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외함의 보응

잠언 22:4
겸손과 여호와를 경외함의 보응은 재물과 영광과 생명이니라

● 내가 하는 것에 결과를 얻거나 보응이 있다면 좀 더 신경을 쓰고 노력을 다 할 것입니다. 그렇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면 대충 대충하거나 소홀하게 취급하게 됩니다. 이러다 보니 불성실하게 되거나 어리석은 삶이 되는 것입니다.

   끊임없이 닦고 갈아서 성공을 하는 것은 그것에 대한 경외심이 있기 때문일 겁니다. 두렵기도 하고 가치를 둠은 분명 좋은 결과를 가져다 주고 이에 대해 자만하지 않고 겸손함을 보게 됩니다.

   여호와를 경외하고 두려워 하는 것은 전지전능하신 분이시며 나를 너무나도 잘 알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당신을 경외하고 두려워 하는 이들에게 재물도 주시고 영광도 주십니다. 심지어 영원한 생명까지도 주시는 분이시기에 경외를 하는 것입니다.

■ 여호와를 경외하는 삶은 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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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NHANBU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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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은 물과 같아야 합니다.

잠언 21:1
왕의 마음이 여호와의 손에 있음이 마치 보의 물과 같아서 그가 임의로 인도하시느니라

○  마음은 내 자신도 잘 알 수 없는 영역입니다. 마음이 쉽게 변하는 것 같은데 고정된 마음이 쉽게 움직임이 힘든 때도 있답니다. 마음의 상태가 잔잔한 호수와 고요할 때도 있지만 거친 파도와 같이 성날 때도 있답니다.

   물도 그렇습니다. 물이 움직이지 않고 고여 있으면 썩어 냄새가 나기도 하며 흐르게 되면 생명이 사는 물이 되기도 합니다. 사람의 마음도 물과 같아서 보인 것 같지만 물속이 어떤지 잘 알 수 없듯이 사람의 마음도 그렇습니다.

   지도자나 높은 분들의 마음은 헤아리기가 어렵습니다. 잘 안다고 하지만 그 마음을 읽지 못해 밑에 있는 자들이 어렵게 되거나 곤경에 취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윗 분의 마음을 안다는 것은 보통일이 아님을 알아야 합니다. 알 수 없는 사람의 마음이지만 이 마음도 여호와의 손에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사람의 마음은 여호와와 통하게 되어 있기에 하나님께서 사람의 마음을 인도하시는 것입니다.

□ 하나님과 통하는 마음이 고이지 말고 제대로 흘러 가게 늘 열어 놓는 것이 지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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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으름의 끝은

잠언 20:4
게으른 자는 가을에 밭 갈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거둘 때에는 구걸할찌라도 얻지 못하리라

●  할 수 있음에도 하지 않거나 핑계를 대면서 말로만 하고 아무것 안하는 자를 게으르다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게으른 자들은 주변의 사람들에게 짜증나게 하고 싫어 합니다.

   일하는 것도 분명 시기가 있습니다. 농사를 지을 때나, 고기를 잡는 시기가 있습니다. 그래서 부지런히 시기와 때를 놓치지 않고 땀을 흘리며 수확을 거둬 풍요를 가지게 됩니다.

   게으른 자들은 귀찮아 하기 때문에 때도 무시하고 시기를 놓치게 됩니다. 이것을 놓치게 되니 거둘 때는 아무것도 없고 빈털터리가 됩니다. 남들은 차고 넘치게 거두어 들였지만 게으른 자들이 손을 벌려도 외면을 당해 후회를 하게 됩니다.

■ 때와 시기를 알고 움직이는 것이 지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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