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하나님을 경외해야 하는가?

잠언 19:23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사람으로 생명에 이르게 하는 것이라 경외하는 자는 족하게 지내고 재앙을 만나지 아니하느니라

■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은 하나님을 믿는 그리스도인에게만 해당되는 것으로 여기고 계십니까? 하나님을 공경하면서 두려워(존경하는 맘)하는 것이 경외인데 믿지 않는 자들도 신들에 대한 자세가 아닐까 합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오늘의 잠언의 말씀에 생명에 이르는 말씀이라고 합니다. 맞습니다. 우리에게 생명을 주시고 창조하신 분이 여호와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분을 경외하는 것이 당연한 것입니다.

    여호와를 경외하기 때문에 경외하는 자는 부족함이 없고 족하기 때문에 복 받는 것입니다. 여호와께서 지켜주시고 보호를 해 주시기에
재앙을 만나지 않는 복을 받는 것입니다.

※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들은 복있는 이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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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 [히브리서 11장 1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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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에 내려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코칸트 지방에 난폭한 왕이 있었는데
그는 찻잔 하나를 유독 아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왕은 잔치를 벌이던 중
찻잔을 떨어뜨려 산산조각이 나고
말았습니다.
크게 상심한 왕은 각 지역에 있는 도자기
공들을 불러 깨진 잔을 원래대로 만들어
놓으라면서 호통을 쳤습니다.

왕의 명령에 당황한 도자기 공들은
100세가 넘은 장인 ‘우스만’을
찾아갔습니다.
우스만은 왕을 찾아가 일 년의 시간을
요청했고 그 뒤로 복원작업에
몰두했습니다.

드디어 약속한 1년이 되는 날,
우스만은 손자 자파르와 함께 보자기를
들고 왕 앞에 나타났습니다.

보자기 안에는 완벽하게 복원된
찻잔이 빛을 내고 있었고 왕은 너무도
흡족해했습니다.

사람들은 찻잔을 어떻게 복원했는지
궁금해했고 우스만의 손자 자파르도
비술이 궁금해 작업실에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그곳엔 깨진 찻잔이 그대로
있었습니다.
사실 우스만은 일 년 동안 작업실에서
깨진 찻잔과 똑같은 찻잔을 만들기
위해서 시간을 달라고 했던 것입니다.

이를 보고 놀란 손자에게 우스만은
말했습니다.
“인생을 살다 보면 깨어진 조각을 붙이는
것보다 새로 시작하는 것이 더 이로울
때도 있단다.”

깨진 찻잔을 버리지 못한다면 때론
날카로운 조각에 상처가 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조각을 완벽하게 이어 붙인다
해도 전처럼 사용할 수도 없습니다.

인생에서도 깨진 찻잔과 같은 상황이
발생하는데 이미 내 손을 떠나간 것들에
대해서 미련을 갖기보다는 새롭게
시작하는 것이 더 나을 수 있습니다.

때로는 다시 시작하는 것이
막힌 길을 열어주고 더 단단하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누구도 과거로 돌아가서 새롭게 시작할
수는 없지만, 지금부터 시작해서 새로운
결실을 볼 수는 있다.
– 카를 바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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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은 밝혀집니다.

잠언 18:17
송사에 원고의 말이 바른 것 같으나 그 피고가 와서 밝히느니라

● 사람을 속이고 사기를 쳐도 언제 가는 진실이 밝혀지게 되어 있습니다. 사기를 치는 인간들은 감쪽같이 진짜처럼 속이지만 시간이 이를 해결해 주고 있습니다.

    진실을 숨기고 거짓을 말하고 속인다 하더라도 진리는 살아 있고 진실이 말하게 합니다. 거짓의 힘이 진실을 덮어도 덮어지지 않는 것이 진실인 것입니다.

    오늘의 말씀처럼 자기 주장이 바르다고 말하지만 그것이 거짓이라면 반드시 진실은 밝혀지기 마련입니다. 이를 증명할 증거가 나오고 증인이 증언으로 잔실이 밝혀 지기 때문입니다.

※ 거짓은 진실을 이길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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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의 이름은 견고한 망대라 의인은 그리로 달려가서 안전함을 얻느니라. [잠언 18장 10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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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 두느냐 끝에 두느냐!

잠언 17:24
지혜는 명철한 자의 앞에 있거늘 미련한 자는 눈을 땅 끝에 두느니라

■ 일을 할 때 힘이나 요령이 일을 하게 합니다. 그러나 기술자는 연장이나 기구를 어떤 것을 쓰느냐에 따라서 효율이 다르게 나타납니다. 아무리 좋은 기술을 가진 자라도 연장이 없거나 연장을 함부로 다루면서 연장 탓합니다.

   연장이나 기구를 다 쓰고 정리를 잘하는 기술자는 지혜롭습니다. 다음에 일을 하거나 연장을 쓸 수 있도록 해야 시간이 단축되고 일의 능률이 있게 되는 것입니다.

   반면에 연장이나 기구를 멀리두고 함부로 다룬다거나 정리를 해 놓지 않을 때는 찾느라고 시간을 다 보내니 어리석은 자입니다.

   내가 필요한 것은 늘 눈에 띠도록 앞에 두고 일을 하는 것이 지혜이며 미련한 자는 멀리 두고 일할 때만 찾으니 생고생하는 것입니다.

※ 정리 정돈도 지혜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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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손과 펴신 팔로 인도하여 내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시편 136편 12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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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관의 진노를 누그러트리는 사람

잠언 16:14
왕의 진노는 살륙의 사자와 같아도 지혜로운 사람은 그것을 쉬게 하리라

●  사람의 진노나 화는  분명 피해를 받습니다. 물리적인 피해를 물론 심리적인 상처를 받게 됩니다. 그래서 마음의 감정을 잘 조절을 해야 합니다.

   진노를 내거나 화가 난 사람이 윗 사람이거나 상사라면 더 큰 피해를 입습니다. 상사는 나에게 직접 영향을 주는 사람이기에 그 진노를 피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상사의 진노를 누그려 트리고 관계를 개선시키는 이는 지혜가 많은 것입니다. 미련하고 어리석은 자는 화나 진노를 더 발하게 하지만 지혜롭고 명철한 사람은 진노를 쉬게 하거나 화를 잠재우게 합니다.

※ 참을 인이 세번이면 살인도 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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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여호와시니라. [잠언 16장 9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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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에 대한 자녀의 태도

잠언 15:20
지혜로운 아들은 아비를 즐겁게 하여도 미련한 자는 어미를 업신여기느니라

■ 날 낳아주시고 길러 주신 부모님에 대한 자녀의 태도를 보면 자녀를 알 수 있습니다. 부모와 자녀의 관계가 돈톡 하고 화목함은 어릴 때에는 부모에게서 자녀가 커서는 자녀에게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연로하신 부모님을 즐겁게 하고 기쁘시게 하려고 다 큰 어른이 어리광을 부리고 재롱을 부릴 때가 있습니다. 부모는 늘 자녀가 애기같이 느끼기 때문에 자녀가 부모님께 즐거움을 주는 것이 오늘의 잠언은 지혜롭다고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반면에 연로하신 부모님이 힘없고 능력이 없다고 해서 자녀가 함부로 대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부모를 홀대하고 업신여기며 부모 가슴에 한이 맺히게 합니다. 이런 새끼를 미련한 자라 잠언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  효도는 부모님을 행복하게 하기 위해 어린애처럼 재롱도 마다하지 말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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