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에 해당되는 글 1751건

  1. 2019.03.12 :: 여호와께 은혜를 받으려면
  2. 2019.02.25 :: 원수를 돕는다는 건
  3. 2019.02.23 :: 아이를 훈계해야 합니다.
  4. 2019.02.22 :: 변하지 맙시다.
  5. 2019.01.23 :: 술은
  6. 2019.01.22 :: 신원해 주시는 여호와
  7. 2019.01.19 :: 느림과 빠름
  8. 2019.01.18 :: 명철한 사람의 지혜
  9. 2019.01.17 :: 선하지 못한 것
  10. 2019.01.16 :: 생명의 샘
여호와께 은혜를 받으려면

[잠언 12:2
선인은 여호와께 은총을 받으려니와 악을 꾀하는 자는 정죄하심을 받으리라


●  여호와는 사랑이시기에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그 사랑은 은혜가 되어 우리를 구원해 주셨습니다. 구원은 여호와의 전적인 은혜입니다. 그래서 누구든지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사람은 구원을 받는  것입니다(행 2:21)

그러나 악을 저지르고 꾀하는 이들까지도 여호와는 사랑하시지는 않습니다. 악은 여호와께서 정죄를 하고 계시기 때문에 악인들에게 정죄를 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악은 모든 모양이라도 버려야 합니다. (살전5:22)

그러므로 여호와로부터 은혜를 받는 것은 믿음으로 고백하는 것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셔서 당신의 아들 예수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달려 피흘려 내 죄를 씻어음을 마음으로 시인하고 입으로 고백함이 은혜를 입은 것입니다. 

내가 내죄로 인해 십자가에 죽어야 함에도 대신 예수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달리심으로 여호와의 은혜를 입은 것입니다. 은혜를 입은 이들은 악인이거나 죄인이 아닌 의인이며 선인이 된 것이 여호와의 은혜입니다.

(갈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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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수를 돕는다는 건
[잠언 25:21-22]

21 네 원수가 배고파하거든 식물을 먹이고 목 말라 하거든 물을 마시우라
22 그리하는 것은 핀 숯으로 그의 머리에 놓는 것과 일반이요 여호와께서는 네게 상을 주 시리라

● 나를 힘들게 하거나 화를 돋구는 인간이 어렵게 되었다거나 곤란한 지경에 빠졌다면 어떤 심정이 들겠습니다. 당연하다고 여기며 고소하게 여겼을 겁니다. 저 인간때문에 내가 손해를 보고 힘들었기 때문에 원수가 잘살기 보다는 안되길 바랬을 겁니다.

게다가 원수를 돕는다는 것은 보통 사람이면 할 수 없는 일입니다. 도와줌으로 인해서 고마워 하거나 감사하는 것이 아니라 도와준 나를 괴롭히고 더 많은 해를 받아 후회하게 될 것입니다.

원수를 돕는 것은 핀 숯을 원수머리에 놓는 것이라 잠언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원수는 분명 자기를 복수하거나 보복할 것으로 여기는데 자기를 도와줌은 상상하지 못한 것이기에 원수는 고민을 하게 되어 머리가 복잡해 진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나를 힘들게한 인간을 도와주면 하나님께서 복을 주심이 잠언의 가르침입니다.

■ 원수를 사랑하는 것은 분명 힘든 일이지만 사랑하는 것 만으로 더 이상 원수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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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훈계해야 합니다.
[잠언 23:13
아이를 훈계하지 아니치 말라 채찍으로 그를 때릴지라도 죽지 아니하리라

○ 훈계를 통하여 발생하는 일들이 부정적이어서 훈계를 금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훈계가 도리를 가지게 하고 잘못을 수정하게 하고 실수를 줄여 실패를 없애는 긍정적 요인이 있음도 알아야 합니다.

