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카드'에 해당되는 글 437건

  1. 2024.11.20 :: 눈의 힘
  2. 2024.11.18 :: 남의 말하기
  3. 2024.11.16 :: 식욕이 나려면
  4. 2024.11.14 :: 명철함과 어리석음
  5. 2024.11.12 :: 차이
  6. 2024.11.09 :: 장수비결
  7. 2024.11.08 :: 당신의 입은
  8. 2024.11.07 :: 유혹을 위한 예측
  9. 2024.11.06 :: 예비하면
  10. 2024.11.05 :: 소홀이냐 소중이냐

눈의 힘

잠언 20:8
심판 자리에 앉은 왕은 그의 눈으로 모든 악을 흩어지게 하느니라

●  사람의 눈은 마음을 표현합니다. 마음의 상태가 어떠냐에 따라 눈으로 보여 주기에 대화를 하려면 상대의 눈을 보고 마음을 읽어야 합니다. 눈보다 그 눈에서 나오는 눈 빛을 느끼며 이야기를 해 소통해야 합니다.

   마음의 상태를 몰라 오해를 불러일으킨다거나 실수를 하는 것은 눈과 눈 빛 그리고 얼굴 안색입니다. 잘하고 싶고 소통을 바라는데 눈과 빛을 읽지 못하고 느끼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은 꿀이 뚝뚝 떨어지니 더더욱 분간을 못하는 겁니다.

   가장 위엄있고 힘 있는 눈은 지도자의 눈입니다. 분별하고 판단하는 지도자의 눈은 조그마한 것도 소홀히 하지 않습니다. 특히 권세자의 눈은 그 눈 빛으로 모든 것을 제압하기 때문에 속일 수가 없는 것입니다.

※ 권세자의 눈 빚은 강럭한 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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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말하기

잠언 18:8
남의 말하기를 좋아하는 자의 말은 별식과 같아서 뱃속 깊은 데로 내려가느니라

●  누군가 남의 말을 하는 것을 들으면 왠지 호기심이 생기고 관심을 끌게 되어 흥미를 가지게 됩니다. 남의 말에 맞장구를 치면서 같이 대화를 나누며 시간 가는 줄 모르게 나도 그 사람처럼 남의 말을 하고 있다는 겁니다.

   그런데 누군가 내 말을 하고 이야기를 하고 있다면 기분이 썩 줗지 않습니다. 분명 내 말을 하고 이야기를 하는 것은 흉을 보거나 안 좋은 말을 하고 있기에 그런 것입니다. 아무리 좋은 말이라 할지라도 없는 자리에서 말하는 것은 그렇습니다.

   오늘은 잠언의 말씀이 남의 말하기를 좋아하는 사람의 말은 별식과 같다고 합니다. 이런 말은 별식과 같아 뱃속 깊은데 내려 가는데 아마도 듣는 자는 기억에 남아 입이 간지러 다른 이들에게 전하고 싶어 한다는 것이기에 남의 말하기는 조심해야 합니다.

※ 낮 말은 새가 듣고 밤 말은 쥐가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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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욕이 나려면

잠언 16:26
고되게 일하는 자는 식욕으로 말미암아 애쓰나니 이는 그의 입이 자기를 독촉함이니라

● 식욕이 있다는 것은 건강하다는 겁니다. 건강히기때문에 이 건강을 위하여 식욕이 나고 땡가는 겁니다. 몸이 아프거나 병이 있으면 밥맛도 없고 식욕도 없다는 겁니다.

   식욕이 너무 좋아 이를 절제 하려는 사람도 있습니다. 물만 먹어도 살이 찐다며 넘치는 식욕으로 인해 살과의 전쟁을 하는 자들이 많습니다. 식욕이 없어 식욕을 나는 방법을 찾는 자도 있다는 겁니다.

