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교훈'에 해당되는 글 673건

  1. 2023.01.09 :: 지혜와 거만
  2. 2023.01.07 :: 아들 딸들에게
  3. 2023.01.03 :: 악인과 의인의 집
  4. 2022.12.31 :: 입을 열어야 하는 경우
  5. 2022.12.30 :: 입을 막아야 할 경우 2
  6. 2022.12.29 :: 조급함과 미련함
  7. 2022.12.28 :: 성실함이 복
  8. 2022.12.27 :: 인간관계
  9. 2022.12.26 :: 핑계가 게으름
  10. 2022.12.24 :: 술 취하면

지혜와 거만

잠언 9:12
네가 만일 지혜로우면 그 지혜가 네게 유익할 것이나 네가 만일 거만하면 너 홀로 해를 당하리라

● 이치를 빨리 깨우치고 사물을 정확하게 처리하는 능력이 지혜의 사전적 의미입니다. 지식에 의해서 얻을 수 있는 것에서 발전해 사리분별을 적절하게 적용시키는 능력이 지혜가 아닐까 합니다.

  이런 지혜가 있다면 삶에 유익이 있을 겁니다. 곤경에 처했거나 위기가 닥쳐오면 지혜로 풀어 가며 헤쳐 나가 극복하게 되니 지혜가 우리 삶에 필요한 것입니다. 답답하고 괴로운 것이 지혜로 해결되니 유익하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자치 잘못하면 지혜를 자랑하고 내세우다 보면 교만하거나 자만에 빠지고 거만해 질 수 있습니다. 이런 지혜는 유익이 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해를 받게 되고 당하게 됩니다. 그러니 지혜를 잘 써야 하는 것입니다.

※ 지혜는 나에게도 너에게도 그리고 우리 모두에게 유익을 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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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딸들에게

잠언 7:24
아들들아 나를 듣고 내 입의 말에 주의하라

● 삼 남매를 둔 어머니가 자녀 양육에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큰 딸은 중2 가 되고 둘째가 아들인데 5학년이고 막내가 6살이라고 합니다. 언뜻 보아서는 중2가 되는 큰 딸이 걱정이 될 것 같은데 오히려 아들 양육이 더 어럽다고 합니다.

  아들이 엄마의 말을 안 듣고 약속을 지키지 않아 어떻게 해야 할지 힘들다고 하는데 어디 이 어머니만 그런 것이 아닐 겁니다. 모든 부모가 자녀를 양육하는데 힘들어합니다.

   그래서 우리 자녀들은 오늘의 잠언 말씀에 교훈을 받으면 좋겠습니다. 부모의 말씀을 들었으면 합니다. 머리가 컸다고 혹은 사춘기라서가 아니라 자녀들은 부모의 말씀에 잘 경청하려 하지 않습니다. 주의하지 않아 자녀의 삶이 안타까움에 부모의 가슴에 멍이 듭니다.

※ 장수는 부모에게 효도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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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인과 의인의 집

잠언 3:33
악인의 집에는 여호와의 저주가 있거니와 의인의 집에는 복이 있느니라

● 사는 집이 다 같을 것 같은데 다르다는 것입니다. 집 구조도 같고 방향이나 풍수에 맞게 집을 건축했음에도 그곳에 누가 살았느냐에 따라 다르게 이야기합니다. 유명한 자들이 그 집에 태어나 자라 터나 집이 좋은 것으로 여기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악인의 집과 의인의 집은 여호와 하나님에게 달렸다고 잠언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호와께서는 악인들에게 저주를 내리시기 때문에 그들이 사는 집은 악하다 하는 것입니다.

   반면에 복을 내려 주시는 집이 있습니다. 의롭고 선한 이들이 사는 집은 여호와께서 복을 주셨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재앙이 피해 가고 환란으로부터 벗어나게 되는 것은 여호와께서 복을 주시고 지켜 주시기 때문입니다.

