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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03 :: 인자와 진리를 떠나게 하지 말라
- 2024.07.02 :: 가서는 안됩니다
- 2024.07.01 :: 깨달아야 합니다
- 2024.06.29 :: 교만과 겸손
- 2024.06.28 :: 법을 대하는 태도
- 2024.06.27 :: 어디에 관심을 둡니까
- 2024.06.26 :: 좋은 기별
- 2024.06.25 :: 당신이 어리석지 않으려면
- 2024.06.24 :: 건축이 지혜
- 2024.06.22 :: 길에 무엇이 있느냐
인자와 진리를 떠나게 하지 말라.
잠언 3:3-4
3. 인자와 진리가 네게서 떠나지 말게 하고 그것을 네 목에 매며 네 마음판에 새기라
4. 그리하면 네가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은총과 귀중히 여김을 받으리라
● 사람들은 인자하길 원하고 진리 안에 살기를 비라고 있습니다. 심지어 자신의 생명보다 더 가치 있다고 여기며 사는 자도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이 계시기 때문에 우리가 사는 세상이 살 맛 나는 겁니다.
그래서 부모들은 자녀가 인자한 삶을 살기를 바라며 진리안에 살도록 마음 판에 새겨 잘 살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인자하지 못하고 진리를 어긋나는 자녀가 되는 것을 바라지 않고 있다는 겁니다.
왜 그럴까요? 무자비하고 진리를 거슬리게 산다는 것은 분명 패망하는 것이기에 그렇습니다. 인자와 진리가 떠나지 않고 살게 되면 하나님의 은총을 받는 것은 당연지사이며 많은 사람들에게 귀중히 여김을 받기에 그런 것입니다.
※ 하나님의 은혜와 사람들에게 귀중히 여기게 되려면 인자와 진리 안에 거하라.
가서는 안됩니다.
잠언 2:19
누구든지 그에게로 가는 자는 돌아오지 못하며
또 생명 길을 얻지 못하느니라
● 고향에 계시는 부모님들이 적적하고 심심한 것을 이용하여 자신의 흑심을 챙기는 것에 부모님들이 가게 해서는 안됩니다. 적막하고 심심함을 달래기 위해 노래를 불러주고 저렴한 생활용품을 공짜로 주면서 고액의 제품을 팔아 부당이익을 챙기기 때문입니다.
무료로 성경공부를 시켜 준다고 하면서 성경공부방에 가서는 안됩니다. 처음에는 성경을 가르쳐 주는 것 같지만 이단교리나 사상을 세뇌시켜 개인의 삶은 물론 가정을 파괴하는 이단들이기 때문에 가서는 안됩니다.
일확천금을 얻을 수 있으며 짧은 시간에 목돈을 챙긴다면서 교육하는 곳에 가서는 안됩니다. 가서 듣다보면 말하는 것이 진짜이며 사실처럼 들리게 되지만 속아 넘어가게 되니 큰 해를 받게 되니 가서는 안되는 겁니다.
※ 땀흘리는 것이 진짜이지 불로소득에 꿈꾸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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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달아야 합니다.
잠언 1:6
잠언과 비유와 지혜 있는 자의 말과
그 오묘한 말을 깨달으리라
● 깨달을 때 우리는 미련함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깨닫지 못하고 계속하던 일을 하게 된다면 진전이 없고 답답하고 지루하게 느껴질 것입니다. 작은 것이라도 깨닫게 되면 엄청난 변화가 옵니다.
어리석은 자는 이해하지 못하고 깨닫지 못하는데 있습니다. 아무리 이야기를 해 주고 가르쳐 주어도 어리석기 때문에 그대로라는 겁니다. 머리가 나쁜 것이 아니라 어리석고 미련해서 그런 것입니다.
이해를 잘하고 깨닫는 사람은 경청을 잘합니다. 잠언을 이야기를 하거나 비유로 말하면 그 의미를 빠르게 깨닫는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어렵고 이해하기 힘든 오묘한 이야기도 금방 깨달아 소통이 너무나 잘된다는 것입니다.
