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실함이 나음입니다.

잠언 19:1
성실히 행하는 가난한 자는 입술이 패려하고 미련한 자보다 나으니라

○ 열심이 하고 성실하게 살면 나아지고 잘 되야 그렇게 살려고 하지 않을까 합니다. 잘 되는 자들이나 잘 나가는 자들은 뭔가가 있어서 되기도 합니다. 운이 따랐다든지 기회를 잡았다든지 좋은 여건이 되었기에 가능했던 것입니다.

    반면에 또 다르게 잘 되는 자들은 권모가 능하다거나 술수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다른 자들에게 등을 쳐서 사기를 행하거나 힘으로 상대를 이용하여 얻게 된 잘 됨입니다. 화려한 말 솜씨가 자신의 성실함을 감추고 이익만 따름이 아닐까 합니다.

   성실하게 사는 이들은 물질적으로 풍요롭지 못한 경우가 많습니다. 그저 성실함은 정직하고 자신의 말한 것을 지키고 사는 것이 최고라 여기고 사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실한 것이 미련함보다 나은 것입니다.

□ 성실하게 사는 것이 복이 됩니다.
반응형

'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음  (0) 2019.06.21
게으름  (0) 2019.06.20
게으름  (0) 2019.06.18
연단  (0) 2019.06.17
지혜와 겸손  (0) 2019.06.15
posted by SUNHANBUJA
:
💒  게으름

잠언 18:9
자기의 일을 게을리하는 자는 패가하는 자의 형제니라

● 품성이 느린 사람과 삶이 게으른 사람을 같다고 여기는 사람들이 있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느린 사람들은 자체가 느린 것이기 때문에 게으르지 않습니다. 빠른 것보다 느린 것이지 할 건 다하고 나름대로 해내고 있습니다.

   게으름은 하기 싫어서 뭉기적거리며 아에 하려들치도 않고 안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생각조차도 마음에도 미동도 하지 않고 자기 거들떠 보지도 않고 자기 편한대로만 하는 것이 게으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느림과 게으름은 다른 것입니다.

    자기가 해야 할 것인데 게으른 자들은 하지 않고 남이 해 주길 원하고 있는 자들에 대한 잠언은 패가한다고 합니다. 처음엔 누군가 도와주지만 게으름이란 걸 알게 되면 누구도 도움을 주지 않고 외면하다 보니 안되거나 하지도 못하니 망하는 것입니다.

■ 정도의 차이가 느림과 빠름의 결정을 하지만 게으름은 정도에 있지 않고 하기 싫은 마음이 전부입니다.
반응형

'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게으름  (0) 2019.06.20
성실함  (0) 2019.06.19
연단  (0) 2019.06.17
지혜와 겸손  (0) 2019.06.15
행실  (0) 2019.06.13
posted by SUNHANBUJA
:
🛐 마음의 연단은?

잠언 17:3
"도가니는 은을, 풀무는 금을 연단하거니와 여호와는 마음을 연단하시느니라"

○ 좋은 것이나 귀한 것은 쉽게 구해지거나 흔한 것이 아닙니다. 가치를 알고 수고와 애씀을 통해 값진 것을 얻게 되며, 귀한 것 일수록 더욱 더 땀을 흘리는 노고가 있다는 것입니다.

   귀한 금속이나 보석은 원석일 때는 가치가 크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원석자체만 있는 것이 아니라 불순물도 있기 때문입니다. 이 불순물이 제거가 되었거나 없어야만 보석으로 가치가 높게 평가가 되는 것입니다.

   원석에서 보석으로 되기 위해서는  과정이 있습니다. 보석마다 방법은 다르겠지만 이 과정을 거쳐야만 진짜가 됩니다. 금이 나오고 은이 나오는 것은 불순물을 제거하는 과정이 있어야만 하는 것입니다.

   사람의 마음은 하나님과 통하는 통로이고 영적인 보석을 가진 곳입니다. 마음이 순수하고 하나님의 영이 흐르고 정직하려면 내 마음의 불순물들을 제거하는 과정이 있어야 합니다. 이기심이라든지, 욕심, 자만심과 같은 불순물들을 제거하기 위해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을 연단하시고 계십니다. 그것이 양심이거나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게 함으로 마음을 연단시키는 것입니다.

□  하나님의 말씀은 마음을 연단시키는 것입니다.
반응형

'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성실함  (0) 2019.06.19
게으름  (0) 2019.06.18
지혜와 겸손  (0) 2019.06.15
행실  (0) 2019.06.13
배우자  (0) 2019.06.12
posted by SUNHANBUJ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