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9'에 해당되는 글 48건

  1. 2022.09.06 :: 그래도 안됩니다
  2. 2022.09.05 :: 충신매일성경 590
  3. 2022.09.05 :: 같은 입인데....
  4. 2022.09.04 :: 충신매일성경 589
  5. 2022.09.03 :: 충신매일성경 587
  6. 2022.09.02 :: 충신매일성경 586
  7. 2022.09.01 :: 세상이 악함으로
  8. 2022.09.01 :: 충신매일성경 585

그래도 안됩니다.

잠언 6:30
도적이 만일 주릴 때에 배를 채우려고 도적질 하면 사람이 그를 멸시치는 아니하려니와

● 관용을 베풀고 포용한다고 하더라도 이것을 악용하여 교묘하게 혜택을 받는 자들이 있습니다. 더욱이 사회적 약자라 해서 그리고 도움을 받는다고 하더라도 그래서는 안됩니다. 자신의 유익을 위해 다른 이들에게 해를 끼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할 수 밖에 없다고 해서 봐주면 안 됩니다. 약자라 해서 약속이나 법을 초월하는 것을 요구해 다른 사람들이 불편을 끼쳐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배고파서 음식을 훔쳐 먹는 것이 당연하게 여긴다거나 죄를 지은 것이 이유가 있다고 해서 죄값을 치르지 않아도 된다는 것은 온당치 않는 것입니다. 있는 자나 없는 자이든 모두가 다 똑같이 적용되어야 합니다.

※ 딱하다고 봐주게 되면 대 못이 가슴에 박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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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너희 마음으로 우리에게 이른 비와 늦은 비를 때를 따라 주시며 우리를 위하여 추수 기한을 정하시는 우리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자 말하지도 아니하니 [렘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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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은 입인데....

잠언 10:32
의인의 입술은 기쁘게 할 것을 알거늘 악인의 입은 패역을 말하느니라

● 같은 입인데 주둥이가 되고 아가리로 취급을 받습니다. 어떻게 누가 입을 움직이냐에 따라서 그 사람의 격이 평가되고 있습니다. 같은 입인데 어떤 입은 사랑과 존경을 받기도 하지만 그렇게 취급받지 못한 입이 있습니다.

    같은 입인데 입에서 나오는 말이 사랑스럽고 이쁜 말이 술술 나오는 사람이 있습니다. 같은 말인데도 이 사람의 입어서 나오면 듣는 내내 즐겁고 마음이 편해집니다.

  같은 입인데도 입에서 나오는 말이 귀에 담지 못하는 막말과 욕이 거침이 없습니다. 어떻게 저런 말이 나오나 재봉틀로 입을 박아버리고 싶을 정도로 기분이 나쁘고 재수 없는 것입니다. 같은 입인데.......

※ 입에서 나오는 말은 마음의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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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도 우리를 위하여 간구함으로 도우라 이는 우리가 많은 사람의 기도로 얻은 은사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이 우리를 위하여 감사하게 하려 함이라 [고후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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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전심으로 주께 간구하였사오니 주의 말씀대로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시편1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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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악함으로

잠언 1:29
대저 너희가 지식을 미워하며 여호와 경외하기를 즐거워하지 아니하며

●  세상이 악하지 않는다면 미워하는 것이 없을 겁니다. 선함이 더해가며 알아감에 행복을 느낄 수 있어야 하는데 세상이 악함으로 악한 것에 대해 더 집착을 하고 지능화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세상이 악함으로 사랑이 식어져 가고 있습니다. 악하기에 자기밖에 모르고 자기만을 위한 세상이 되어 가고 있어서 안타깝습니다. 선진국이 되었지만 지금 우리에게 복지 사각지대가 있는 것은 세상이 악하기 때문입니다.

    세상이 악하기 때문에 교회를 싫어하고 미위합니다. 여호와를 두려워하거나 경외하지도 않고 우습게 여기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점점 분노와  악에 미쳐 가는 것입니다.

※ 어두운 세상에 한 줄기 빛이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이 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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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힘 없는 자를 참 잘도 도와 주는구나 기력 없는 팔을 참 잘도 구원하여 주는구나 [욥기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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