※ 사울의 집과 다윗의 집 사이에 전쟁이 오래매 다윗은 점점 강하여가고 사울의 집은 점점 약하여가니라(삼하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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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을 열어야 하는 경우

잠언 31:9
너는 입을 열어 공의로 재판하여 간곤한 자와 궁핍한 자를 신원할지니라

● 입을 열어야 하는 경우는 어떤 때일까요?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을 때 입을 열어 사랑한다고 고백을 해야 상대가 내 사랑을 알고 받아 주어 사랑하게 됩니다. 입을 열지 못하고 마음으로 하는 짝사랑은 의미가 없습니다.

   입을 열어야 하는 경우 훈계해야 하거나 전해야 할 말이 있을 때입니다. 입을 열지 않고 다물고 있다고 해서 사람이 달라지기 어렵습니다. 마음에 담은 말을 입을 열어 전해 줘야 진실을 전하게 되고 사랑을 전하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입을 열어야 하는 경우는 증인일 때입니다. 억울한 누명을 쓰고 곤경에 처한 자에게 입을 열어 진실을 말해야 합니다. 거짓이 사라지게 하거나 진리를 수호하기 위해서는 입을 열어야 합니다.

※ 진리의 입은 거짓된 혀를 움직이지 못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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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을 막아야 할 경우

잠언 30:32
만일 네가 미련하여 스스로 높은 체하였거나 혹 악한 일을 도모하였거든
네 손으로 입을 막으라

● 입으로 인한 실수로 후회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왜 내가 그 말을 했는지 그때 내 입을 막았으면 이런 사태까지 오지는 않았을 텐데.... 내뱉은 말이라 주어 담을 수도 없고 난감할 때가 한두 번이 아닐 겁니다.

   내 손으로 입을 막지 못할 때는 아마도 흥분해서 감정을 추수리지 못하게 되면 실수를 하게 되니 입을 막을 수 없겠지요. 그리고  스스로 높다고 교만해서 입을 열면 이 또한 막을 수 없을 겁니다.

   못된 짓과 악을 행하려는 자는 그 입을 막을 수 없습니다. 입만 열면 쌍욕이 나오고 윽박지르고 협박하기 위해 입을 열어야 하니 막을 수 없는 것입니다. 이런 자들은 손으로 입을 막을 수 없기에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그 입을 막을 수 있다면.....

※ 입을 열면 돌이 되지만 막으면 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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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급함과 미련함

잠언 29:20
네가 언어에 조급한 사람을 보느냐 그보다 미련한 자에게 오히려 바랄 것이 있느니라

● 조급한 사람이 함께 있으면 덩달아 조급함을 가지게 되어 같이 조급하게 행동을 하게 됩니다. 조급함으로 인해 마음이 불안정하게 되고 정신도 산만하게 되어 일을 그르치게 됩니다.

   그렇다면 미련한 자와 함께 있으면 어떨까요? 속이 터지고 답답해서 이 또한 괴로울 겁니다. 말 귀를 알아듣지도 못하고 하던 짓이 맞지도 않은데 계속 하겠다고 고집을 부리니 이 또한 같이 있는 것이 괴롭습니다.

   그런데 오늘의 잠언은 조급한 사람보디는 미련한 자가 났다는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조급한 것이 행동하는 것도 있지만 언어가 조급하면 정신없게 만들어 일을 그르치게 하지만 미련한 자는 그렇지 않기 때문에 바랄 것이 있다는 것입니다.

※  조급함과 미련함은 자기생각만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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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실함이 복

잠언 28:10
정직한 자를 악한 길로 유인하는 자는 스스로 자기 함정에 빠져도 성실한 자는 복을 얻느니라

● 성실함이 복입니다. 누가 뭐라고 말하지 않아도 꾀를 부리지 않고 꾸준히 하는 성실은 반드시 복을 가져다줍니다. 전문가가 되거나 성공한 이들은 성실함 그 자체입니다.