아마도 훈계에 대한 부정적인 것은 체벌이  훈계의 수단이 되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훈계를 효과적으로 나타나려면 체벌이라는 것을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체벌이 훈계의 수준이 아니라 학대를 하게 되고 훈계의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있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잠언은 훈계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채찍으로도 해서 라도 훈계를 하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훈계는 관심이 있으며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반증하고 있습니다. 관심이 없다거나 사랑하지 않으면 아이가 어떻게 되든 상관하지 않고 내버려 두며, 뭐가 되든 상관하지 않는 것입니다. 훈계는 아이를 살리고 교정하기 위함이기 때문에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  아이의 못된 버릇을 교정하는 것은 훈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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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하지 맙시다.
[잠언 22:28
네 선조의 세운 옛 지계석을 옮기지 말찌니라

● 마음이 자주 변하거나 생각이 바뀌는 것을 변심이나 변덕을  부린다고 합니다. 변덕이나 변심은 자기 마음에나 생각이 들지 않거나 보다 나은 것을 얻으려고 해서 하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변덕부리지 않고 굿굿한 사람들을 좋아 합니다. 변함이 없이 한결같은 사람을 다들 원하고 바라고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믿음이 가고 신뢰가 있으며 사랑하게 됩니다. 때로는 고지식한 것 같고 고집불통처럼 보여도 쉽게 변하거나 변질되는 인간들 보다는 더 났습니다.

신뢰가 가고 믿음이 가는 사람들은 옮기거나 가볍게 움직이지 않습니다. 정해 놓은 것은 끝까지 지키거나 해 놓기 때문에 때로는 어려움도 있고 고난도 따르겠지만 지키는 것이 더 복이 됨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 지킬 수 있는 의지는 변질을 이기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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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은
[잠언 23:31-32]
31 포도주는 붉고 잔에서 번쩍이며 순하게 내려가나니 너는 그것을 보지도 말지어다
32 이것이 마침내 뱀 같이 물 것이요 독사 같이 쏠 것이며

● 술만큼 우리에게 오래 동안 관계를 맺어 온 음식은 없을 겁니다. 술이 있음으로 잠시 나마 고통이나 고난을 잊을 수 있고 슬픔이나 우울한 감정도 달래기 때문에 술이 가까이 있는 것 같습니다.

술이 내 몸에 들어 옴으로 인해 혈액순환이 잘되고 기분이 좋아지거나 흥분에 이르게도 하여 즐기기도 합니다. 적당하게 술이 들어오게 되면 몸에도 좋다고 해서 끊지 못하는 애주론자의 변이기도 합니다.

이런 술을 잠언에서는 술을 보지도 말라고 합니다. 순한 술은 순하게 내려가고 적당하게 취하게 하는 것 같지만 뱀같이 물며 독사같이 쏘아 우리의 몸을 마비시키고 중독이 되어 몸이 망가지게 됩니다. 심지어 이로 인해 목숨도 잃게 되는 상황이 벌어져도 여전히 술은 내 몸으로 들어 오려고 있습니다.

■ 술술 넘어 간다고 마시면 모든 것을 잃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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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해 주시는 여호와
[잠언 22:23
대저 여호와께서 신원하여 주시고 또 그를 노략하는 자의 생명을 빼앗으시리라


○ 억울하고 분함을 해결하기 위해 힘을 이용하거나 물리적으로 하게 되면 더 큰 사태가 벌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법을 통해 이를 해결하려고 합니다. 법이 모두에게 평등하고 공평하며 모두가 공감하고 정의가 살아 있어서 가능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법이 모든 것을 다 해결해 주지 못합니다. 법을 교묘히 이용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자들이나 자신의 힘이 법위에 있다고 해서 법마저 무용지물로 만들어 놓게 된다면 더 억울하고 분하게 됩니다.

이렇게 되니 가슴에 원한이 되고 맺히게 되어 극한 처지로 가게 됩니다. 이런 걸 해결하려고 별의 별것을 동원하려고 하지만 잘 되지 않습니다. 가슴에 맺힌 원한을 풀어주시는 분이 여호와 하나님이시기에 그 분께 아뢰는 것입니다. 오로지 그 분만이 해결해 주시기 때문에 신원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 가슴에 맺힌 것은 여호와 하나님께서 해결해 주시니 아뢰는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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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림과 빠름
[잠언 19:24
게으른 자는 그 손을 그릇에 넣고도 입으로 올리기를 괴로와하느니라

● 느리고 느림이 게으름의 대명사로 여기고 있습니다. 분명이 해야 할 것을 인지하고 움직여야 하는데도 시간만 허비하고 밍기적 거리며 답답하게 있으니 느린 것을 인식하지 못하고 전혀 느끼지 못하니 게으름은 그리 좋은 현상은 아닌 것 같습니다. 오늘의 잠언처럼 뭘 하나를 해도 괴로움은 게으름이 아닐까 합니다.

