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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4.08.09 :: 자리에 앉은 이유
  2. 2024.08.08 :: 어리석음과 미련에서 벗어 나려면
  3. 2024.08.07 :: 알지 못하면
  4. 2024.08.06 :: 배우자에 대한 잠언
  5. 2024.08.03 :: 신뢰해야 할 것
  6. 2024.08.02 :: 이러면 안되죠
  7. 2024.08.01 :: 경외와 멸시
  8. 2024.07.31 :: 힘을 어떻게 써야 하는가
  9. 2024.07.30 :: 하나님의 말씀
  10. 2024.07.29 :: 노하지 말고 성내지 마세요

자리에 앉은 이유

잠언 9:14
자기 집 문에 앉으며
성읍 높은 곳에 있는 자리에 앉아서

● 사람이 자리에 앉는 이유는 아마도 두 가지 일 경우입니다. 서 있기가 힘들거나 누워 있게 되면 게으르게 보이게 되니 앉게 됩니다. 쉬고 싶을 때 자리에 앉게 됩니다. 앉게 될 자리가 더럽지 않거나 의자가 있다면 편히 앉을 겁니다.

  자리에 앉는 두 번째 경우는 일하기 위해서입니다. 서서 일을 하는 경우도 있지만 앉아서 하는 일이면 앉아야 합니다. 앉는 자리가 일하는 것이기도 하지만 위치를 정하기도 합니다. 앉은자리가 높고 낮음이 있어 기회가 주어진다면 높은 자리를 원한다는 겁니다.

  오늘의 잠언 말씀은 미련한 여인에 대한 것입니다. 해야 할 일이 많은 여인은 집안이나 밖에서 부지런하게 일을 하지만 미련하고 할 일이 없기에 자기 집 문에 앉아서 지나 가는 사람을 보고 있으며 수다를 떨거나 미혹하려고 합니다.

※ 분수에 맞는 자리에 앉는 것이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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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석음과 미련에서 벗어나려면....

잠언 8:5
어리석은 자 들아 너희는 명철할지니라 미련한 자들아 너희는 마음이 밝을지니라

●  사람들이 자신에 대한 평판이 어리석다거나 미련하다고 하면 좋아할 사람은 없을 겁니다. 어리석고 미련함에도 아무리 미련스럽지 않게 하려고 해도 미련해 보이고 어리석게 보이게 마련입니다.

   어리석음은 판단력 부족, 우둔함, 완고함 등으로 인해 이유에 따라 행동하지 못하거나 실패하는 것인데 이는 충동성 및 영향력과 같은 것들은 합리적인 결정을 내리는 능력에 영향을 미칩니다.  어리석음의 또 다른 이유에는 순진함, 속기 쉬움, 쉽게 잘 믿는다는 겁니다.

  이런 어리석음과 미련하다는 소리를 듣지 않으려면 명철하고 마음을 밝게 해야 합니다. 명철(明哲)의 히브리어는 ‘테부나’(이해)입니다.
어리석고 미련한 것은 이해하지 못하고 고집이 세지만 이런 것을 버리면 되는 겁니다.

※ 이해를 잘하고 고집을 버리면 어리석고 미련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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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지 못하면....

잠언 7:23
필경은 화살이 그 간을 뚫게 되리라 새가 빨리 그물로 들어가되 그의 생명을 잃어버릴 줄을 알지 못함과 같으니라

● 알지 못한다면 알지 못함으로 해를 받게 됩니다. 남들은 다 아는데 나만 몰라서 피해를 입기에 그렇습니다. 이런 해를 받지 않으려고 알려는 것에 발 빠르게 움직이려고 다들 노력합니다.

  반대로 너무 많이 알고 있어서 해가 되는 사람도 있습니다. 알고 있는 것을 해결한다거나 처리하느라고 신경 쓰는 것은 물론 걱정과 불안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기에 그렇습니다. 많이 알아 박식하다고 하겠지만 지나치면 이롭지 않다는 것입니다.

