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0'에 해당되는 글 58건

  1. 2023.10.27 :: 미련한 자의 분노
  2. 2023.10.26 :: 충신매일성경 1005
  3. 2023.10.26 :: 따라 하지 마세요
  4. 2023.10.25 :: 지도자 앞에 제거해야 하는 것 1
  5. 2023.10.25 :: 충신매일성경 1004
  6. 2023.10.24 :: 충신매일성경 1003
  7. 2023.10.24 :: 집과 지혜
  8. 2023.10.23 :: 충신매일성경 1002
  9. 2023.10.23 :: 누구와 같이 먹느냐 1
  10. 2023.10.22 :: 충신매일성경 1001

미련한 자의 분노

잠언 27:3
돌은 무겁고 모래도 가볍지 아니하거니와 미련한 자(者)의 분노(忿怒)는 이 둘보다 무거우니라

● 진중하고 묵직해서 사람들이 든든해 여기며 좋아해 주는 사람이 있습니다. 늘 말이 없고 과묵해서 믿을 만하고 가볍지 않아 좋아하며 신뢰를 합니다. 그렇지만 이런 분은 때로 재미없고 싱겁기도 합니다.

    하지만 미련한 인간이 미련한 소리를 듣는 것은 고집이 만만치 않다는 것 입니다. 자기주장이나 고집을 부릴 때는 양보나 타협을 거부하고 미련하게 하기 때문입니다. 잘 풀리고 해결될 문제도 미련함으로 어리석다는 것입니다.

   오늘의 잠언을 묵상해 봅니다. 가볍게 여길 수 있는 것이 모래일 것 같지만 그 모래의 양이 많으면 엄청 납니다. 돌도 그렇습니다. 미련한 자의 분노가 쉽게 풀리지 않고 가시지 않으니 그런 겁니다.

※ 미련한 소리를 않들으려면 고집부리지 말고 빨리 맘을 바꾸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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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부자의 오늘도 말씀 2023. 10. 26. 08:46

마음이 굽은 자는 여호와께 미움을 받아도 행위가 온전한 자는 그의 기뻐하심을 받느니라 [잠언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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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 하지 마세요

잠언 26:4
미련한 (者)의 어리석은 것을 따라 (對答) 하지 말라 두렵건대 네가 그와 같을까 하노라

●  창작은 모방의 열매라고 누군가가 말했습니다. 글을 쓰던 그림을 그리던 혹은 곡을 만드는 자들은 처음부터 명작이 나오는 것이 아니라 유명한 분들의 것을 따라 하며 자기의 작품을 창작해 내는 것입니다.

    어린아이들은 어른들을 따라 하거나 흉내를 내면서 성장을 합니다. 처음에는 어른들의 좋은 면들을 따라 하지만 나중은 못되고 안 좋은 것 까지도 따라 해 꾸지람을 받기도 합니다. 자라면서 어른들의 좋은 것들을 따라 하면 좋은 텐데....

    그런데 따라 해서는 안 되는 것이 있습니다. 미련한 자나 어리석은 자의 것들을 따라하거나 저들의 요구를 응대하다 보면 내가 저들과 같이 미련해지거나 어리석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따라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 따라가는 것보다 따라오게 하는 것이 더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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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자 앞에 제거해야 하는 것

잠언 25:5
욍(王) 앞에서 악(惡)한 자(者)를 제(除)하라 그리하면 그 위가 의(義)로 말미암아 견고(堅固) 히 서리라

●  존경하며 본 받고 싶은 지도자 밑에서 충성스럽게 일하는 것은 복 받은 사람입니다. 아랫사람으로 윗 분을 잘 섬겨야 자신이 윗사람이 되었을 때 본인도 누리게 됩니다. 위계질서를 지키며 공동체가 원만해지는 것입니다.

