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련과 거만의 결과
잠언 24:9
미련한 자의 생각은 죄요 거만한 자는 사람에게 미움을 받느니라
● 사람이 융통성이 없고 터무니없이 고집부릴 정도로 매우 어리석고 둔한 것을 미련하다고 합니다. "미련"에 대한 또 다른 의미는 '미련이 남는다'로 쓰이는데 이는 깨끗이 잊지 못하고 끌리는 데가 남아 있다는 겁니다.
남아 있는 미련이 아니라 어리석은 사람의 생각은 어떨까요? 미련스럽기 때문에 미련한 것만 생각을 하고 있어서 그 결과는 늘 예상한 것에서 빗나가지 않는다는 겁니다. 고집을 세우고 타협을 모르니 미련하다는 겁니다.
때로는 미련한 것이 거만하게 보입니다. 미련스럽게 자기만을 주장하고 내세우게 되니 거만하다는 겁니다. 이 거만함이 눈살을 찌푸리고 얄밉게 보이니 안 돼 보입니다. 거만함이 미련에서 뿌리를 두니 우리는 미련함을 버려야 합니다.
※ 미련하면 거만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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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도는
잠언 23:26
내 아들아 네 마음을 내게 주며 네 눈으로 내 길을 즐거워할지어다
● 효도는 유교에서 강조하는 덕목이지만 부모를 향한 자녀들의 태도가 다름에 있는 것 같습니다. 부모님들이 살아생전에 효를 다하는 자녀들도 있지만 부모가 세상을 떠나고 난 후에 표하는 것을 효라고 생각을 한답니다.
바로 제사를 효로 생각하고 여기에만 정성을 다하고 있다는 겁니다. 제사 음식은 산 사람이 먹는 것보다 더 신경을 쓰고 제삿날을 후손들이 모여 정성을 쓰는데 부모님이 생전에 계실 때는 전화 한 통도 없었고 바쁘다는 핑계로 찾아뵙지도 않았다가 제삿날 다 모여서 정성을 다해 효를 다했다 말합니다.
그러나 성경의 효는 부모가 생전에 계실 때 잘해드리는 것입니다. 오늘의 잠언자도 자녀들의 마음을 부모에게 주며 자녀들이 항상 부모에게 눈을 띠고 있을 때 부모님들은 즐거워한다는 겁니다.
※ 자녀들의 마음을 부모님이 알게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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