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6'에 해당되는 글 58건

  1. 2021.06.14 :: 충신매일성경 143
  2. 2021.06.14 :: 사람 마음 모릅니다
  3. 2021.06.13 :: 충신매일성경 142
  4. 2021.06.12 :: 충신매일성경 141
  5. 2021.06.12 :: 영향을 주는 말
  6. 2021.06.11 :: 충신매일성경 140
  7. 2021.06.11 :: 어사 박문수의 일화
  8. 2021.06.11 :: 생명과 사망은
  9. 2021.06.10 :: 충신매일성경 139
  10. 2021.06.10 :: 이혼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신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잠언 3장 5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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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 마음 모릅니다.

잠언 14:13
웃을 때에도 마음에 슬픔이 있고 즐거움의 끝에도 근심이 있느니라

● 사람 마음은 아무도 모릅니다. 알 수 있을 것 같은데 잘 알지 못해서 실수할 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내 마음을 알리기 위해서는 표현을 제대로 해야 합니다.

   사람 마음은 정말 알 수 없습니다. 기분이 좋고 웃으며 말하고 있지만 정작 본인은 큰 상처를 입어 매우 슬픔에 빠져 있는데 이렇게 표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사람 마음은 정말로 모릅니다. 얼굴을 보니 근심에 가득찬 모습이기에 걱정을 하고 있지만 정작 본인은 표현 못할 기쁨이 마음에 가득 차게 있음에도 이를 숨기고 있기 때문입니다.

※ 마음을 숨기지 않고 제대로 알리려면 표현을 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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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를 주로 받았으니 그 안에서 행하되 그 안에 뿌리를 박으며 세움을 받아 교훈을 받은 대로 믿음에 굳게 서서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 [골로새서 2장 6-7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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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NHANBUJA
: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로마서 10장 10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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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향을 주는 말

잠언 12:25
근심이 사람의 마음에 있으면 그것으로 번뇌케 하나 선한 말은 그것을 즐겁게 하느니라

■ 말의 능력은 위대합니다. 어떤 말을 했느냐에 따라서 그 영향력은 대단합니다. 수많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것은 감동을 준 말임을 알 수 있습니다.

   평범한 말이라 할지라도 평범할 수 없는 것이 말입니다. 평범하게 말을 하지만 듣기에 따라서는 의미가 담겨 있는 특별한 말이 되어 영향이 가기 때문입니다.

   말의 영향력의 출발은 마음이 아닐까 합니다. 마음이 즐거우면 말도 밝고 기쁨을 주는 말이 나옵니다. 마음이 근심이 되고 염려가 되면 말이 어둡고 차갑거나 걱정이 되기 때문입니다.

※ 마음이 말에 영향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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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모든 것을 지으시되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고 또 사람들에게는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느니라 그러나 하나님이 하시는 일의 시종을 사람으로 측량할 수 없게 하셨도다. [전도서 3장 11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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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부정한 관리를 적발한 암행어사로 이름이 높은 문신 정치가였던 박문수의 일화 중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입니다.

한 번은 친척 집에 잔치가 있어 밤을 새웠다가 다음날 일어나서 세수를 하기 위해 박문수는 밖으로 나왔습니다. 그러자 바로 앞서 세수를 하던 친척의 행동에 박문수가 불쾌해하는 사건이 벌어집니다.

당시에는 대가족이 함께 모여 사는 문화로 내 것 네 것 구분이 별로 없었고, 생활도 넉넉지 못해 세수 후에 사용되는 수건은 모두가 함께 사용할 수 있게 한 곳에 걸어놓고 사용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세수를 마친 친척이 여러 사람이 써야 할 수건을 혼자서 온통 다 적셔버리는 것이었습니다. 모든 수건이 젖어버리자 박문수는 할 수 없이 자신의 옷으로 얼굴을 닦아야 했습니다.

이 일이 있고 얼마 후, 친척이 평안 감사로 제수되었다는 소식을 접하였고 박문수는 임금님에게 간청했다고 합니다.

"제가 개인적으로는 친척이기 때문에 반대할 수가 없습니다만, 공적으로 생각해 볼 때 그는 평안 감사 감이 되지 못합니다."

이 말과 함께 세수 후 남을 배려하지 않고 혼자서 수건을 사용하던 일을 예로 들어 말했고 임금은 박문수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며 친척의 평안 감사를 취소했다고 합니다.

어사 박문수의 친척은 수건 한 번 잘못 사용한 것을 두고 평안 감사가 될 수 없다는 일에 억울해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어사 박문수는 사소한 배려도 하지 못하는 사람이 평안 감사로 가게 되면 백성들에게 어떻게 행동을 할지 짐작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사람의 인격은 말과 행동을 통해 평가하기 때문에 배려는 인격이 입는 옷이라고도 합니다.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
- 카친 글 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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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과 사망은

잠언 11:19
의를 굳게 지키는 자는 생명에 이르고 악을 따르는 자는 사망에 이르느니라

● 생명과 사망은 어떻게 사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지금 당장에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서 생과 죽음이 갈라지게 됩니다.

    생명이 보존되고 영광이 되는 것은 의리를 지키고 의로 굳게 지키며 사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때로는 고통이 따를 것이고 손해도 보지만 의를 따라 살면 생명이 보존되며 형통하게 되는 것입니다.

   반면에 사망이 오는 선택이 있습니다. 눈 앞의 이익을 위해 악을 행한다거나 악을 따라가는 자는 결국에 가서는 망하거나 죽게 되는 것입니다. 적은 것이나 작은 것에 목숨을 걸고 못된 짓을 하게 되면 악이 우리로 하여금 멸망에 빠지게 하는 것입니다.

※ 생명과 사망은 내가 의와 악을 선택에 달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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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여, 아버지께서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 같이 그들도 다 하나가 되어 우리 안에 있게 하사 세상으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믿게 하옵소서. [요한복음 17장 21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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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청계  박원철

우리 엄마 아빠는
장남감도 안 사주고
게임도 못하게 한다

맨날
눈만 마주치면
꾸중을 한다

내 친구 석이는
엄마 아빠가 이혼을 해서
불쌍한 아이가 되었다

그러나 석이는
장난감도 많고
게임도 마음껏 한다

엄마는 날마다 자장면 사주고
아빠는 일요일 마다 탕수육 사주고
용돈도 많이 준다

우리 엄마 아빠도 이혼하면
나도 석이처럼

일주일에 한번씩
놀이 공원에서 아빠 만나
하루 종일 신나게 놀고
맛있는 것도 사먹고

저녁에는
양손에 선물 꾸러미 가득들고
주머니에는 용돈 두둑히 담고
부자가 되어 돌아 올텐데...

우리 엄마 아빠는
사이가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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