잊어버린 자라

○ 하나님께서 인간을 만드실때 당신의 형상을 닮게 하셨습니다. 그래서 유일하게 인간만이 하나님하고 통하도록 '영'이 있는 것입니다.

    이런 인간이 혼자있는 것이 외롭게 보여 배필을 주신것이 짝입니다. 짝이 있어서 외롬도 달래고 사랑하고 정을 쌓아 행복을 아는 삶이 되었습니다. 어릴 때 함께 했던 짝들은 추억이란 것을 공유하면서 외롬이 생기질 않습니다.

    하지만 외로운 인생은 함께 한 짝들을 버리는 것입니다. 서로가 짝이 되어 필요를 채워주고 행복해야 하는데 성격이 맞지 않는다 해서 지금은 내게 유익하지 않아서 버리거나 헤어지게 되면 외롭게 되는 것입니다.  더더욱 불쌍하고 외로운 인생은 하나님의 언약을 잊어버리거나 무시하는 것입니다.

□ 짝이 있음에 내가 있고 하나님의 언약이 있어 영원한 복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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