   식욕이 없다면 오늘의 잠언을 참고 하시면 좋습니다. 고되게 일을 하거나 노동이 끝나 시장할 때 먹는 것은 뭐든 다 맛있고 식욕이 넘칩니다. 모든 음식이 입에서 땡기니 일한 후에 먹는 것은 진미이기 땡순입니다.

※ 일하기 싫어 하는 자는 먹을 생각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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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철함과 어리석음

잠언 14:29

29. 노하기를 더디 하는 자는 크게 명철하여도 마음이 조급한 자는 어리석음을 나타내느니라

● 사람들이 자기 자신에 대하여 평을 받는다면 어리석다는 보다는 명철하다는 소리를 듣고 싶어 합니다. 일을 처리한다든지 아니면 주장하는 것이 딱부러지고 매끈하게 처리하면 다들 좋아하게 됩니다.

   반면에 일을 제대로 처리를 하지 못하고 그릇치게 되면 답답해합니다. 아리면 일을 빨리 끝내고 싶어 마음이 조급해하는 것을 보면 왠지 불안해 보이고 끝내 실수를 하거나 실패하는 것은 어리석음을 나타내는 겁니다.

   명철한 사람은 분위기도 알고 자신의 마음을 잘 다스려 실수가 없다는 겁니다. 일이 잘 풀리지 않을때 조급해하지 않고 화를 내지 않고 성실하게 일을 마무리할 줄 안다는 겁니다.

※ 일이 잘 안될 때 조급하면 어리석지만 차분하게 처리하는 자는 명철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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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

잠언 11:8
의인은 환난에서 구원을 얻으나
악인은 자기의 길로 가느니라

● 사람은 다 같은 것 같지만 다름이 있습니다. 서양인들이 동양인을 보면 한결같이 다 같은 민족으로 오해를 합니다. 중국인이나 일본인이나
다 같이 외모가 같다고 여기고 여기에 한국인도 비슷해 보이지만 분명 차이가 있습니다.

   같은 한국인이라도 뿌리가 어디인가를 보며 다르게 본다는 겁니다. 북방계인지 아니면 남방계인지 외모로 차이를 느끼고 있습니다. 다 같은 사투리를 쓰고 있지만 지역마다 사투리가 차이가 난다는 겁니다.

   영적인 면에서도 같은 것 같지만 차이가 있습니다. 의인과 악인인데 이들은 어떤 영의 영향을 받느냐에 따라 차이가 있는 것입니다. 어려운 일이나 환란을 당하면 의인은 극복하거나  구원을 받지만 악인은 악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차이 입니다.

※  차이는 비교하면 생기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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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수를 더하게 하려면

잠언 9:11
나 지혜로 말미암아 네 날이 많아질 것이요
네 생명의 해가 네게 더하리라

   사는 날이 오늘까지이고 지금이 마지막이라는 것을 알고 사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혹 그 끝을 안다 한들 받아들이고 정리하는 삶으로 멈추는 것을 인정하지 못할 겁니다.

   실 날같은 삶의 끈이면 어떻게 하든 내 삶의 날 수를 더하려고 합니다. 부와 귀는 물론이고 권세의 시간이나 날 수를 더해 보려고 썩은 지푸라기임에도 꼭 잡아 날수를 늘이려고 당겨 보는 것이 인생일 수도 있습니다.

   날 수를 더하게 하는 비결은 부귀영화 권세가 아니라 지혜라고 오늘의 잠언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지혜가 없거나 모자람이 해가 되어 근심이나 불안과 두려움의 스트레스가 우리의 날 수를 줄게 합니다. 생명의 해를 더 보는 것은 지혜(하나님의 말씀)입니다.

※ 장수의 복은 지혜(하나님의 말씀)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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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입은?

잠언 8:7
내 입은 진리를 말하며
내 입술은 악을 미워하느니라

● 당신의 입은 어떴습니까? 회장을 하고 입술에 루주를 칠하여 앵두 같습니까. 아니면 자연 입술이 어울려 단장을 하지 않아도 예쁜 입입니까? 당신의 입이 아름답고 예뻐 미모를 더해 줄 것입니다.