    그런데 지도자 주변에는 많은 사람들이 있게 됩니다. 자신의 일을 돕고자 하는 참모들이 있고 실수하지 않도록 조언해 주는 분들이 있어서 지도자가 존재하는 것입니다. 혼자서 공동체를 이끌어 갈 수 없기 때문에 많은 조력자가 필요하다는 겁니다.

   지도자 주변에 많은 자들이 있다고 하지만 있어서는 안 되는 자들이 있습니다. 지도자의 눈과 귀를 막게 한다거나 공동체를 위해 중요한 결정을 흔들리게 부정과 부패를 일삼는 자들은 제거해야 합니다. 이런 자들이 없어야만 오랫동안 지도자의 권위가 세워지며 유지하게 됩니다.

※  지도자는 충성과 아첨을 분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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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부자의 오늘도 말씀 2023. 10. 25. 09:28

여호와여 일어나 그를 대항하여 넘어뜨리시고 주의 칼로 악인에게서 나의 영혼을 구원하소서 [시편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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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부자의 오늘도 말씀 2023. 10. 24. 10:11

그의 기적을 사람이 기억하게 하셨으니 여호와는 은혜로우시고 자비로우시도다 [시편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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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과 지혜

잠언 24:3
집은 지혜(智慧)로 말미암아 건축(建築)되고 명철(明哲)로
말미암아 견고(堅固) 히 되며

●  우리가 사는 집은 단순해 보이는 것 같지만 지혜가 담겨 있음을 알게 됩니다. 겉으로 보는 집들은 주택이니 아파트니 오피스텔이니 하면서 재료와 주거 형태로 구분을 짓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속 깊은 지혜가 담겨 있습니다.

   주택의 경우 기후와 환경에 맞도록 지어 졌습니다. 사는 곳이 열대지역이냐 온대기후 한대기후에 맞게 지어졌습니다. 창문의 크기나 지붕의 재료는 기후에 맞게 더위와 추위에 적응하는 지혜를 보게 합니다.

   방의 구조나 생활에 필요한 것들도 의미가 없는 것 같지만 지혜가 숨어 있고 설계가 되었다는 것 입니다. 특히 우리 선조들의 지혜는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우수합니다. 온돌이나 창호지의 지혜는 정말 놀라울 정도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사는 집은 지혜의 모든 것이라 해도 틀리지 않습니다.

※ 집은 지혜와 명철로 설계되고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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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부자의 오늘도 말씀 2023. 10. 23. 14:23

나의방패는마음이정직한 자를구원하시는 하나님께 있도다 [시편 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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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와 같이 먹느냐!

잠언 23:1
네가 (官員)과 함께 앉아 (飮食)을 먹게 되거든 삼가 네 앞에 있는 (者)가 누구인지 생각하며

●  먹는 것처럼 즐겁고 기쁘며 행복한 것은 없을 겁니다. 우선 눈으로 보면서 행복을 느끼며 향기를 맡으며 즐거워하고 씹으면서 기쁨을 누리게 됩니다. 진수성찬이 아니어도 배고플 때 먹는 것이 정말 맛있습니다.

   더욱더 먹을 때 혼자 먹을 때보다는 함께 먹는 것이 배가의 행복을 가지게 됩니다. 사랑하는 사람이라든지 아니면 마음이 편한 사람이라면 기쁘고 즐겁습니다. 혼자 먹는 것보다 입맛이 돌고 맛있게 먹는 것입니다.

   그런데 음식을 먹을 때 불편한 때가 있습니다. 목적을 가지고 먹게 된다든지 아니면 같이 먹는 사람과의 관계도 때로는 불편하게 먹게 됩니다. 조심스럽고 예의를 갖추어야 하며 신경을 쓰게 되니 어려운 것입니다. 누구와 같이 먹느냐도 그래서 중요합니다.

※ 같이 음식을 먹는 건 친밀하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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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투는 시작은 둑에서 물이 새는 것 같은즉 싸움이 일어나기 전에 시비를 그칠 것이니라 [잠언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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