  오늘의 잠언은 앎이 많게 되면 화살이 간을 뚫게 되어 본질을 흐릴 수 있음을 제시해 주고 있습니다. 또한 무지하거나 알지 못하게 된다면 그물에 들어가 모든 것을 잃게 됨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 앎이 모자라도 과해도 불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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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자에 대한 잠언

잠언 5:19
그는 사랑스러운 암사슴 같고 아름다운 암노루 같으니 너는 그의 품을 항상 족하게 여기며 그의 사랑을 항상 연모하라

● 배우자에 대하여 많이 변했습니다. 전통적으로 내려오는 유교적 배우자에 대한 것이 시대의 변화와 흐름이 바꾸어 새로운 배우자 상이 제시가 되고 있습니다.

   전통적으로 배우자는 남편과 아내가 뚜렷하게 구분한 것입니다. 남편이 해야하는 것과 아내가 해야 하는 것이 지금에 와서는 남편이나 아내의 구별없이 함께하거나 공동으로 해야 가정을 유지한다는 겁니다.

   변화된 배우자들에게 잠언은 사랑해야 한다는 겁니다. 부부간에 사랑이 빠지고 물질을 우선하게 되니 경제권을 누가 가지느냐에 있습니다. 나의 배우자에 대한 아름다움이 있음을 알고 그 품을 만족하고 사랑을 연모하는 것이 잠언입니다.

※ 그런즉 이제 둘이 아니요 한 몸이니 그러므로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할지니라 하시니(마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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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해야 할 것

잠언 3:5
5.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신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  우리가 신뢰해야 하는 것이 많습니다. 재물로 인해 어려움과 고통을 겪었다면 재물에 대한 신뢰가 큽니다. 재물만이 나를 지키고 세울 수 있다는 신념에 절대적으로 재물을 신뢰합니다.

   신뢰에 대한 것이 사람인 경우가 있습니다. 외롭고 쓸쓸할 때 그 아픔을 싸매주며 고난의 시간을 함께했던 분들입니다. 하지만 신뢰가 무너지게 하는 것도 사람이기에 아픕니다.

재물을 사람을 신뢰한다고 했지만 끝까지 신뢰를 할 수 없다는 겁니다. 재물을 신뢰했지만 그리고 사람을 신뢰했지만 나를 무너지게 하고 실망하게 했다는 겁니다. 마음을 다해 온 힘을 다해 기울였지만 실망하게 하지만 여호외는 신뢰하면 신뢰할수록 신뢰가 더 갑니다. 여호외는 신실하시기 때문입니다.

※ 신실하신 여호와는 신실하시기에 영원히 신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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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면 안 되죠!

잠언 2:18
그의 집은 사망으로,
그의 길은 스올로 기울어졌나니

● 이러면 안 됩니다. 시간이 흐르거나 세월이 가면 더 잘되야 하는데 그렇지 않으니 그렇습니다. 재물도 있고 능력도 있는데 점점 가세가 기울어져 쓰러지는 것은 정말 안 되는 겁니다.

   이러면 정말 안됩니다. 어떤 것을 해도 풀리지 않고 막힌 것 같아 답답해합니다. 이런 방법 저런 방법으로 해 봐도 나갈 길이 보이지 않으니 언제 쥐구멍에 해 뜰 날이 있겠습니까? 정말 이래선 안될까요?

  정말 이래선 안 되는 것 같지만 시간이 지난 후에 오히려 안된 것이 더 나았고 감사하게 됩니다. 이것을 퉁해 더 단단해지고 내성이 생겨 성공하여 인간승리를 한 것 입니다. 실패없이 이루면 좋겠지만 안되는 것을 되게 하는 의지가 있으면 됩니다.