※ 경청은 깨닫는데 지름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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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만과 겸손
잠언 29:23
사람이 교만하면 낮아지게 되겠고 마음이 겸손하면 영예를 얻으리라
● "교만"의 히브리어는 (까아), (가바흐), (룸) 등이 번역된 말인데 그 뜻은 대개 '우쭐대다' '자기를 높이다'는 의미입니다. 그리고 “겸손하다”라고 번역한 히브리어는 “아니”라는 단어로 본래 핍박받고, 가난하다는 것을 뜻합니다.
잘난 체하며 뽐내고 건방지게 굴면 본인은 다른 사람들 보다 나은 자라고 여길지 모르나 주변 사람들은 거리를 두고 사귐에 거리를 두는 사람이 교만 (驕慢)한 사람입니다. 겉으로는 알아주는 것 같지만 속으로는 욕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겸손(謙遜)은 자신을 낮추고 타인을 존중하고 자신의 부족함을 알고 자신보다 뛰어난 자들이 있음을 겸허하게 받아들이는 자세입니다. 이런 삶이다 보니 주변 사람이 잘 알지 못한 것 같지만 겸손함이 보이거나 느낄 때 인정하고 존중함을 받습니다.
※ 교만이 아니(히브리어) 면 겸손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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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을 대하는 태도
잠언 28:4
율법을 버린 자는 악인을 칭찬하나 율법을 지키는 자는 악인을 대적하느니라
● 보통 사람이나 상식 있는 사람은 법에 대하여 존중히 여기며 지킵니다. 법을 존중히 여기기에 다른 사람들에게도 법을 지키며 어긋난 짓이나 죄를 지으면 법에 처벌을 받도록 합니다.
반면에 법과 상식을 떠난 인간은 악을 행하는 인간을 옹호하거나 오히려 잘한다고 박수를 치고 있다는 겁니다. 법보다는 자기 주관이 나으며 상식보다는 주먹이 통한다 하기에 아무리 법을 어겨도 우습게 여기는 것입니다.
하지만 법과 상식이 통하는 사람은 법을 어기고 몰 상식한 인간들을 싫어하고 증오합니다. 어찌 인간이 지켜야 하고 약속한 것을 힘으로 그 위에 굴림하는 것을 도저히 용납할 수 없기에 그렇것입니다.
※ 칭찬과 대적은 율법에 대한 나의 태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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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 관심을 둡니까?
잠언 27:23
네 양 떼의 형편을 부지런히 살피며
네 소 떼에게 마음을 두라
● 자기가 좋아하고 즐기는 것에 관심을 둡니다. 이런 관심이 후에 자신에게 직업이 되거나 사업의 근거가 되기도 합니다. 더 나아가서는 전문성을 가지게 되어 관심을 가진 것을 통해 최고가 되고 남들이 부러워하고 인정받게 됩니다.
관심이 있다면 분명 그 분야에 대해 남들보다 더 좋아하며 애정을 쏟아 붑니다. 때로는 남들이 이해하지 못할 정도로 열정적이고 혹은 미쳤다는 소리를 듣곤 합니다.
하지만 다른 곳에 관심을 가지다가 지금까지 자신이 쌓아 온 성과나 결과를 잃어 씁쓸한 삶을 보내게 됩니다. 남들이 한 관심으로 대박 나고 잘 됐다는 소리에 자신의 관심이 그쪽으로 가게 하니 자신의 돌보는 것에 무관심하니 그런 것입니다. 그렇다면 당신이 지금 어디에 관심을 둡니까?
※ 관심이 있기에 마음에 두고 부지런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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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기별
잠언 25:25
먼 땅에서 오는 좋은 기별은 목마른 사람에게 냉수와 같으니라
● 좋은 기별은 좋습니다. 기다리던 것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되도록이면 빠르게 왔으면 하는 바람이 큽니다. 좋은 기별이 오는 것을 기다리는 이는 기다림의 시간도 행복해합니다.