  성실함에는 정직하다는 것입니다. 거짓을 행한다거나 속이는 것을 못합니다. 때로는 너무 순수해서 악한 자에게 당하기도 합니다. 악한 자들은 성실한 자들을 이용하거나 유혹해서 목적을 이뤄 내지만 해를 받음을 알아야 합니다.

   성실은 복입니다. 히브리어에서 '에메트'라고 합니다. 이 단어는 '아만'에서 나왔고 '아만'은 우리가 잘아는  "아멘"에서 파생된 것입니다. 히브리인들은 여호와와 관련을 짓고 하나님과의 영원한 관계를 유지함이 복이기에 성실하게 살려고 했습니다.

※ 성실함은 복을 가져다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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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

잠언 27:10.
네 친구와 네 아비의 친구를 버리지 말며 네 환난날에 형제의 집에 들어가지 말지어다 가까운 이웃이 먼 형제보다 나으니라

● 관계가 어떠냐에 따라 인생살이가 달라집니다. 관계를 중요하게 여기는 이들은 사람을 사귀는 것에 중요하게 여겨 신중하거나 예민하게 여깁니다. 그래서 관계를 폭넓은 관계를 맺는 이들이 있는가 하면 적지만 필요하고 중요한 이들만 관계를 맺기도 합니다.

   관계를 맺다 보면 필요 없는 자들이 있어서 소홀히 여기거나 끊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상관하지 않으려 합니다. 하지만 오늘의 잠언에서는 버려서는 안 되는 관계가 있습니다. 바로 친구들 입니다. 심지어 아버지의 친구분들까지 챙기고 버려서는 안되는 관계임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관계를 형성하는 데 있어서 내가 어려워지고 힘들 때 관계를 잘 관리를 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어려운 자를 형제들이나 친구들이 부담스러워하고 곤란하게 여기기 때문입니다.

※ 진정한 인간관계는 어려울 때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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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계가 게으름
잠언 26:13 게으른 자는 길에 사자가 있다 거리에 사자가 있다 하느니라

● 핑계의 사전적 의미는 '내키지 않는 것을 정당화하기 위해 공연히 내세우는 구실이나 변명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핑계를 대는 것은 다 이유가 있고 저 나름대로 사정이 다 있다는 것입니다.

   핑계를 대는 것은 그만한 사정이 있는 것이니 핑계대는 내 사정을 알아주고 이해해 달라는 것입니다. 그 핑계가 때로는 이해가 되지만 오히려 불쌍하게 보이거나 안되어 보이기도 합니다.

   오늘의 잠언은 게으른 자의 특성을 말하고 있습니다. 얼마나 하기 싫으면 핑계를 대고 합리화하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길에 사자가가 있으니 무서워서 밖에 나갈 수 없으며 당신이 부탁한 것을 해 줄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자신의 게으름을 핑계로 정당화하려는 것입니다.

※ 핑계가 많으면 게으른 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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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취하면

잠언 23:34
너는 바다 가운데 누운 자 같을 것이요 돛대 위에 누운 자 같을 것이며

● 술에 취하면 이성과 지성이 제 역할을 못하게 됩니다. 알고 있었던 것들이 술로 인해 이성이 마비가 되어 인식하는 것이 둔해집니다. 반면에 감성은 좋아지고 풍성하여 너그러운 마음이 됩니다.

    술에 취하니 현실은 그렇지 않은데 기분이나 감정이 바다에 누운 것처럼
배를 탄 것처럼 울렁 울렁하게 됩니다. 그러니 걸음걸이가 제대로 걷지 못하고 비틀비틀 되는 것입니다.

   술에 취하면 사리분별을 못해 아무 데나 눕습니다. 누운 곳이 안방이 되고 소파가 되니 마냥 편해서 눕고 취했기 때문에 자려고 하는 것입니다. 오늘의 잠언 말씀처럼 돛대 위에라도 눕는다는 것입니다.

※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엡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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