    그런데 아름답고 예쁜 입이 움직이면 당신의 가치를 더 해 주고 있으면 참 좋을 겁니다. 당신의 입이 덕스럽고 감동을 주며 기분을 즐겁게 해 주는 것은 물론 진리를 말한다면 최고가 될 것입니다.

   예쁘고 단장을 한 입술에서 듣기 거북한 말들이 쏟아지면 추하고 밉상이라 할 것입니다. 입술만 움직였다면 거짓이고 거친 말은 끊어지지 않고 쏟는 입은 악한 겁니다. 당신의 입은 악을 미워하고 진리를 사랑하는 입이라 믿습니다.

※ 입술만 꾸미지 말고 혀와 입을 예쁘게 꾸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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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혹을 위한 예측

잠언 7:20
은 주머니를 가졌은즉 보름 날에나 집에 돌아오리라 하여

● 사람은 앞을 보고 인식하지만 시간이 흐르기 전의 상황은 예측을 한다거나 예상을 합니다. 이것이 맞았을 경우 대부분 신통력이 있다고 하면서 신기하게 여깁니다. 그러나 빗나거나 예측이 틀리게 된다면 웃긴 사람이 됩니다.

   그렇다면 사람들은 왜 예측이나 예상을 하며 점을 칠까요? 미래에 대한 불안이나 두려움 때문입니다. 막연한 미래가 지금에 대한 답이 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다른 하나는 호기심 때문이기도 합니다.

  유혹의 대상자에 대한 예상과 예측을 하며 미혹하고 유혹을 합니다. 경우의 수나 일까지 치밀하게 계산을 하고 예측을 하고 유혹을 하니 안 넘어올 수 없어 유혹에 빠지게 되는 겁니다. 사기를 당하는 것도 사깃꾼에 예측에 희생된 것입니다.

※  그곳에 이르러 그들에게 이르시되 유혹에 빠지지 않게 기도하라 하시고(눅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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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하면

잠언 6:8
먹을 것을 여름 동안에 예비하며 추수 때에 양식을 모으느니라

● 미련함과 그렇지 않음의 차이는 다음에 대한 삶의 태도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다음에 대한 생각이나 예비함이 없다 보니 곤경에 처하거나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것이 미련함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예비함은 당장에 유익이 없어도 일을 합니다.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것이 인생이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일을 통해 다음을 예비한다고 하지만 아무 일을 한다고 해서 다 되는 것은 아닙니다.

    잠언의 말씀을 묵상해 봅니다. 추수 때에 양식을 모으는 것이 여름 동안에 예비함으로 이루어진다는 겁니다. 분명 추수는 거두는 시기인데 예비를 잘해 원하는 것을 거두는데 하나도 얻지 못함은 예비를 안 했거나 잘못된 예비였다는 겁니다.

※ 예비를 하는 것은 한치라도 보는 능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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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홀이냐 소중이냐

잠언 5:16
어찌하여 네 샘물을 집 밖으로 넘치게 하며 네 도랑물을 거리로 흘러가게 하겠느냐

● 가치가 있고 귀하게 여기면 보잘것없는 것이라고 소중하게 여깁니다. 남들이 보면 별 것 아닌 것 같은데 본인에게 의미가 담겨 있다거나 특별한 정이 담긴 것들입니다. 소중하기에 잘 관리하고 보관하고 있습니다.

    분명 값이 나가고 귀한 것임에도 불구하고.소장하고 있는 자가 그 가치를 모르고 소홀히 다룬다면 이는 고물에 불과합니다. 그 가치를 알아보고 소중하게 여기는 자에 의해 보물이 되고 최고가 되는 것입니다.

   함께 사는 부부도 어떻게 사느냐에 따라 내 배려자가 정말 소중한 반려자가 됩니다. 하지만 배우자를 함부로 대하고 소홀하게 취급하면 반려자가 없거나 사라지면 그 소중함이 크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 있을 때 잘하는 돕는 배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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