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2019. 4. 10. 06:08
💒 여호와의 도

잠언 10:29
여호와의 도가 정직한 자에게는 산성이요 행악하는 자에게는 멸망이니라

● 여호와의 도는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에게 주신 말씀이요 계명입니다. 이것을 우리에게  주신 것은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당신의 형상과 모양으로 영이 담긴 것이 우리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우리는 여호와의 도에 대해서 두 가지로 반응을 합니다. 여호와의 도를 받아 들여 믿고 따르는 것입니다. 그 분의 사랑을 받아들여 그분의 인도함을 받기에 보호를 받는 것입니다. 그 분의 성품이 있기에 그렇습니다.

   또 하나의 반응은 거부를 하는 것입니다. 여호와의 도를 무시하거나, 자신이 여호와가 되려고 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여호와가 없어도 다 된다고 하면서 행악하는 것을 서슴없이 합니다. 그래서 여호와로부터 심판을 받아 멸망하게 되는 것입니다.

■ 여호와의 도가 영원한 복입니다.
반응형
posted by SUNHANBUJA
:
카테고리 없음 2019. 4. 9. 07:20
몰래 먹는 떡

잠언 9:17
도적질한 물이 달고 몰래 먹는 떡이 맛이 있다 하는도다

○ 남의 것을 훔치거나 도적질한 것이 좋아 하는 것은 뭔가 잘못된 것입니다. 자신의 노력과 수고로 취득을 해야 내 것이 되는 것인데 아무리 좋아도 내 것이 될 수 없는 것입니다.

    내 눈에 들었거나 마음에 들면 그 값을 지불해야 하는 것이지만 거저 갖고 싶다거나 부정한 방법으로 취하는 것도 오래가지 않습니다. 견물생심이라고 하지만 정당하게 얻지 못하면 내 것이라 여기지만 양심의 가책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땀을 흘리고 내가 노력해서 얻은 것이야 말로 단것이 되어야 하는데 남의 것을 도적질해서 먹는 것은 단물이 아니라 쓴물이 될 것입니다. 나혼자 먹거나 나혼자 즐기는 것이 맛이 날수도 있겠지만 수고로 얻은 떡이 진짜 맛나는 것입니다.

□ 땀흘릴 때 먹는 물이 생수입니다.
반응형
posted by SUNHANBUJA
:
카테고리 없음 2019. 4. 8. 06:23
💒 듣고 지키면 복

잠언 8:32
아들들아 이제 내게 들으라 내 도를 지키는 자가 복이 있느니라

● 왜 하나님은 우리를 만드실 때 입과 코는  하나이고 귀와 눈은 둘로 만드셨을까? 확실하게 알 수 없겠지만 아마도 무슨 뜻이 있을 겁니다. 하나만 있어도 필요하지만 하나로는 안되기 때문에 둘을 주셨는지 모릅니다.

   잘 보고 잘 들어서 실수하지 말고, 이해하고 소통해서 행복하기 위해 하나님은 눈과 귀를 두 배가 되게 하신 것이 아닐까 합니다. 한 쪽만 보거나 듣게 되면 왜곡하게 되고 그릇칠 수 있기에 두 눈으로 정확하게 보고 두 귀로 양쪽의 말을 들어 균형을 이루기 위함이라 할 것입니다.

   나이가 어리고 젊음은 듣는 것보다는 말이 먼저일 때가 많습니다. 말만 앞세우다 보면 실수를 하거나 신중하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들을 수 있는 시간이 있음에도 젊음은 성급함으로 듣는 것을 소홀하게 여기거나 흘려 듣는 경향이 있기에 지키지 못하고 실수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들어야만 지키게 되고 지키게 되니 복이 되는 것입니다.

■ 끝까지 듣고 지키면 복이 됩니다
반응형
posted by SUNHANBUJ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