※ 절망이고 기울어진 것은 하나도 없다. 꿈과 소망이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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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외와 멸시

잠언 1:7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거늘 미련한 자는 지혜와 훈계를 멸시하느니라

●  "경외"한다는 것은 공포심을 갖는 것이 아니며 존경하는 마음에서 갖는 두려움을 뜻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경외"한다는 것은 ' 나의 삶에 하나님의 절대주권을 받아들이고 하나님을 믿으며 의지하고 순종하는 삶을 말하고 있습니다.

   "멸시"는 업신여기거나 하찮게 여겨 깔보는 것을 말합니다. 자기 자신이 상대방보다 높은 위치에 눟고 상대를 얕보고 미워함을 보이는 것입니다. 이런 자세는 인격이 덜 된 자이고 교만한 인간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에 대한 경외함이 있어야 합니다. 그 분은 우리를 만들어 주셨고 사랑해 주시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어리석고 미련한 인간은 지혜와 훈계를 주시는 여호와 하나님을 멸시합니다.

※ 하나님을 경외함을 모르는 자는 미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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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을 어떻게 써야 하는가?

잠언 31:3
네 힘을 여자들에게 쓰지 말며
왕들을 멸망시키는 일을 행하지 말지어다

● 힘은 쓸 때 가치가 있게 되며 능력이 됩니다.  힘을 쓸 때에 그 힘이 자랑이 되고 매력이 있어서 인정해 주고 도움을 받거나 청하게 됩니다. 나의 힘이 남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그런 것입니다.

  힘이 넘쳐 주체할 수 없어 함부로 쓴다면 때론 폭력이 되고 위압이 되어 없는 것만 못할 수도 있습니다. 힘이 남아돈다고 휘두르게 되면 상처가 생기고 후회할 일만 만들게 됩니다.

  힘은 정말 써야 할 때 위력이 세워지게 되는데 연약한 자들에게 써서 주눅 들게 하고 기를 죽이게 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또한 자신의 힘을 과시하기 위해 권위를 억압하고 무력으로 제압하려는 힘을 행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 조절하지 못하는 힘은 폭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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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은

잠언 30:5
하나님의 말씀은 다 순전하며 하나님은 그를 의지하는 자의 방패시니라

●  하나님의 말씀은 순수하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순수하지 않고 깨끗하지 않으신다면 말씀의 능력도 권위도 위엄도 없으실 겁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순수하고 그리고 완전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이 순전하셔서 흠이 없고 책잡을 일이 없다는 것입니다.

   "순전하다"라는 히브리어로는 '차라프'라고 합니다. 이는 녹이다, 금을 제련하다, 금세공쟁이, 시험하다, 성실하다, 단련한다의 뜻으로 쓰이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에게 들려오면 완악했던 마음이 녹여지고 연약한 것이 단련되어지게 되는 겁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을 신뢰하고 의지하는 사람은 순전해집니다. 하나님께서 그를 지켜 주시고 어둠의 권세자로부터 막아 주시는 방패가 되는 겁니다.

※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사람은 그의 백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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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하지 말고 성내지 마세요?

잠언 29:22
노하는 자는 다툼을 일으키고
성내는 자는 범죄함이 많으니라

●  분노 조절이 안되어 장애를 가진 사람이 있습니다. 분이 날 만한 상황이 아님에도 노하게 되어 주변을 불안하게 만듭니다. 분노가 나는 상황에도 조절을 잘해야 하는데 말입니다.

   분노는 본인에게도 좋지 않은 영향을 주지만 다른 사람에게도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칩니다. 불안하게 하기도 하지만 다툼이 끊이지 않고 싸움이 일어난다는 것입니다. 참을 수 있으며 분노를 억제할 힘이 본인에게 있음에도 습관적으로 분노하니 문제인 것입니다.

   화를 잘 내고 분노조절이 잘 안 되는 사람은 오늘의 잠언 말씀은 범죄함이 많다고 합니다.
참을 인(忍)을 세 번만 한다면 살인도 면한다는 말을 되새겨 봅니다. 성내지 않고 분노 조절은 참고 인내가 아닐까 합니다.

※ 십자가의 주님을 생각을 하면 분노도 성냄도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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