느림에 반대는 빠름입니다. 빠름이 주는 것이 좋은 것인지 모르겠지만 성공을 앞당기고 결과물을 남보다 빨라서 이에 대한 누림이 있기 때문에 남보다도 더 빠른 것을 택하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그래서 뭘 하든지 남보다도 더 빠르게 해야 하는 이유가 아닌가 합니다.

빠름에 대한 거부감이 느림의 시간을 가지려  하는 이들이 점차 많아 지고 있습니다. 이 느림은 게으름과는 다른 것으로 빠름을 통해 느끼지 못한 것을 느끼며 여유를 통한 조급성을 극복하기 위함이 아닐까 합니다. 느림은 너무 빠름을 통해 놓쳤던 것을 찾거나 발견하는 기쁨이 있어 행복한 것입니다.

■  느림의 미학과 빠름의 성취의 조화는 지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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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철한 사람의 지혜
[잠언 18:4
명철한 사람의 입의 말은 깊은 물과 같고 지혜의 샘은 솟쳐 흐르는 내와 같으니라

○ 폭염 속에서도 갈증을 해소 시키는 것은 시원한 냉수 한 사발 일 겁니다. 그래서 물이 주는 고마움은 이 뿐 아니라 더러움을 씻어 주는 것도 있으며 생명에게도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우리가 말하는 것도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어떤 말을 듣고 있느냐에 따라서 답답하거나 기분이 나뻐지기도 하지만 상쾌하거나 속이 시원하게 해주기도 합니다. 이 뿐만 아닙니다. 사람을 살리기도 하고 상처를 주기도 합니다.

말은 누가 하느냐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명철하고 지혜로운 이들은  깊은 물과 같이 샘솟는 물과 같습니다. 이들의 말을 듣고 있으면 답답함이 사라지고 머리가 맑아지는 청량제와 같이 명쾌하고 지혜로움이 깊은 물과 같고 마르지 않는 샘입니다.

□ 명철과 지혜는 시원케하는 깊은 물과 마르지 않는 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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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하지 못한 것
[잠언 17:26
의인을 벌하는 것과 귀인을 정직하다고 때리는 것이 선치 못하니라

● 선하다는 것은 칭찬할 만한 것이며 박수를 보내며 존중을 합니다. 선함이 우리사회를 건강하게 만들어 주며 행복하게 만들어 줍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함이 선해야 합니다.

분명 선하고 의로움인데도 그렇게 인정을 받지 못하는 것은 선을 이용하여 자신의 수단으로 이용할 때가 아닐까 합니다. 결과에만 촛점을 맞추었을 때 선함이지만 '선하다'고 인정하기가 힘들 수 있습니다.

그런데 선한 것을 선하다 인정 못하고 업신여기고 무시를 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불의가 판치고 부정과 불의가 판을 치는 세상이 되고 말 것입니다. 벌을 받고 맞아야 할 것은 죄를 지은 자들이거나 심보가 잘못 된 인간들인 것입니다.

■ 정의가 하수같이 흘러가도록 벌과 때림이 바로 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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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샘
[잠언 16:22
명철한 자에게는 그 명철이 생명의 샘이 되거니와 미련한 자에게는 그 미련한 것이 징계가 되느니라

○ 샘은 마르지 않는 것입니다. 다른 곳은 마르더라도 샘 만큼은 마르지 않기 때문에 샘이 있는 것은 곧 복이 됩니다. 어디 자연의 샘만이 샘이 아닙니다. 물질이 끊어지지 않고 늘 풍성하게 넘치는 물질의 샘이 있습니다.

어디 물질의 샘만 있겠습니까?  늘 좋은 아이디어가 샘처럼 솟구쳐 삶을 풍요롭게 하는 샘도 있으며 오늘의 잠언 말씀처럼 명철이 샘처럼  끊이지 않고 생명을 윤택하게 해 줍니다.

그러나 미련함도 샘 같은 것이 아닐까 합니다. 미련하지 말고 지혜롭고 명철하길 원하고 있지만 여전히 미련하고 어리석음이 샘처럼 반복되니 실수와 실패의 연속입니다. 그래서 삶이 곤고하고 징계를 받는지 모릅니다.

□ 명철과 지헤의 샘물은 생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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