좋은 기별이 제 때에 오지 않아 때로는 잊기도 합니다. 너무 오랜 시간이나 세월이 흘러갔기에 좋은 기별은 있었나 싶을 정도로 잊고 지냈습니다.
잊었다는 것조차 기억하지 못할 때 좋은 기별이 왔을 때는 그동안의 기다림으로 인해 서운함이나 속상한 것들이 단번에 사라지고 좋은 기별이 행복하게 해 줍니다.
정말 좋은 기별은 아마도 나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이 전해질 때입니다. 영벌을 받고 지옥에 갈 내가 무엇 때문에 하나님이 날 사랑한다는 좋은 소식이 들리니 너무나 좋습니다. 그 사랑 때문에 성도가 되었고 하늘나라 시민이며 하나님의 권속이 되었습니다.
※ 당신에게도 하나님이 사랑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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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어리석지 않으려면
개역개정 잠언 26:4
미련한 자의 어리석은 것을 따라 대답하지 말라 두렵건대 너도 그와 같을까 하노라
● 누군가 나를 어리석다고 말하는 것을 듣게 되면 썩 기분이 좋지 않습니다. 그런 소리를 들은 나 자신을 돌아보며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면 그 말이 실수였고 사과할 것을 요구하게 할 것입니다.
어리석지 않는 사람이 되려면 어리석은 사람과 어울리거나 같이 있으면 안 됩니다. 어리석은 자와 어울리다 보면 자연히 그들의 말투를 따라 하거나 행동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어울리지 말아야 합니다.
어리석지 않으려면 미련하고 어리석은 자와 대화를 하지 말라고 잠언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내가 미련하지 않고 어리석지 않다고 해서 미련한 자와 대화를 하며 따라하다간 그들과 같아 어리석은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 명철한 것은 어리석은 것이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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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이 지혜
잠언 24:4
또 방들은 지식으로 말미암아 각종 귀하고 아름다운 보배로 채우게 되느니라
● 건축물을 들여다보면 하나하나 지혜가 숨겨져 있습니다. 현대 건축물은 설계자가 지혜를 담아 설계가 되어 있다고 합니다. 건축물이 완성이 되면 설계자의 숨은 지혜를 보며 경이롭게 여긴 답니다.
고건축물은 설계자나 설계도가 없어도 언구하고 연구를 하면 조상들의 지혜가 담겨 있답니다. 창호지의 통풍성과 흙으로 만들어진 벽은 우리 기후에 맞아 자연 친화적 환경이 고려된 점은 정말 우수한 건축물입니다.
각 방은 필요에 따라 만들어 젔고 구성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살림 살이의 도구나 용도에 맞도록 각 방을 지은 것을 보면 이 또한 조상들의 지혜가 숨겨져 있음을 보게 됩니다.
※ 각 방은 다 쓸모있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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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에 무엇이 있느냐
잠언 22:5
패역한 자의 길에는 가시와 올무가 있거니와 영혼을 지키는 자는 이를 멀리 하느니라
● 넘어져서 코가 깨지는 사람은 잘 되지 않는 사람이라고 하지만 왜 넘어진 이유를 살펴보게 됩니다. 다리에 힘이 없거나 아니면 길에 장애물이 있어 걸려 넘어질 겁니다.
누가 봐도 이런 길에서 넘어지지 않는데 넘어지는 것은 딴생각하고 걷다 보면 장애물이 없어도 발이 꼬이거나 헛디뎌 넘어지는 겁니다. 아는 길임에도 평상시에 다닌 길임에도 길에 무엇이 있느냐 살피고 주의해야 하는 겁니다.
삶의 길이 험난하고 고달픈 길을 가는 자가 있습니다. 가시와 올무가 있어서 제대로 가지 못하는 인생은 도리에 어긋나고 불순하니 그런 것입니다. 내 가는 길에 걸림은 우리 주님이 정리해 주시니 순탄하고 평안합니다.
※ 길은 눈으로 보는 길도 있지만 마음으로 가는 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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